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름 없는 식당, 비빔밥/육회비빔밥 경주시 황성동

업무보다가 밥집을 찾아나선지 10분 땀에 쩔어서 우연하게 보게 된 간판.

비빔밥, 육회비빔밥.

가게 이름이 없다보니 검색도 하기 어렵고 위치를 임의로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블로그 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가격 혹은 메뉴판 그리고 위치인데요.

너무 대놓고 적으면 광고업자처럼 보일까봐 뒤에 적을래도 할말이 없네요.

육회비빔밥을 먹었고 가격은 ₩11,000 입니다. 이 집에서 가장 비싼 메뉴였느니 6천원에서 1만원대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남식육식당처럼 반찬가지 수가 많지 않습니다. 대신에 육회량이 조금 더 있으며 맛도 더 좋습니다.

덤으로 고기를 굽지 않는 공간이라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도 없으며 간단한 메뉴판만 있을 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내부는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다음번에 업무 볼때 재방문하여 필요한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