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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수성구모임 트럼프월드 입주시작?  작성자:라운지작성시간:2018.11.12 조회수:24,542 댓글28 11년차 아파트인데 주차장및 외벽 도색중입니다 새아파트 입주하는 느낌이네요^^ 층고가 엄청 높아서 시원시원 합니다 대구시내 신축 지금 입주하는 아파트중에 이정도 퀄리티 아파트 있나요^^     첨부파일4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텐인52018.11.12메뉴 외벽도색도 현대감각에 맞게 멋지게 완성되면 트럼프월드의 재탄생 느낌이들겠습니다 yhdoek2018.11.12메뉴 주차장 넓고 공간 큰게 진짜 편하고 좋아요^^ 외벽도 예쁘게 잘 칠하면 신축 부럽지 않을겁니다. 저희집도 욕실 리모델링중입니다 hometown2018.11.12메뉴 그정도는 많이 있지 싶습니다.^^ ..
‥‥‥달서구모임 [달서구] 삼정 당첨된사람이 호구인가 포기한사람이 호구인가  작성자:동동가이작성시간:2018.11.05 조회수:7,749 댓글81 뜨겁게 안티활동이 많은 삼정이네요 뭐어찌됐든 미분양시켜서 줍줍이하던가 다음 분양할아파트 분양가 낮추려는 속셈이겠죠 헌데 지금은 발빼기 멀리왔네요 당첨됐으면 갈팡질팡하지말고 계약들하소 안티들 밥주지말고 여기서완판되면 다음 죽네 동화 신세계 무조건 분양가 높게나오니께 지금이 제일 싸다라는말 실감할겁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하질말던가 당첨됐으면하던가입니다 포기하는게 이젠 진정한 호구인증입니다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눈꽃v2018.11.05메뉴 너무공격적이시네요. 발표나지도않은 삼정에 너무 민감할필요있을까요~ 대구시민~2018.11.05메..
드디어 오늘! 지옥과 같던 연수가 끝나고 지점으로 출근하는 첫 날이다. 미리 동기들과 맞춰 출근 시간보다 30분이나 먼저 사무실앞에 도착하였다. 9시까지니까 8시 30분쯤 가면 그래도 많이 일찍온거라 생각한다. 지점앞에서 지점장님께 전화드리니 위로 올라오라고 하신다.ㅎㅎ 드디어 설레는 첫 출근이다. 똑똑...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김반도입니다.'' 이상하다. 분명 9시까지 출근인데 8시 30분에 모두들 출근해 있으시다.... 뭔가 우리가 지각한 느낌...? 선배들의 눈빛이 차가운거 같은건 착각일까 ''저쪽에 앉아라'' ''예 지점장님!'' 나는 개인병원팀 같이온 동기들은 다른팀에 배정받았다. 종병팀간 동기는 벌써 혼나고있다. 짜식 잘좀하지 나는 교육때 전체 5등안에 들을만큼 제품공부를 열심히했다. 의..
‥‥‥달서구모임 상인동 셀프주유소에서 생긴 너무너무 황당한 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작성자:삐약이남편작성시간:2018.08.05 조회수:13,382 댓글127 상인동 ' x 셀프 주유소' 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상인동의 '모 셀프 주유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기선 5만원 이상의 경우 세차권을 줍니다. 세차시간은 4시까지. 시간이 약간 늦게 도착해서 혹시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적혀있잖아."라고 바로 반말을 하더군요. 세차기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 내일도 가능하냐라고 물었더니 또 반말으로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볼수도 있지 뭘 그렇게 팍팍하게 말하시냐."하곤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정규업무시간에 가서 세차를 받으려하니 저를 노려보더군요. 왜그러시냐니 ..
‥‥‥수성구모임 [7월18일 1순위청약] 더 펜트하우스 수성........장.단점 비교  작성자:누유멤버작성시간:2018.07.17 조회수:226,411 댓글80 엄청나게 기대를 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에만 40년 이상을 살면서 보지 못한 깜짝 놀라운 시도가 이루어지겠구나! 오픈 날짜를 기대 & 고대하면서 전화를 몇 번씩 했죠...언제 오픈하냐고 ㅎㅎㅎ 조용한 전원주택 생활을 동경했고, 아파트의 장점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기대하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몇 달 전부터 현장을 서 너번 둘러봤고 모델 하우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것 저것을 고민+고민한 나만의 생각입니다. 저 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차원으로...^^ 건설사 입장에서는 불편하시겠지만... 수성구 부근에서 편의성,교통,주거환경,나중에 ..
신천지인줄 모르고 당했지만 퇴치한 썰(긴글주의).txt  작성자:Electric작성시간:02:27 조회수:365 댓글5 와 저 나름 살면서 눈치도 빠르다 생각했고, 인상때문에 길에서 도를믿습니까 많이 잡히는 편이긴했지만 이어폰 끼고! 눈에 불켜고!! 개무시하고 지나가서 나름 꽤 사이비에 대해서 구별 잘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오픈카톡으로 전시회모임방에 들어가서(원래 전시를 좋아하기도했고, 이전 다른동호회에서는 너무좋은 분들을 만나 사람 사귀는거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가 없던 편이긴했어요) 같이 전시도 보고 얘기도 나누며 친해졌어요. 특히 그방 방장동생A 랑 가깝게 지내다 하루는 그 친구가 플리마켓이나 공방쪽에서 일하다 알게 된 언니가 원데이클래스로 실팔찌를 만든다고 하길래 관심있으면 같이 가자..
고향 떠나 전국을 떠돈지 어언 X년. 어제도 거래처와 소주한잔 기울이고 좁디좁은 원룸방에서 눈을 떴다. 대충 옷만 걸치고 나와 거래처 앞에 주차하니 절로 나는 마음의 소리 "X발 ㅈ같네" 신입사원때의 패기와 열정은 사라진지 오래고 오늘도 그냥 그냥 흘러가는대로... "넌 짬쳐먹고 실적이 이게 뭐냐??" 잔소리 들어도 어쩌겠냐 의욕이 없는 걸. 1~2년만 참으면 원하는 곳 보내주겠다던 관리자들, 벌써 몇명째 바뀐건지 기억도 안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 형편이 넉넉치 않아 맞벌이를 하면서도 독박육아까지 하는 와이프에게 할 수 있는 소리라곤 미안해... 미안해... 빌어먹을 용기도 없어서 회사 나가겠다고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힌다. 처음엔 회사가 나를 뽑아줘서 고마웠고 열심히 일해서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