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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저는 제약영업을 시작한지 몇달 지나지 않은 신입 MR입니다. 그리고 지금 취준시절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무 뎌짐이 느껴져 마음을 정리하고자 글을 씀니다 각오가 무뎌졌다는 것은 취업했으니 이제 됐다 라는 마음에 돌변이 아니라 상상만으로 유추했던 일과 실제 일을 시작하며 맞 닥뜨리게 되는 상황에 있어 강도의 차이입니다. 일은 취준시절 만나뵀던 선배님들이나 카페글을 통해 알게 된 것과 크게 다를바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영업의 스트레스, 문전에서의 머뭇거 림과 거절과 거절, 병원 직원들의 시선 등이 저의 각오를 가리려 합 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비단 많이들 힘들다고 말하는 '제약영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이고 새로운 환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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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