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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하드웨어에 대해서 알아봤다 | A형 백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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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하드웨어에 대해서 알아봤다 | A형 백수

A형 백수 2017. 9. 28. 14:47


 

나도 잘 모르지만 아는대로 읊어보려고 함.

 

특히나 관심없는 부분인 AP를 이야기 하려고 함.

 

 

AP란 쉽게 말해서 컴퓨터의 CPU와 GPU(그래픽) 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놓은 스마트폰의 핵심 프로세서라고 보면 됨.

 

어렵게 뭐가 뭐니 이런건 나도 모름.

 

 

이걸 만드는 회사가 여러군데가 있음.

 

업체별로 이야기 해볼까 함.

 

1. 퀄컴

 

컬컴이 유명한 통신모뎀회사인것은 알테고, 게다가 AP를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설계만 하고 파운드리에 맡기는 형식으로 애플이랑 같은 방식을 채택하는 회사임.

 

대부분 안드로이드폰에는 이회사의 AP가 들어가 있음.

 

제품명은 스냅드래곤 XXX 로 나오는데 현재 스냅드래곤 810이 발열 문제로 곤욕을 치루고 있음.

 

그런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아랫단계인 808을 많이 씀. LG G4의 경우도 발열때문에 808을 씀.

 

810이나 808이나 컬컴 최초로 20nm 공정과 64비트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함.

 

818이 데카코어(10개)로 나온다는 말도 있으나 모르겠음. 820이 나와봐야 알듯. 지금 820은 삼성 펜릿방식으로 하려고 파운드리를 삼성으로 바꾸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음.

 

2. 애플

 

애플의 AP는 애플이 주는대로 사야하는 방식임. A시리즈인데 성능은 좋다고 하나, 워낙 설계를 잘하고 파운드리 업체로 삼성에서 TSMC로 변경이후

 

수율이 안나와서 꽤나 골치를 먹음. A9 부터는 14nm 펜릿방식인 삼성을 파운드리로 삼나 아니면 16nm로 TSMC를 가느냐 라는 이야기들이 많더라.

 

그만큼 삼성이 AP에서 슈퍼을이 되어 가는 상황. 애플이 삼성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려고 하나, 14nm 로 만들수 있는 회사는 삼성이랑 인텔뿐.

 

인텔은 내가 왜 니들꺼 만들어줌? 미쳤음? 이런 분위기고.. 삼성은 드루와~ 드루와~ 슈퍼을 입장임.

 

TSMC를 하고 싶으나 수율이 안나옴.

 

 

3. 인텔

 

인텔도 모바일 AP를 만듬

 

최근에 윈도우 테블릿들이 저가로 막 풀렸지. 거의 10만원대에서 20만원대로... 그게 가능했던 것이 인텔이랑 MS의 합작이 컸음.

 

윈도우8을 공짜에 풀었고.... 여기다가 인텔의 베이트레일 이라는 모바일용 AP를 땡처리 해버렸음. 

 

베이트레일이 아톰 테블릿 플랫폼이기는 함.  본인이 사용해본 결과로는 윈도우에서 게임만 안하면 쓸모있는 성능을 보여줬었음.

 

그런데 올초에 체리트레일을 풀면서 성능이 좋아졌다는데 돈 없는 본인은 아직 사용못해봄.

 

체리트레일이 아톰 X5/7 인데 삼성도 테블릿을 체리트레일을 사용한 테블릿을 테스트 중에 있음. 코드명 '쇼팽' 이라고 함.

 

인텔도 조금씩 잠식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음.

 

 

4. 삼성

 

삼성이 파운드리 회사로 있다가 자기네 AP를 만들어 내기를 했으나 큰 성과를 못 봤었음.

 

그러다가 갤럭시S2에 엑시노스를 장착하면서 대박을 터트림. 성능면이나 모든면에서 퀄컴을 압도해버리고 찬양일색이었음.

 

하지만 갤럭시S3에 장착된 엑시노스가 망하고, 갤럭시S4에 장착된 엑시노스는 거의 쓰레기급으로 도매가 되버렸지.

 

그러면서 엑시노스는 장착이 안되고 노트4 이전까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장착을 했지. (해외모델은 대부분 스냅드래곤 장착했음.)

 

그래도 삼성이 자기네 AP를 꾸준히 개발하고(모뎀을 제대로 개발못했음 ㅠㅠ), 업그레이드 시켜서 결국 노트4부터 엑시노스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이것의 성능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보다 현저하게 좋아서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다음에 나올 버전도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랑 비교해도 이론적으로도 더 좋다고 하고, ARM 기반이기는 하나 몽구스 프로젝트중이라서 삼성만의 자체 AP를 만들려고 함.

 

갤럭서S7 부터는 ARM 기반이 아닌 독자적인 커스텀 칩셋을 가지고 온다고 함.

 

 

 

대부분 업체들이 AP + 통신모뎀 해서 원모듈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 추세였는데

 

조만간 삼성이 원모듈로 AP + 통신모뎀 + 램 + SSD 를 만든다고 함. 노트5부터 사용하려고 함. ePOP  양산이 가능한 상태임.

 

랩은 모바일 3기가 이고, SSD는 32기가 이게 하나로 다 통합이 되는 것임.

 

삼성이니깐 모두 제조 가능하니깐 가능하다고 봄.

 

 

뭐 미디어텍이나 화웨이도 만들어 내기는 하나.. 미디어텍은 중저가를 공략중이고.. 화웨이는 중국밖에 내수가 없음.

 

화웨이랑 퀄컴은 데카코어에 목숨 거는데

 

화웨이는 2 + 4+ 4 형식으로 퀄컴은 4 + 2+ 4 형식으로 예전 옥타코어 4+4 형식을 바꾼것이라고 보면 됨.어제 글 보니 휴대폰 이야기 많길래 하드웨어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함.

 

나도 잘 모르지만 아는대로 읊어보려고 함.

 

특히나 관심없는 부분인 AP를 이야기 하려고 함.

 

 

AP란 쉽게 말해서 컴퓨터의 CPU와 GPU(그래픽) 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놓은 스마트폰의 핵심 프로세서라고 보면 됨.

 

어렵게 뭐가 뭐니 이런건 나도 모름.

 

 

이걸 만드는 회사가 여러군데가 있음.

 

업체별로 이야기 해볼까 함.

 

1. 퀄컴

 

컬컴이 유명한 통신모뎀회사인것은 알테고, 게다가 AP를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설계만 하고 파운드리에 맡기는 형식으로 애플이랑 같은 방식을 채택하는 회사임.

 

대부분 안드로이드폰에는 이회사의 AP가 들어가 있음.

 

제품명은 스냅드래곤 XXX 로 나오는데 현재 스냅드래곤 810이 발열 문제로 곤욕을 치루고 있음.

 

그런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아랫단계인 808을 많이 씀. LG G4의 경우도 발열때문에 808을 씀.

 

810이나 808이나 컬컴 최초로 20nm 공정과 64비트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함.

 

818이 데카코어(10개)로 나온다는 말도 있으나 모르겠음. 820이 나와봐야 알듯. 지금 820은 삼성 펜릿방식으로 하려고 파운드리를 삼성으로 바꾸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음.

 

2. 애플

 

애플의 AP는 애플이 주는대로 사야하는 방식임. A시리즈인데 성능은 좋다고 하나, 워낙 설계를 잘하고 파운드리 업체로 삼성에서 TSMC로 변경이후

 

수율이 안나와서 꽤나 골치를 먹음. A9 부터는 14nm 펜릿방식인 삼성을 파운드리로 삼나 아니면 16nm로 TSMC를 가느냐 라는 이야기들이 많더라.

 

그만큼 삼성이 AP에서 슈퍼을이 되어 가는 상황. 애플이 삼성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려고 하나, 14nm 로 만들수 있는 회사는 삼성이랑 인텔뿐.

 

인텔은 내가 왜 니들꺼 만들어줌? 미쳤음? 이런 분위기고.. 삼성은 드루와~ 드루와~ 슈퍼을 입장임.

 

TSMC를 하고 싶으나 수율이 안나옴.

 

 

3. 인텔

 

인텔도 모바일 AP를 만듬

 

최근에 윈도우 테블릿들이 저가로 막 풀렸지. 거의 10만원대에서 20만원대로... 그게 가능했던 것이 인텔이랑 MS의 합작이 컸음.

 

윈도우8을 공짜에 풀었고.... 여기다가 인텔의 베이트레일 이라는 모바일용 AP를 땡처리 해버렸음. 

 

베이트레일이 아톰 테블릿 플랫폼이기는 함.  본인이 사용해본 결과로는 윈도우에서 게임만 안하면 쓸모있는 성능을 보여줬었음.

 

그런데 올초에 체리트레일을 풀면서 성능이 좋아졌다는데 돈 없는 본인은 아직 사용못해봄.

 

체리트레일이 아톰 X5/7 인데 삼성도 테블릿을 체리트레일을 사용한 테블릿을 테스트 중에 있음. 코드명 '쇼팽' 이라고 함.

 

인텔도 조금씩 잠식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음.

 

 

4. 삼성

 

삼성이 파운드리 회사로 있다가 자기네 AP를 만들어 내기를 했으나 큰 성과를 못 봤었음.

 

그러다가 갤럭시S2에 엑시노스를 장착하면서 대박을 터트림. 성능면이나 모든면에서 퀄컴을 압도해버리고 찬양일색이었음.

 

하지만 갤럭시S3에 장착된 엑시노스가 망하고, 갤럭시S4에 장착된 엑시노스는 거의 쓰레기급으로 도매가 되버렸지.

 

그러면서 엑시노스는 장착이 안되고 노트4 이전까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장착을 했지. (해외모델은 대부분 스냅드래곤 장착했음.)

 

그래도 삼성이 자기네 AP를 꾸준히 개발하고(모뎀을 제대로 개발못했음 ㅠㅠ), 업그레이드 시켜서 결국 노트4부터 엑시노스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이것의 성능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보다 현저하게 좋아서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다음에 나올 버전도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랑 비교해도 이론적으로도 더 좋다고 하고, ARM 기반이기는 하나 몽구스 프로젝트중이라서 삼성만의 자체 AP를 만들려고 함.

 

갤럭서S7 부터는 ARM 기반이 아닌 독자적인 커스텀 칩셋을 가지고 온다고 함.

 

 

 

대부분 업체들이 AP + 통신모뎀 해서 원모듈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 추세였는데

 

조만간 삼성이 원모듈로 AP + 통신모뎀 + 램 + SSD 를 만든다고 함. 노트5부터 사용하려고 함. ePOP  양산이 가능한 상태임.

 

랩은 모바일 3기가 이고, SSD는 32기가 이게 하나로 다 통합이 되는 것임.

 

삼성이니깐 모두 제조 가능하니깐 가능하다고 봄.

 

 

뭐 미디어텍이나 화웨이도 만들어 내기는 하나.. 미디어텍은 중저가를 공략중이고.. 화웨이는 중국밖에 내수가 없음.

 

화웨이랑 퀄컴은 데카코어에 목숨 거는데

 

화웨이는 2 + 4+ 4 형식으로 퀄컴은 4 + 2+ 4 형식으로 예전 옥타코어 4+4 형식을 바꾼것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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