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대구 나이트클럽 총정리

1. 비앤비
대구 최강 나이트. 주대가 제일 비싸고 다양한 나이대가 출입함. 돈 많은 남자 낚아보려는 김치녀와 돈자랑하는 형님들
간지나는 남자, 여자들이 항상 출입하여 물이 젤 좋음. 화장실 딸린 룸이 있어서 룸떡 썰이 많고 실제로 많이 행해진다고함.
총알좀 있고 아는 웨이터 있으면 내상은 입지 않는다. 다만 성괴들 자주 목격되며 콧대 높음의 압박이 심하다.
당일 쇼부보다는 연락후에 공략하는걸 추천함. 30대초반까지 먹힘.
 
 
2. 국빈관 ( 구 아라비안 )
동대구역에 있는 한국관이 이전 하여 이름을 국빈관으로 바꿈. 성인 나이트로 되고 나서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음.
왜 바꿨는지 의문이 든다. 아라비안 시절에 주 고객층인 20대 중후반~30대초중반까지가 갈 곳을 잃어버림.
큰 규모에 비해 테이블 비율이 많고 국빈관으로 바뀌고 난 후부터 물이 별로 안좋다.
30~40대 여자들에겐 오히려 호박으로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듯. 사람 너무 많은 곳 싫고 적당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추천.
 
3. 뉴캐슬
현재 가장 핫하다. 테이블 잡으려면 주말 기준 2시30분까지 줄이 서있다. 룸, 부스도 12시이전에 안가면 없음.
겉으로는 성인 나이트인척 하나 여자 20대 중반부터 출입가능하고 남자도 27살 언저리 부터 검사를 하지 않는다.
어린 애들이 없어서 그런지 여자들 마인드가 편하다. 스프링 잘 없고 번호도 쉽게 준다. 2차 술자리로 이어지는게 제일 쉽고
그 이후에 애프터도 가장 쉽다 경험상. 한번씩 오크들 출몰 하는데 진짜 여자 없을때는 오크라도 잡으면 크게 실패하진 않는다.
다만 바쁘다 보니 웨이터가 팁을 좀 요구하고 부킹질도 살짝 떨어지는게 흠이다. 줄서는것도 좀 빡심.
 
4. 호박
32세 미만 출입금지. 아줌마들의 천국이다. 농익은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면 여기를 추천함.
40대 넘은 아줌마들은 정말 노답이지만 30대 미시들 자주 목격되어 2차 술자리가 쉽다. 나이대가 있다보니까 구구절절
입을 치지 않아도 공략 가능하며 남자들도 아재들만 오기 때문에 패션만 신경쓰면 번호나 2차가는거 어렵지 않음
대신 여자 무리중에 꼭 오크가 집에 가자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폭탄제거반 꼭 섭외해서 가야함.
나이대가 있으므로 간단하게 술먹고 노래방 추천! 노래방에서 스킨쉽 좀하고 바로 엠티 입성하면 딱 좋음.
 
5. 한국관 ( 구 카네기 )
여기는 카네기시절부터 답이 없는 곳임. 노래도 이상하고 인테리어, 부킹, 웨이터 전부 b급 분위기를 연출함.
수질도 들쭉 날쭉해서 수성구 콧대 높은 여자들이 자주 출몰하는 날이면 스프링 내상 자주 당함.
부킹도 잘 안해줘서 직접 뛰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 허나 쿨한 여자를 자주 접한 기억이 있어 하나 물었다 하면 바로
엠티 입성가능함. 술 좋아하는 여자가 많음. 큰기대를 하지 말고 가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곳으로 추천.
 
6. 터널나이트
광장코아에 위치한 성인나이트. 작은 규모이나 알짜배기 누나들이 자주 옴. 좀 차려 입고 팁 찔러주면 거짓말 보태서
거기 있는 여자 한번씩은 다 만나 볼수 있음. 멀리 가기 싫은 누나들이 많은 관계로 동네 아줌마 비율 높음.
화끈한 여자들이 자주 출몰되어 술먹고 노래방 가는 코스를 추천함. 허나 평일, 비오는날 절대 출입금지.
수량이 많이 떨어짐.
 
7. 스타나이트 ( 구 제니아 )
서부정류장에 위치한 스타나이트. 옛날 제니아 20대 중후반 나이트 인기 있었으나 바보 같이 클럽차렸다가 망하고
성인 하다가 망하고 다시 제니아 스타일로 돌아옴. 구 아라비안 하던 나이트가 고대로 옮겨 왔다고 보면 됨.
옛날 아라비안 나이트 웨이터들이 그대로 있으며 노래, 분위기 전부 20대를 지향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클럽에 가까워서 젊은 층이 많음 .2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며 부킹 분위기 안나오고 웨이터도
부킹 잘안해줌. 춤좀 출줄 알면 직접 들이대는걸 추천함. 절대 룸, 부스 잡으면 돈 아깝고 걍 춤추다 나온다는생각으로
갔다가 여자 꼬시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