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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기타] <1인여행 끝판왕>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작성자:그것이알고싶다이작성시간:2018.07.22 조회수:9,779 댓글105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게녀들 안뇽 난 일주일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멘탈 바사삭 부서진 이십대 여성이야ㅎ 일이나 인간관계나 다 회의감이 느껴져서 충동적으로 휴가내고 1박2일로 강원도까지 갔다온 후기씀ㅋㅋㅋ 결론을 말하자면 열심히 재밌게 놀다왔어. 체력 다 빼고 오랜만에 꿀잠도 잤다. 펜션도 래프팅 업체 사장님이 연결해주셔서 당일로 바로 잡았고 방도 깨끗하고 침대도 좋아서 푹잤엉. 충동적으로 기대없이 갔다온 거지만 혼자 여행 다닌거 중에 제일 힐링되고 좋았어서 나만 알기 아까워 후기쓴다. 그리고 혼자 가서 사진..
본관 관향 고향 우리가 잘몰랐던 상식들  작성자:사무엘작성시간:12:04 조회수:5 댓글0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자네, 본관은 어디인고...?" "자네, 관향은 어디인고...?" "자네, 고향은 어디인고...?" 이상의 질문은 '당신은 어떤 물에서 놀았느냐?'를 묻는 말이다. 본관과 관향 그리고 고향은 각각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말들이다. 정서가 무르익었던 곳, 꿈이 펼쳐지던 곳, 나의 앙금이 만들어진 곳, 그런 곳을 우리는 마음의 본향(本鄕)이라 한다. 고향은 사람에 있어서 원산지를 증명하는 상표이다. 본관(本貫)과 관향(貫鄕)과 고향(故鄕)에 ..
안녕하세요 라온파마입니다. 오늘은 여러스타일의 파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도우파마 : 그림자 느낌의 S컬 웨이브스타일의 파마 존재감없이 회사를 다니는둥 마는둥하는 그림자같은 인사발령때 존재감자체가없어 위로올라기지도 좌천되지도않는 담당자에게 어울리는파마 볼륨파마 : 극대한볼륨 C컬을 살려주는 파마 거래처 고객에게 딜을걸어 극대한 처방을 이끌기 직전 마음으로 최후통첩의 마음으로 하는 파마 호일파마 : 일명 폭탄머리파마 롯드대신 호일을사용하여 텐션있는 지글지글한 웨이브를 연출해주는 파마 , 일을 하는거냐 마는거냐 지긋지긋한팀장이 나에게 텐션을주어 머리가 폭발할것같을때 하는파마 가르마파마 : 말그대로 굵은 롯드로 5대5. 혹은 6대4로 가르마를 나누어주는 파마, 얼굴이 긴 담당자라면 5대5..
‥‥‥아파트/신규분양 신축 아파트 가격 더 오르겠네요  작성자:qhybdp작성시간:2018.06.11 조회수:12,340 댓글23 인건비 상승  첨부파일1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축당첨2018.06.11메뉴 지금도 짬뽕 8000원입니다 audinali2018.06.11메뉴 ㅎㅎ문어벙 화이팅입니다^^ 센텀비스타2018.06.11메뉴 인건비 자제값 기름값 등등등 안오르는게 없네요 답댓글민은준람FA2018.06.11메뉴 월급 만 안 오르고 다 오르네요 ㅎㅎㅎ 안소니홈킴스2018.06.11메뉴 아싸라비 팍팍올라라예 ㅎ 바람화2018.06.11메뉴 나라 망쪼네요.. 물가.인건비.부동산폭등.. 흑매2018.06.11메뉴 머든 적당히 올라야 할텐데요 캡스2018.06.11메뉴 ..
50. Buttered popcorn, United StatesTaking a love of popcorn to a new level.옥수수-산업계의 노동자들은 달콤한 맛이 날 때까지 버터를 바른 채로 버터를 바른 후 밤 늦게까지 넷플릭스를 바라보면서 기름을 튀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49. Masala dosa, IndiaThe world's best pancake?바삭바삭하고 즙이 많은 소스는 감자 처트니, 피클, 토마토, 그리고 다른 양념 소스에 담가 진 으깬 감자의 매콤한 혼합물을 만든다. 이것은 여러분이 점심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환상적인 아침 식사입니다. 여러분이 아마도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48. Potato chips, United KingdomPotato chips -- you c..
1. 리안 확장이전 전에가 더 맛있었던건 사실. 비 오는 평일날 애매~~한 시간인 4시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버글버글~~ 해서 간판 사진은 네이버 로드뷰에서 쓱싹. 가게도 그리 크지 않고, 1층 밖에 없는 듯 사람들이 무지하게 기다리고 있슴당. 여러 가지 이유로 체인점을 안 두는 건 좋은데, 가게 확장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 호갱님 마음ㅋ 이렇게 직접 칠판에 이름과 인원수를 쓰고 기다리면 됩니다. 배 고프다고 남친 쥐 잡듯이 잡고 있는데 금방 이름 부름ㅋ 우왕ㅋ굳ㅋ 리안에서 제일 핫! 하다는 야끼우동과 탕수육 작은 거 주문! 원래 1인 1주식, 공동 요리 한가지 주문이지만... 이거 먹고 다른 것도 먹어야 하니까!!! 이렇게만 주문함ㅋ 단무지는 식초물에 촉촉이 적셔두고~ 작은 종지에 고춧가루 팍팍! 간장은..
알바한거 월급도 들어왔고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사촌동생 밥을 사주려고 신세계 백화점에 들렀다.그런데 얘가 버스가 밀린다고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었더라 ㅡㅡ그래도 괜찮다고 말해둔 뒤에 백화점 좀 돌아다녀봤다. 1층에 위치한 뷰티샵들을 구경했는데, 이것저것 많이 들어왔더라. 설날에 엄마랑 아버지 화장품 선물 구매 좀 해야겠다.각설하고 사촌동생 만나서 뭐 먹을지 둘이 궁리하다가 얘가 플라링볼도 괜찮다고 하더라.자기가 친구랑 가봤다고, 그런데 나는 최근에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집들에 가고 싶지 않아서 딴 곳을 가자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8층으로 향했다.8층으로 향하니까 확실히 느낌이 많이 이색적이더라.홍콩을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서 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