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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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MR/2편] 제약영업에서 오시우리란?

A형 백수 2018. 6. 27. 23:16
[미스터MR] 제약영업에서 오시우리란?


받침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알고 있으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오시우리는 일본어입니다. 

おしうり[押(し)売り·押売]

명사, ス타동사

강매; 억매(抑賣); 또, 강매하는 사람.

오시우리의 본 뜻은 이렇습니다.

한국에서도 별로 다르지 않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즉, 오시우리는 "밀어넣기"를 뜻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이 월말이기 때문입니다.




월말에는 마감이라는 것을 합니다.




매출액 목표가 있고 거기서 부족한만큼 거래처 밀어넣기를 진행합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주사제로 마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수액으로 마감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약국 직거래가 있을 경우 직거래로 마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OTC가 강한 회사일수록 일반의약품을 담당자에게 강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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