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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맛집]] 다년간 연구해온 맛집(동대문 충무로 종로 이태원 위주) 1. 충무로 사랑방 칼국수 충무로랑 을지로 사이에 있는 노포인데 백숙+칼국수 히는 집이야ㅋㅋ 반마리씩? 세트로 시킬수가 있어서 보스들끼리 가도 싸우지 않고 노나먹기 좋음 고기가 진짜 질기지 않고 쫜득쫜득해ㅋㅋ 찍어먹는 소스도 초장 처럼 새콤달콤한데 완전 한입 먹으면 식은땀나 내가 이런걸 누려도 되나 싶어서;;; 글고 칼국수 국물도 진짜 구수해서 완전 좋음ㅎㅎㅎ 다만 건물이 좀 무너질 거 같긴한데 난 무너져도 괜찮을거 같아 왜냠 여기서 먹다 죽으면 인생 잘 살다 간거거든 2. 동대입구에서 동대문 가는길 맹산식당 여기 솔직히 동국대 생들은 다 알걸? 개 존맛 밥집임 점심에 가면 무조건 웨이팅 있다 근데 다들 밥만 먹고 금방 나와서 금방 빠지..
안녕하세요 라온파마입니다. 오늘은 여러스타일의 파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도우파마 : 그림자 느낌의 S컬 웨이브스타일의 파마 존재감없이 회사를 다니는둥 마는둥하는 그림자같은 인사발령때 존재감자체가없어 위로올라기지도 좌천되지도않는 담당자에게 어울리는파마 볼륨파마 : 극대한볼륨 C컬을 살려주는 파마 거래처 고객에게 딜을걸어 극대한 처방을 이끌기 직전 마음으로 최후통첩의 마음으로 하는 파마 호일파마 : 일명 폭탄머리파마 롯드대신 호일을사용하여 텐션있는 지글지글한 웨이브를 연출해주는 파마 , 일을 하는거냐 마는거냐 지긋지긋한팀장이 나에게 텐션을주어 머리가 폭발할것같을때 하는파마 가르마파마 : 말그대로 굵은 롯드로 5대5. 혹은 6대4로 가르마를 나누어주는 파마, 얼굴이 긴 담당자라면 5대5..
1. 즐겨찾기 해둬야하는 남자 패션코디 사이트들 http://commasinem.com/board/gallery/list.html?board_no=8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 코디를 세트로 제안해주는 사이트로 비회원이나 비구매자도 열람할 수있어서 집에있는 옷들로 코디,배색 참고로 유용~ 즐겨찾기! http://www.lookpickr.com/ 룩피커 사이트로, 분류와 색상을 고르면 해당 선택에 맞는 아이템들을 보여주고 수십색상이 포함된것까지 다 찾아준다는!!!!! 물건을 파는곳까지 연계해줘서 원하는 색깔의 옷을 찾을때 유용~ 즐겨찾기! http://whoshot.net/whosdb/ 특정 색깔의 옷을 입은 사진들을 찾아주는 사이트로 어플리케이션도 있음 플레이스토어에 후즈핫을 검색해서찾을수있음. 코디..
50. Buttered popcorn, United StatesTaking a love of popcorn to a new level.옥수수-산업계의 노동자들은 달콤한 맛이 날 때까지 버터를 바른 채로 버터를 바른 후 밤 늦게까지 넷플릭스를 바라보면서 기름을 튀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49. Masala dosa, IndiaThe world's best pancake?바삭바삭하고 즙이 많은 소스는 감자 처트니, 피클, 토마토, 그리고 다른 양념 소스에 담가 진 으깬 감자의 매콤한 혼합물을 만든다. 이것은 여러분이 점심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환상적인 아침 식사입니다. 여러분이 아마도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48. Potato chips, United KingdomPotato chips -- you c..
1. PhoCheap can be tasty too.베트남 요리 목록은 어떤 것이 없이 완성될까요? 베트남의 주요 도시들을 급습하지 않은 채 즉석에서 서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국수를 튀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짠 국물, 신선한 쌀국수, 허브, 닭고기 또는 소고기 등으로 구성된 이 간단한 주식은 현지 식단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당연히 그럴 듯 하다. 그것은 저렴하고 맛있으며, 언제든지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다.플라스틱 병에 걸린 사람들을 찾아라. 시도해 보거나 시도해 보아라.'PhoThin, 13Loop, HABag, 하노이.2. Cha caA food so good they named a street after it.하이노니아인들은 차가 너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물고기들은 이 물고기들..
이번에 내가 리뷰할 곳은 랩24라는 파인다이닝이야.랩24는 컨템포러리 가스트로노미 컨셉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겟어. 그냥 가서 느낀건 눈이 즐겁고 재밌었다? 뭐 이정도..?이번에는 찍다가 귀찮아져서... 음식사진이 많이 생략되어 있어.. 그리고 메뉴판을 안찍어서 ㅋㅋㅋㅋ 순서가 좀 오락가락 할 수도 있단다..이 점 유의해주길 바래. 내가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안에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뒤에는 좀 몇명 들어왔는데,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셋팅은 심플하지? 왼쪽에 칼이랑 접시가 같이 있는 것은 빵을 놓고 먹을 수 있는 접시야.그리고 중앙에 작은 유리그릇 두개에는 버터가 들어 있었어.왼쪽은 갈릭버터, 오른쪽은 무염버터(?)였나 그럴거야.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사진이 있네 ..
스시초희는 도산공원 바로 맞은 편에 있어.내가 딱히 리뷰할 생각으로 간게 아니라서 건물 외관은 없는 점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청담에 가니까 온통 외제차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좀 후덜덜하긴 했어. 들어가게 되면 쉐프분들이 이렇게 계셔.내가 앉으면 스시를 하나씩 만들어서 나에게 준단다.나는 런치 오마카세를 시켰어.가격은 1인당 12만원인가 13만원인가 그럴거야.시키니까 따뜻한 물수건을 주는데, 나는 이게 너무 좋더라.그 날 밖이 좀 추웠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 첫 시작은 광어로 끊었어.모든 스시에는 위에 간장따위를 발라주셔서 굳이 따로 간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그냥 평범한 광어맛이었어. 그 다음에는 학꽁치가 나왔는데, 살짝 매끈하면서 씹히는 맛이 괜찮았어. 이건 무늬 오징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