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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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북미정상회담 질답 정리

A형 백수 2018. 6. 13. 13:41


[정치] 북미정상회담
질답정리(ㄹㄹㅇ 펌)

작성자:레알공주작성시간:13:00  조회수:644

댓글5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301595?view_best=1


!!경고!! 들으면서 옮겨적은 거라 틀릴 수 있음

 
트럼프 발표
한국, 일본, 중국 이야기 나옴. 4자 회담이 있을 것 암시
시진핑-아베 이야기 나옴. 일본-중국 모두 컨트롤 하에 있음을 암시.
한반도 이야기 나옴, 조만간 평화회담 할 것
북한의 정상국가화
CD합의됨
오바마디스
핵시설-핵실험시설 폐기 약정
오바마디스
남북한 사람들 칭찬
이산가족상봉? 이게 니 입에서 왜 나와?
통일에의 방향성 제시 가능해짐
언론디스
질문 받는다
 
 
 
Q. 오토 웜비어등 안 좋은 일을 했는데 왜 김정은을 칭찬하느냐.
A. 오토 웜비어에 대해서는 아주 슬픈 죽음이지만, 헛되지 않았고 현재를 끌어내는데 영향력이 있었다.

Q. 주한미군 철수?
A. 주한미군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철수 하고는 싶은데, 지금은 (외교상 문제로) 할수 없다. 만약 한다면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 그 질문 매우 공격적이라 마음에 안듬.
(해설) Out of option이라는 단어를 썼음. 이 정도면 철수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음

Q. CVID가 아니라 CD인데.
A. CVID들어가있다. 톤 다운 한 것 뿐.
Q2. 검증방법?
A. 미국이 검증할 것
Q3. 국제조직 연계?
A. 물론

Q. 북한에 대한 신뢰
A. 이전에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치부를 김위원장이 먼저 말했다. 그런데 김위원장이 여기까지 온게 처음이라고 말했고, 자신보다도 더 이걸 원하더라.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최대한 노력할 것. 이행할 거라고 생각함.

Q. 비핵화 / 생화학 / 인권문제
A. 인권문제 해결하려고 할 것. 논의할 것. + 유해발굴 송환요구 많았는데 그거 할 것(바로 시작할 것). 유해는 6천명 정도. + 포로들 아직 여전히 있는데 이것도

Q. 김정은이 인권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A. 논의 깊게 못함. 단지 김정은이 이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공감대.

Q. 평화협정논의?
A. 할것임. 적절한 시기에 평양 방문할 예정. 적절한 시기에 김정은 백악관 초청할 예정이고, 김정은도 이에 응함. 서류에 있음. 추가합의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문서에 안 들어가있음

Q. 북한의 이전과 지금이 다른 것
A. 행동이 다름. 국무장관이 다름. 사람이 중요. 우리는 이행할 것. 오바마 대통령을 탓하는 건 아님. 25년 이전까지 가는 이야기.

Q. 외교관계수립
A. 가능한 빨리 되길 바라지만, 아직 논하는 건 시기상조

Q. 전쟁게임(군사훈련) 중단?
A. 한국과 논의 필요. 한국과의 무역협정과 연계시켜 논할것. 도발적인 사안이지만(말하고 싶지 않지만), 전쟁게임을 중단시켜 비용절감을 목표로 할 것

Q. 미국이 지불하는 대가?
A. 우리 존1나 열심히 함. 포기한거 없음. 미국에도 충분히 이익이 될 것. 우리 얻은거 많음: 미국안전보장, 억류자 송환받음, 유해송환, 핵실험중단, 미사일 엔진-실험장 부분 종식(성명서에 없는 부분), 제재유지중(추가제재는 준비 했으나 할 생각 없음).

Q. 비핵화-핵무기포기-핵프로그램포기 / CVID 합의 문제 또 꺼냄
A. 시간이 모자랐다. CVID 과정은 이미 진행중. 즉, CVID 맞다. 나는 명시 되어 있다고 생각함(톤다운이다)

Q. 동영상에 대해서.
A. 헤헷 잘만듬 ㅋ. 영문-한국어로 만듬. 김위원장도 보여줬는데 좋아함. 보여드린 이유는 뭔가를 해야 했기 때문.

Q.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들로 오래된 동맹들과 관계가 악화된다면
A. G7국가들을 만났는데, 미국이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음. 중국과 다른 유럽국가들이 그렇다. 캐나다는 경상수지적 면에서 우리를 매우 이용하고 있다. (캐나다 무역 관련 구체적 수치). 이건 매우 언밸런스하다. 균형을 맞춰야 한다.
G7회담 끝났을때 만족스러웠음. '그 사진'은 마타도어임(화기애애했음). (그 이후 계속 대 유럽 무역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 근데 트뤼도가 회담 끝나고 그렇게 말할줄은 몰랐음.

Q. (질문 소리 안들림)
A. (대 캐나다, 대 유럽 무역 관련된 이야기).

Q. (싱가폴기자) 비핵화 프로세스라고 했는데, 다음 단계는?
A. 다음주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시 검토할 것. 한국정부-중국-일본과 대화중.
Q. 싱가폴 다시 올거임?
A. ㅇㅇ

Q. 북한과 첫 교류였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갔는가.
A. 만나자마자 아주 복잡한 문제를 논한 건 아니고, 몇개월 동안 논해온 것. 북한이 올림픽 참여한건 아주 좋은것. 문통이 말했듯 평창올림픽은 잘 안 되고 있었는데 북한이 참여해서 대박이 터진것. 올림픽이 끝난 다음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비핵화 등)를 함. 
Q. 전임자-반대론자 비판을 보면 북한이 응하지 않으면 어쩔거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A. 협상할 때는 어떤 것도 줄 수가 없다. 저는 협상을 상대가 원하는지 아닌지 느낌으로 안다. 북한은 원한다고 느낀다. 보장 문제는 협상 진행 과정에서 알 수 있을 것.

Q. 인권문제에 대해서 논했는데, 북한 주민들은 이런 내용 모를텐데.
A. 그들을 도와줬다고 생각함(변화가 시작하기 때문).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비핵화가 한계였음. 포로수용소 수감자들은 혜택을 입을 것.

Q. 실익 없는 제재 해제 고려?
A.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함. 비핵화는 오래 걸릴 것.

Q. 비핵화에 대한 비용? 누가 감당함? 
A. 남한정부, 일본정부. 북한과 근접해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Q. 비핵화가 얼마나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A. 최대한 과학적으로(물리적으로) 빠르게. 15년? 아닌 것 같은데 여튼 20%가 넘기면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MIT의 존 숀페리 교수님이 자문해주는 중이다. 일단 초기 단계(20%)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Q. 경제재제 해제 관련. 중국에서 국경봉쇄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제재 게속하는게 남한은 안 좋다고 하는데?
A. 시진핑 주석과는 가까운 사이다. 국경봉쇄 허술했던 건 사실. 미국은 대중무역 적자가 심각함. 그렇다고 해서 그 것들이 회담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생각함. 대중 무역 이야기 나왔을때 국경봉쇄와 연관이 되었다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성명서 나가는 거 보면 알 것.

Q. 김정은이 핵무기를 얼마나 가지고 있고, 얼마나 포기할 건지, 이란 핵관련 문제, 김 위원장이 자기가 계획을 짜고 있음?
A. 김정은은 잘 이해하고 있고, 참모진도 그렇다. 빠르게 진행될 것. 핵무기는 상당한 규모-정보 많이 모아놓음. 20년 전에 해결됐어야 하는 일.
(해설) - 북한이 핵을 몇개나 가지고 있는지는 기밀사안이기에 숫자를 말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파악중이라는 식으로 논함.

Q. 김정은과의 두번째 회담는 어디서?
A. 필요하다. 김정은이 유해관련 일을 잘 알고 있었다.
(해설) - 판문점에서 하려고 방향성을 잡고 있는듯
 
Q. 북한의 미래.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델?
A. 해안선 보면서 콘도 세우면 좋겠다.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는데, 어쨌든 그들에게 주는 사례다. 위치적으로 아주 좋은 입지 아니더냐.

Q. 김정은이 동등한가? 만약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동등한가?
A. 세계를 안전하게 만드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고, 얼마든지 그럴 용의가 있다. 북한도 평창올림픽 관련해서 많은 양보를 했다. 그 덕에 만날 수 있었던 것.
(해설) - 실제로 동등하지 않더라도 평화를 위해서면 내 위치 정도는 깎을 수 있다는 뜻

Q. 2000년도 클린턴 대통령 당시, 김정일로부터 평양초청 요청이 있었는데 거절했다. 이로 파토가 났는데, 당신은 응했고 선금을 줬다. 많은걸 내줬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난 당신보다 더 잘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
(해설) - 기발새1끼가 도발하니까 도발로 응수

Q. 이행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A. 저는 김위원장이 이행할 것이라 생각하고, 핵무기 (미사일)엔진 시험장부분의 폐쇄 또한 이야기가 되었다.

Q. 시진핑과 회담에 대해서 대화할 건가, 중국의 역할은 어떤 것인가?
A. 중국은 훌륭한 국가, 훌륭한 수장을 두고 있음. 미국이 더 훌륭한 국가. 중국과 대화할 수 있음.

A. 한국 기자 없나요? 한국은 그럴 자격 있음
Q. 문통과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이야기?
A. 회담 성공했다고 말하려고 함. 문통은 신사이고 제 친구임. 통화를 기대함. 회담 내용도 설명할 것.
Q. 정전협정 사인에 대해서
A. 한-북-미-중이 하기를 기대함
 
 
트럼프 발표
장관급 논의 다시 진행될 것임.
나 쉴거임. 여기까지 함

!!경고!! 들으면서 옮겨적은 거라 틀릴 수 있음

 
트럼프 발표
한국, 일본, 중국 이야기 나옴. 4자 회담이 있을 것 암시
시진핑-아베 이야기 나옴. 일본-중국 모두 컨트롤 하에 있음을 암시.
한반도 이야기 나옴, 조만간 평화회담 할 것
북한의 정상국가화
CD합의됨
오바마디스
핵시설-핵실험시설 폐기 약정
오바마디스
남북한 사람들 칭찬
이산가족상봉? 이게 니 입에서 왜 나와?
통일에의 방향성 제시 가능해짐
언론디스
질문 받는다
 
 
 
Q. 오토 웜비어등 안 좋은 일을 했는데 왜 김정은을 칭찬하느냐.
A. 오토 웜비어에 대해서는 아주 슬픈 죽음이지만, 헛되지 않았고 현재를 끌어내는데 영향력이 있었다.

Q. 주한미군 철수?
A. 주한미군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철수 하고는 싶은데, 지금은 (외교상 문제로) 할수 없다. 만약 한다면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 그 질문 매우 공격적이라 마음에 안듬.
(해설) Out of option이라는 단어를 썼음. 이 정도면 철수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음

Q. CVID가 아니라 CD인데.
A. CVID들어가있다. 톤 다운 한 것 뿐.
Q2. 검증방법?
A. 미국이 검증할 것
Q3. 국제조직 연계?
A. 물론

Q. 북한에 대한 신뢰
A. 이전에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치부를 김위원장이 먼저 말했다. 그런데 김위원장이 여기까지 온게 처음이라고 말했고, 자신보다도 더 이걸 원하더라.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최대한 노력할 것. 이행할 거라고 생각함.

Q. 비핵화 / 생화학 / 인권문제
A. 인권문제 해결하려고 할 것. 논의할 것. + 유해발굴 송환요구 많았는데 그거 할 것(바로 시작할 것). 유해는 6천명 정도. + 포로들 아직 여전히 있는데 이것도

Q. 김정은이 인권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A. 논의 깊게 못함. 단지 김정은이 이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공감대.

Q. 평화협정논의?
A. 할것임. 적절한 시기에 평양 방문할 예정. 적절한 시기에 김정은 백악관 초청할 예정이고, 김정은도 이에 응함. 서류에 있음. 추가합의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문서에 안 들어가있음

Q. 북한의 이전과 지금이 다른 것
A. 행동이 다름. 국무장관이 다름. 사람이 중요. 우리는 이행할 것. 오바마 대통령을 탓하는 건 아님. 25년 이전까지 가는 이야기.

Q. 외교관계수립
A. 가능한 빨리 되길 바라지만, 아직 논하는 건 시기상조

Q. 전쟁게임(군사훈련) 중단?
A. 한국과 논의 필요. 한국과의 무역협정과 연계시켜 논할것. 도발적인 사안이지만(말하고 싶지 않지만), 전쟁게임을 중단시켜 비용절감을 목표로 할 것

Q. 미국이 지불하는 대가?
A. 우리 존1나 열심히 함. 포기한거 없음. 미국에도 충분히 이익이 될 것. 우리 얻은거 많음: 미국안전보장, 억류자 송환받음, 유해송환, 핵실험중단, 미사일 엔진-실험장 부분 종식(성명서에 없는 부분), 제재유지중(추가제재는 준비 했으나 할 생각 없음).

Q. 비핵화-핵무기포기-핵프로그램포기 / CVID 합의 문제 또 꺼냄
A. 시간이 모자랐다. CVID 과정은 이미 진행중. 즉, CVID 맞다. 나는 명시 되어 있다고 생각함(톤다운이다)

Q. 동영상에 대해서.
A. 헤헷 잘만듬 ㅋ. 영문-한국어로 만듬. 김위원장도 보여줬는데 좋아함. 보여드린 이유는 뭔가를 해야 했기 때문.

Q.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들로 오래된 동맹들과 관계가 악화된다면
A. G7국가들을 만났는데, 미국이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음. 중국과 다른 유럽국가들이 그렇다. 캐나다는 경상수지적 면에서 우리를 매우 이용하고 있다. (캐나다 무역 관련 구체적 수치). 이건 매우 언밸런스하다. 균형을 맞춰야 한다.
G7회담 끝났을때 만족스러웠음. '그 사진'은 마타도어임(화기애애했음). (그 이후 계속 대 유럽 무역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 근데 트뤼도가 회담 끝나고 그렇게 말할줄은 몰랐음.

Q. (질문 소리 안들림)
A. (대 캐나다, 대 유럽 무역 관련된 이야기).

Q. (싱가폴기자) 비핵화 프로세스라고 했는데, 다음 단계는?
A. 다음주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시 검토할 것. 한국정부-중국-일본과 대화중.
Q. 싱가폴 다시 올거임?
A. ㅇㅇ

Q. 북한과 첫 교류였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갔는가.
A. 만나자마자 아주 복잡한 문제를 논한 건 아니고, 몇개월 동안 논해온 것. 북한이 올림픽 참여한건 아주 좋은것. 문통이 말했듯 평창올림픽은 잘 안 되고 있었는데 북한이 참여해서 대박이 터진것. 올림픽이 끝난 다음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비핵화 등)를 함. 
Q. 전임자-반대론자 비판을 보면 북한이 응하지 않으면 어쩔거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A. 협상할 때는 어떤 것도 줄 수가 없다. 저는 협상을 상대가 원하는지 아닌지 느낌으로 안다. 북한은 원한다고 느낀다. 보장 문제는 협상 진행 과정에서 알 수 있을 것.

Q. 인권문제에 대해서 논했는데, 북한 주민들은 이런 내용 모를텐데.
A. 그들을 도와줬다고 생각함(변화가 시작하기 때문).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비핵화가 한계였음. 포로수용소 수감자들은 혜택을 입을 것.

Q. 실익 없는 제재 해제 고려?
A.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함. 비핵화는 오래 걸릴 것.

Q. 비핵화에 대한 비용? 누가 감당함? 
A. 남한정부, 일본정부. 북한과 근접해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Q. 비핵화가 얼마나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A. 최대한 과학적으로(물리적으로) 빠르게. 15년? 아닌 것 같은데 여튼 20%가 넘기면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MIT의 존 숀페리 교수님이 자문해주는 중이다. 일단 초기 단계(20%)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Q. 경제재제 해제 관련. 중국에서 국경봉쇄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제재 게속하는게 남한은 안 좋다고 하는데?
A. 시진핑 주석과는 가까운 사이다. 국경봉쇄 허술했던 건 사실. 미국은 대중무역 적자가 심각함. 그렇다고 해서 그 것들이 회담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생각함. 대중 무역 이야기 나왔을때 국경봉쇄와 연관이 되었다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성명서 나가는 거 보면 알 것.

Q. 김정은이 핵무기를 얼마나 가지고 있고, 얼마나 포기할 건지, 이란 핵관련 문제, 김 위원장이 자기가 계획을 짜고 있음?
A. 김정은은 잘 이해하고 있고, 참모진도 그렇다. 빠르게 진행될 것. 핵무기는 상당한 규모-정보 많이 모아놓음. 20년 전에 해결됐어야 하는 일.
(해설) - 북한이 핵을 몇개나 가지고 있는지는 기밀사안이기에 숫자를 말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파악중이라는 식으로 논함.

Q. 김정은과의 두번째 회담는 어디서?
A. 필요하다. 김정은이 유해관련 일을 잘 알고 있었다.
(해설) - 판문점에서 하려고 방향성을 잡고 있는듯
 
Q. 북한의 미래.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델?
A. 해안선 보면서 콘도 세우면 좋겠다.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는데, 어쨌든 그들에게 주는 사례다. 위치적으로 아주 좋은 입지 아니더냐.

Q. 김정은이 동등한가? 만약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동등한가?
A. 세계를 안전하게 만드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고, 얼마든지 그럴 용의가 있다. 북한도 평창올림픽 관련해서 많은 양보를 했다. 그 덕에 만날 수 있었던 것.
(해설) - 실제로 동등하지 않더라도 평화를 위해서면 내 위치 정도는 깎을 수 있다는 뜻

Q. 2000년도 클린턴 대통령 당시, 김정일로부터 평양초청 요청이 있었는데 거절했다. 이로 파토가 났는데, 당신은 응했고 선금을 줬다. 많은걸 내줬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난 당신보다 더 잘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
(해설) - 기발새1끼가 도발하니까 도발로 응수

Q. 이행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A. 저는 김위원장이 이행할 것이라 생각하고, 핵무기 (미사일)엔진 시험장부분의 폐쇄 또한 이야기가 되었다.

Q. 시진핑과 회담에 대해서 대화할 건가, 중국의 역할은 어떤 것인가?
A. 중국은 훌륭한 국가, 훌륭한 수장을 두고 있음. 미국이 더 훌륭한 국가. 중국과 대화할 수 있음.

A. 한국 기자 없나요? 한국은 그럴 자격 있음
Q. 문통과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이야기?
A. 회담 성공했다고 말하려고 함. 문통은 신사이고 제 친구임. 통화를 기대함. 회담 내용도 설명할 것.
Q. 정전협정 사인에 대해서
A. 한-북-미-중이 하기를 기대함
 
 
트럼프 발표
장관급 논의 다시 진행될 것임.
나 쉴거임. 여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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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해도우병우13:10New메뉴
첫댓글워...감사합니다

트럼프대통령13:10New메뉴
ㅋㅋㅋㅋㅋㅋㅋ 잘 정리되었음 ㅋㅋ

마스13:17New메뉴
깔끔한 정리 잘 보고 갑니다

唐田 えりか13:19New메뉴
잘 봤습니다

쌍차이13:24New메뉴
어제 다본입장에서 정확하네요

정리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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