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백수
[스크랩] 제약영업, 여러분의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본문
Part.1
주52시간 근무제로 변한 콜제도
주 52시간 근무제로 변경 후 대다수의 약업계 회사들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업계 뿐만아니라 수많은 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회사는 안녕하신가요??
우리 유나이티드제약은 기존에 찍던 콜제도를 그대로 보존하되 a.m 08:30이전에는 콜을 찍지 못하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하였습니다.
일과시간 동일하게 콜을 찍고 영업을 합니다.
p.m 06:30이후에는 또 콜을 찍지 못하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하였습니다.
이와같은 제도를 도입하여 퇴근콜을 찍지 못하는 직원들이 일부 발생하여 일주일만에 퇴근콜 제도를 개선합니다.
18:30이전 어디에서든 퇴근콜을 찍을수 있다.
(단, 퇴근을 찍는 지점의 위치를 담당자가 당일 설계한 코스를 벗어난 지역 혹은 집에서 퇴근이 찍힐경우 담당 부서의 관리자에게 전송되는 방법)
일종의 위치추적이죠... 직원들이 성범죄자 입니까??
전자발찌같은 피디에이를 들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직원들....
대략 일년정도 전 즈음에 피디에이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더니 카메라,사진,위치 등등 전부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에서 통제를 한다는 내용이었죠...
거의 이정도면 사생활 없이 살아가는 것 아닌가요??
제도적 불만을 이야기하면 이 회사는 더 강압적인 태도로 맞불을 놓는 탄압의 방법을 택합니다.
또한 유나이티드제약 블라인드에는 수많은 직원들의 목소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허나 개선의 여지나 듣고자하는 시늉?? 이런거 기대는 커녕 콧방귀도 뀌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Part.2
“루키”라는 호칭으로 부리는 노예계약
기존의 한미가 택했던 방식을 고집하여 너 아니어도 신입 또 뽑으면 돼!!
이것이 회사의 현황입니다.
하지만 거의 삼사개월에 육박하는 교육생의 신분을 끝내고 지점으로 배치가 되면 그때부터 수습사원이 시작됩니다.
수습해제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규처 20처이상 and 연간 누적 4천만원 매출성장 입니다.
저게 뭐 별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현재 약업계에서 신규 20처와 매출 성장으로 4천만원이상의 누적분을 채운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수습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월 170만원 받아가며 보통은 일년정도 수습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정직원으로 채용을 안해줍니다.
이렇게 어렵게 정직원이 되면 루키라는 타이틀을 달게 됩니다.
지점 배치받고 보통 2년을 보내야 저 모든것이 끝나는 듯 하더군요...
혹시나 주변에 지원하는 신입분들이 계시다면 뜯어말리고 싶을만큼 신입을 위한 회사가 아닙니다 이곳은!
Part.3
해를 거듭하며 높아지는 각종 시상 및 인센티브에 대한 기준
민감한 부분이라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만
몇가지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일비를 3만원을 받고, 8만원까지 차등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 20~30%를 제외하면 3~4만원 수준에 모두가 머무를 만큼 새로운 약이 출시가 된다는 명분하에 기준금액이 엄청나게 높아만 집니다.
기존 인센티브제도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없어지는 것들 혹은 교묘하게 못받도록 술수를 써놓은 것들 이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짜지만 인센티브에 강점이 있는 회사 유나이티드 였지만 현재는 어느 이점도 없는 4~5년전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왜 이런말을 하냐하면 대표적 사례로 영업부 렌터카 시상을 저희 회사는 합니다.
지난분기에 로컬,병원,종병 합쳐서 전 영업부에서 1명 탄생했습니다.
마치 명예의전당을 보는듯한 느낌이더군요.
여러분들의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이밖에도 매월 20~30만원 가량의 판촉물 강매, 강매한 판촉물 중고나라에 올리면 역추적으로 직원잡아내고, 강매 뿐만이 아닌 여러분야에 엄청난 터치와 압박 탄압 인권유린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분들중에 본인회사 욕한다며 악플다시는분들 계실까봐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퇴사예정이며 안타까운 우리 후배들과 고통스러워하면서 가족의 생계와 본인의 생계를 위해서 마지못해 어쩔수없어서 울음을 머금고 다니는 직원들이 안타까워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이 시점에 대변하고 나섭니다.
많이들 알려주십시오!! 형님,누님들 업계의 선후배님들 여러분들의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Part.1
Call system changed to 52 hours a week
I understand that after the change to a 52-hour workweek, there is a big change going on for most of the companies in the industry.
Not only in our industry, but also in many companies, public corporations, and public institutions.
How is your company?
Our United Pharmaceutical Company has set up a program to preserve its existing call system but not to call until 8:30 a.m.
Call and stay open the same hours as you do.
The program is set to prevent another call after 06:30 pm.
These systems create some staff members who are unable to make outgoing calls, improving the withdrawal call system within a week.
You can shoot an exit call anywhere before 8:30.
(However, if the location of the point of work is beyond the area of the course designed by the person in charge or if the person is taken off the road at home, it will be sent to the manager of the department.)
It's kind of a positioning ... Are the employees sex offenders?
Employees who live day by day with their pydies such as electronic anklet.
About a year ago, the program was updated to control the camera, the photo, the location, everything.
Isn't this nearly enough to live without privacy?
When it comes to institutional complaints, it takes a more coercive approach to suppress them.
United Pharmaceutical Blind is also awash with voices from thousands of employees.
But the act of wanting to hear or to be improved? Instead of expecting something like this, I don't even give a sniff.
How is your company?
Part.2
A slave contract with the title " Rookie "
We stick to the existing system that Korea and the U.S. chose.
This is the status of the company.
However, after nearly three months of student identification have been completed and placed into the spot, the trainee is started.
The conditions for decommissioning are as follows.
It is a cumulative 40 million won revenue growth per year for new customers 20 months.
You may think that that's a big deal, but I don't think it's normal for the industry to fill the cumulative balance of over 40 million won with the new 20 wives and sales growth.
(This is my opinion)
He receives 1.7 million won a month under the name of a trainee, and usually does not hire him as a full-time employee under the title of " Rectification for about a year. "
You will be given the title of Rookie when you become a full-time employee.
It took two years to get the distribution and usually the end of that whole thing.
If there are new applicants around here, it's not a company for new students that we'd like to pull out. Here!
Part.3
Criteria for increasing awards and incentives over the years
This is a sensitive area, so I won't go into details.ten thousand
Let me get to a couple of things.
We basically get 30,000 won per day and pay up to 80,000 won. But with the exception of the top 20 % to 30 %, the standard amount is extremely high, with everyone staying in the 3 to 40,000 won range.
The existing incentive system is also changing the things that disappear over the years, or the things that we use so many tricks that we don't get it.
We were United, a company that was generous but strong in incentives, but now we have no advantage for four to five years.
Why do you say this? Our company offers a rental car award in the sales department as a representative example.
Last quarter, I was born in the entire sales department, with a combination of local, a hospital, and a family.
It felt like I was looking at the Hall of Fame.
How is your company?
In addition, if you place it in a used country every month for promotional materials worth 200,000 won (approx.
I would like to tell you in advance that some of you who read this article are saying bad things about your company.
Please let me know !! Big brother, how are your seniors in the busines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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