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백수
[스크랩] 태국의 모든 아고고 본문
태국의 모든 아고고.

작성자:권기현작성시간:2015.01.26 조회수:479
댓글2
모두란 표현은
태국 외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고고를 말한다.
각설하고
마약안해도
위험해서 안해야겠다
생각하듯이
태국에서
매춘은
러시아 룰렛이다.
혹시 이글을
검색하는
혈기 넘치는
애들이 본다면
매춘할돈으로
전시회를 가라.
책을 사봐라.
악기를 사든지.
문화 공연을
가든지
아니면 진짜 맛있는거사먹던지.
개돼지도
할수있는 짓에 돈,시간,건강을
뺏기지마라.
1. 푸켓, 파통, 방라거리.
규모로 따지면
파타야와
맞먹지만
대부분
펍이고,식당이다.
해변과 수직으로
길이 되어있다.
아고고는 방라거리
가운데 수평으로
마주보고
밀집되어있다.
규모는 소이카우보이.
방라의 아쉬운점이
라이브밴드 바가 드물다는 것.
2. 살라댕 역.파퐁
전설의 팟퐁이지만
나이트바자로
이미지 개선중.
그래도 일본인들로 바글바글.
유명한 팟퐁거리 에서
윗길로 가면
여기서 윗길은
탁신역 방향이 아니라.
지하철에서 시작해서 팟퐁길끝.
거기가면
hot male이런
간판있고
호모들이 득실된다.
호모라면 한번 가보던가.
살라댕역 일요일 오후
시장이 굉장하다.
1키로 넘게 노점 펼처짐.
팟퐁을 밤에가지말고
일요일 오후에 가라.신세계임.
3. 나나역.나나 프라자.
나나 역에서 5분쯤 걷는다.
방라처럼 큰길에는
식당과 펍만 있다.
근데 좌측편에
3층짜리 밀집아고고가 있다.
두달가까이 여행하면서
유적지에 일본애들이
없어서 경기가
안좋구나.생각했는데
여기 다 있다.
건물로 출근해서
머리하는 미용실을
보니 참 먹고사는법도
가지가지 구나 사료됨.
나나플라자 말고
큰길에
힐러리2 라는
라이브빠가 있는데 강추.
운이 좋으면 무료 콘써트 본다.
내가 간 날
maew라는 여자가수
콘써트인데
팬들이 얼굴 그려진
티입고
자봉을 하면서
지네들끼리 파티도 한다.
부럽.단돈 몇천원에 가수와
팬의 거리가 1미터라니.
4.아속역.카우보이
태국에서
단체로
떡치러 온 한국
50대초반 아저씨
보려면
쏘이 카우보이에
오면된다.
사진찍어서
마누라한테 보내주고싶다.
조용하지도 않다.
저거끼리 싸우고
떠들고
주변식당에서
부터 작전짠다.
얼마이상으론
돈주지말자. 이라면서
귀엽기도 하고
좀 더럽기도 하고
난 저래 늙지 말아야지 한다.
기왕이면 외국에서
떡치는데
기초회화는 적어오지.
클럽내에서도
실갱이.
저거끼리도 실갱이.
아속은 라이브 밴드 바 없다.
5.파타야 워킹스트릿.
젤 라이브 바가 많다.
파타야 괜히 왔단
생각을
날려버리는.
여행의 묘미니
애들 춤추는거
보는걸로 만족한다면
아고고 추천.
무조건
출입구근처에 앉아라.
맥주는 160 에서 200밧
소이 카우보이가 젤 비쌈.
쓸데없이 음료를
애들 사주지마라.
그럼 매춘하는줄 알고
옆에서 귀찮게 한다.
코요테들의
댄스쇼를
보고싶다면
9시이후 에 가고.
파타야하는
생맥주도
파는데
50밧 짜리도있다.
10시 이전에 해피타임엔
생맥주 파니깐
맥주 실컷먹고 싶으면
10시 이전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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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권기현2015.01.26메뉴
첫댓글섹스관광으로 태국을 접하는자.태국의 십프로도 못본다. 수코타이.란따.이 정도는 가봐야함. 두달동안 태국여행기 올렸는데 두달동안 조회수10인데 아고고 이야기는 올린지 3시간만에 조회수가 24네.아. 정말.
권기현2015.01.26메뉴
타이 이미지가 이런건 쪽바리때문인데.븅신같이 타이사람 쪽바리좋아함.2차대전의 아픔따윈 개나 주나요? 대만애들도 친일파많고.하기사 40년 식민지였던 우리도 친일파가 대통령을 하니 남욕 못하겠다.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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