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서 (12)
A형 백수
어제 넉살 보러 AU 갔다가 점심 먹고 집에 오자마자 자서 지금 일어남ㅋㅋㅋ 하반기 취준 실패를 극복하고자 방문한 클럽에서 인생의 실패를 맛 볼뻔한 건 함정ㅋㅋㅋ 넉살은 지렸음 폰카메라가 꾸져서 찍는거 포기하고 듣기 위주로 갔고 인스타에 검색하면 어차피 사진 많으니까 눈 구경할꺼면 인스타에 Club AU 치면 됨ㅋㅋ 군대 제대하고 세컨트호텔 몇번 가보다가 AU도 들렀던 기억이 있음 항상 느끼지만 더.럽.다 중의적인 표현이긴한데 사람도 더럽고 시설도 더러움 새벽으로 달릴수록 공기가 탁해지고 AU는 드갔다가 나오면 신발 썩창되서 버려야 됨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갈때도 슈펜에 만원짜리 신발 사서 그냥 드감ㅋㅋㅋ 전부 넉살에 팔려 있는데 찡기고 덥고해서 락커룸으로 이동 락커룸에서 괜찮은 여자 있길래 말 좀 붙..
읽기 귀찮으면 동영상으로 들으세요 개인차가 있으니 언제나 참고만 하길 바람. 1. 동성로 동성로는 명실상부 대구에서 가장 Hot한 장소라고 볼 수 있음. 현재 나이트는 뉴캐슬나이트가 틀어쥐고 있으나, 예전에 대구 나이트 하면 비앤비 였음. 나이트는 이제 없지만 클럽 쪽에서는 AU,세호,프로그 등이 판권을 쥐고 있는 상황임. 유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각종 다양한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서 " 동성로에서 (어떤걸)즐겨보지 못하면 다른 장소 에서도 즐겨 보지 못함 " 그냥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음. 어디까지나 대구 한정임. 동성로는 라인을 네곳으로 나눌수 있음. ⓐ 1구역 밤보다는 낮을 추천. 검은 테두리가 1구역임. 1구역중에서 ① 파란색 동그라미 교보문고와 알라딘 중고 서점은 책을 읽고 고를수 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