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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우리집자랑 리모델링후기 남겨봅니다.  작성자:바름이엄마작성시간:2018.10.15 조회수:42,155 댓글420 안녕하세요. 7월에 리모델링 공사했던 후기 남겨 봅니다~ 공사 끝나고 후기 남겨드릴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공사 끝나자마자 출산을 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ㅜㅜ 아파트는 침산동 화성아파트 34평 구축 아파트구요 솔찍 담백 후기 글이구요. 인테리어업체 사장님 부탁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에 직접 써보는 후기 글입니다. 홈페이지도 링크 걸어 드리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시네요^^; 업체에서 촬영한 사진을 메일로 받아서 올리는 거구요. 공사 알아보면서 가장 친절하시고 전문성 있게 보였던 업체여서 계약을 했었네요. 이왕 공사하는거 좀 제대로 해보고 싶은 욕심을 냈었구요. 그러다..
[* 경험담 *] 『유흥주점』에 대하여 알아보기  작성자:행복매니저작성시간:2018.08.13 조회수:550 댓글54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올여름 너무 더워서 바다온도가 30도를넘다 보니 해변가 휴양지가 썰렁하다고 하고 호캉스(호텔), 몰캉스(쇼핑몰) 등이 인가라던데 어디를 가도 덥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에 강원도 투어를 했는데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더웠고 가장 좋았던 피서지는 동굴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시원해서 춥기까지했으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여름 휴가를 못 가신 분들에게는 동굴로 막바지휴가를 다녀오는 것이 어떨지요? 강추입니다.^^ 저는 행복재테크 행크4기에서스터디 활동하고 있는데 행크4기에서는 매달 임장보고서, 복기보고서, 임장추천물..
[기타] <1인여행 끝판왕>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작성자:그것이알고싶다이작성시간:2018.07.22 조회수:9,779 댓글105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게녀들 안뇽 난 일주일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멘탈 바사삭 부서진 이십대 여성이야ㅎ 일이나 인간관계나 다 회의감이 느껴져서 충동적으로 휴가내고 1박2일로 강원도까지 갔다온 후기씀ㅋㅋㅋ 결론을 말하자면 열심히 재밌게 놀다왔어. 체력 다 빼고 오랜만에 꿀잠도 잤다. 펜션도 래프팅 업체 사장님이 연결해주셔서 당일로 바로 잡았고 방도 깨끗하고 침대도 좋아서 푹잤엉. 충동적으로 기대없이 갔다온 거지만 혼자 여행 다닌거 중에 제일 힐링되고 좋았어서 나만 알기 아까워 후기쓴다. 그리고 혼자 가서 사진..
[기타] 수능 출제 과정.txt  작성자:기린생맥작성시간:2018.07.20 조회수:4,121 댓글29 1. 모집 수능 한달 전부터 고등학교 교사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300여 명의 드림팀이 인적 드문 합숙소에 수감되어 그 한달동안 인간 통조림이 된다. 교사와 교수를 같이 넣는 이유는 교육과정 적합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을 감시할 보안요원, 밥 만드는 식당 요리사, 의사 등도 함께 간다. 2. 보안 수능 출제장소는 아무도 모른다. 내부공사중인 건물로 위장하고 강원도 산골 어느 한 리조트에서 할 뿐임. 국정원 보안 전문가들이 모든 통신수단과 인터넷 등을 압수하거나 끊어놓고, 경찰이 경계를 맡는다. 그래서 수능 문제를 만드는 곳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한 달간은 외부와..
[스크랩] 회사생활 꿀팁.txt  작성자:추석작성시간:2018.05.14 조회수:12,354 댓글251   1.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다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500 제공하거나 함께 담배 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 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 타임을 추천합니다. 2.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뒤적거려봅니다. 3.책상을 정리해보자 : 1일차엔 문구류 세팅, 2일차엔 가습기·다육이 세팅, 3일차엔 애인 사진·담요·미니 선풍기 세팅, 4일차엔 간식 세팅, 5일차엔 아이패드 및 노트북 냉각기 등 비싼 기기 세팅, 6일차엔..
어젠가 일베 온 전열보병들의 전투장면이 묘사된 영화 "패트리어트"에 달린 댓글에 전열보병들의 전투 방식을 모면서 미개하다느니 무식하다느니 하면서 낄낄대던 게이들이 많던데.. 전열 보병은 당시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싸우는 방식이었고, 그런 전투방식이 300년 가까이 지속된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다. 지금부터 그 글에서 자주 이야기한 궁금점들 위주로 전열보병들의 전투방식과 당시의 무기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주겠음 1. 미개한 무기 머스킷의 명중률은 씹창이라서 전열로 쏘는 수밖에 없다? 틀린 말이지만, 현상적으론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당시의 머스킷은 활 만큼 몇년씩 훈련할 필요는 없더라도 충분한 사격경험이 뒷받침 해줘야지 명중률이 보장되었기 때문 이다..
, 79 no-Profile 1등 af1d5b | 2015.09.17 21:51:26 이번에 가뭄때 나무에 물주러 가셨나여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4:19 af1d5b님에게... 예전에 물주는 사진 올렸다 ,/ , 0/ ,, 1 af1d5b | 2015.09.17 21:54:55 글쓴이님에게... 엌ㅋㅋㅋㅋㅋ 트럭타고 다니면서 ㅋㅋㅋ?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5:31 af1d5b님에게... 어 맞닼ㅋㅋㅋ 그때 까맣게 탔음 ㅜㅜ ,/ , 0/ ,, 0 af1d5b | 2015.09.17 21:56:49 글쓴이님에게... 부럽다 ㅋㅋ 행복해?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7:27 af1d5b님에게.....
안녕하세요. A형 백수입니다. 제약영업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자료를 퍼왔습니다. RevierRepublic 샘플먹는약장수님이 쓰신 포스팅입니다. 샘플먹는 약장수의 영업 일지 - 1. 제약산업이 뭐냐? 안녕하세요? 뭐 이거 어케 쓰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보렵니다. 오늘 처음 가입했지만, 이래저래 읽어보니 재미가 좋습디다?본인이 영업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라.. 타 산업군도 궁금하고 그러는데 글이 없네..ㅎ그리하야. 그냥 제가 쓸랍니다. 전 약팔고있는 사람입니다.오늘 하루종일 RR에서 놀다보니 미래의 고갱님, 또는 현재 고갱님 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아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a.k.a 의사)전적으로 약장수의 시선에서 보고 있사오니, 부디 노여워 마시고 그러하구나~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