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수성구, 중구는 조정대상역 확실시 •••

수성구, 중구는 조정대상지역 확실시..

작성자:ktcafe작성시간:2018.06.09  조회수:7,980

댓글29

조정지역대상 선정후 방향성을 지켜볼일이다.
13일은 미국금리인상이 확실하고..
선거압승으로인한 규제강도와 보유세인상은 거침이 없고.
수성외곽 수만세대 분양물량도 쏟아지고.
구축과 신축 양극화는 심화될 듯.
유동성축소에 따른 10년주기설..
30%하락설..그래도 버틴다설..어디가살라꼬설..
이래저래 지커볼일이다.

규제 비웃는 수성구 아파트값…선거 후 조정대상지역 되나
출처 : 연합뉴스 
http://naver.me/FkToC6vx

고금리 예·적금 잇따라 내놓는 저축銀… 年 6%대 적금도 등장
출처 : 한국경제 
http://naver.me/xnMJki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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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lue752018.06.09메뉴
중구가 조정지역 된다는 기사가 났나요? 수성구는 투기과열 지역 인데 ,, 또 조정지역 되면 투기과열 지역과 뭐가 다른가요?

답댓글센텀비스타2018.06.09메뉴
중구는 k 자닥 ㅋ

park88992018.06.09메뉴
투기과열지구+조정지구=

서울 강남 부동산 되는거죠 

하루에 몇 천만원씩 내려도 호가는 

있어도 거래가 안된다는... 거래가 

사라진데요 거래절벽ㅠㅠ

포털 사이트 찾아보세요

수성못2018.06.09메뉴
고수의 향연이~^^

ktcafe2018.06.09메뉴

지난 오랜 세월 IMF.금융위기 빼고 우상향한 집값으로인해 사람들이 집값하락을 믿지 않는 맹신같은 신념이 생겼죠.. 당연합니다..빅데이터도 집값은 상승한다고 합니다..하락 얘기만 해도 악성댓글이 붙는건 이해합니다... 모든 그 어떤 자산도 계속 우상향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지금부터는 예전의 단기적 하락과는 양상이 다를 듯 합니다..집이 팔릴 수 있는가? 아닌가?의 문제에 직면할겁니다..조만간..

답댓글행복한 삶이 답이다2018.06.09메뉴
항상 선생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상승 하락 모두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락의 근거가 되는 자료 좀 보여 주실 수 있을까요?
미국 금리 인상과 국내 경기 하락 
에너지 대 혼란 등

답댓글clarabell2018.06.09메뉴
맞습니다.. 매수심리 싸늘하게 식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싼 전세가 널렸는데 굳이 비싼가격을 주고 살 필요가 없죠.

답댓글황금실금화2018.06.11메뉴
@clarabell222

arambbung2018.06.09메뉴
확실한건 부의 편중 심화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댓글clarabell2018.06.09메뉴
팩트가 아니고 맹신중이신 일종의 믿음 같은데요.

답댓글clarabell2018.06.10메뉴
@명일동죠스아뇨 저는 상승 하락 가능성 다 염두해두고 있지만 님은 오로지 상승만 맹신하시는거 같네요

답댓글clarabell2018.06.10메뉴
@명일동죠스지금 시점에서는 하락 가능성이 더 높은건 사실 아닌가요? 투자자시면 마음을 좀 여유롭게 가지시죠. 무조건 우상향이 팩트라면서 다들 너무 조급해보이네요..

답댓글clarabell2018.06.10메뉴
@명일동죠스배아프긴요 ㅎ 진짜 팩트는 무시하고 무조건 우상향만 믿고 묻지마 투자하는 분들이 안타까워서요.. 과욕이 화를 부른다더니 딱 그런 상황 아닌가요?

탐색자2018.06.09메뉴
떨어지는 와중에 조정지역까지. 핵심지역아니면 버티기힘들어 보입니다

singsing2018.06.09메뉴
정화수 한그릇 정성스럽게 올리고 글쓰시는거 맞죠?

승록2018.06.09메뉴
중구?

대대손손2018.06.10메뉴

경기가 죽어서 금리도 못올리고 있는데, 부동산까지 몽땅 죽고 나면 ,,, 결과는?

답댓글clarabell2018.06.10메뉴
부동산에 시중의 돈이 다 쏠려있으니 경기가 침체되는 측면도 있죠..

꿈은 이루어집니다^^2018.06.11메뉴
구축이 힘을못쓰고 신축은아직 인기가 대단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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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비웃는 수성구 아파트값…선거 후 조정대상지역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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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8.06.09 오전 7:33

최종수정2018.06.09 오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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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지정에도 계속 상승…"꺾인다 vs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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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아파트[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투기과열지구 지정에도 아파트값 상승이 멈출 줄 모르는 대구 수성구가 조정대상지역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수성구는 지난해 9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에도 최근까지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수성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4일 '100'에서 이달 4일 '104.6'으로 올랐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한 차례도 하락하지 않았다. 

같은 날 대구 전체 지수는 101.2에 그쳤다.

수성구는 최근 3.3㎡당 분양가가 2천만원을 넘어섰으나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한 '힐스테이트 범어'는 82∼240대 1 경쟁률을 기록해 분양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청약자격·전매 제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등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른 규제와 비싼 분양가가 무색할 정도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후 수성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선거가 끝나면 국토교통부가 수성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분양률, 분양가, 매매가 등을 고려할 때 수성구는 지정 요건이 된다는 설명이다.

조정대상지역 규제는 양도세 중과세에 초점을 맞춘다.

주택을 팔 때 2주택 보유자는 양도소득세 기본세율에 10%,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가산세율을 적용한다. 현재 6∼40% 기본세율에 양도세를 중과하면 세율이 16∼60%로 오른다.

분양권을 팔 경우에는 50% 양도세를 물어야 한다.

업계는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수성구에 몰린 투기 과열을 어느 정도 식혀 아파트값 오름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수성구 아파트 수요가 살아 있는 데다 양도세 중과세로 거래가 줄면 아파트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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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대구는 무정부상태임~ 투기꾼들의 집결지~ 서민들도 덩달아 투기꾼 대열에 합류중~ 투기안한 서민만 죽어나는중~ 조정지구 지정하고 금리 올려라 꺼질땐 붕괴가 아니라 전쟁터가 되겠지

2018-06-09 08:20:25접기

답글24

공감/비공감공감484비공감46

plat****

대구는 2010년부터 한번도 내린 적 없다! 투기꾼의 천국이였고 30억 번 사람 명함도 못 내민다! 부통산 투기로 100억 번 사람 수두룩 하다!

2018-06-09 08:36:42접기

답글23

공감/비공감공감201비공감57

inus****

대구에 대해 너무 모르고 댓글 쓰시는 분들 많네요. KB 국민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 부자 수가 부산 해운대구 보다 수성구가 약 1.5배 더 많다고 합니다. 지방에서는 수성구가 부자 제일 많답니다. 실수요 탄탄합니다. KB 국민은행 보고서 보고 오세요.

2018-06-09 08:27:09접기

답글63

공감/비공감공감234비공감110

boar****댓글모음

강남부자들도대부분대구,경북사람이많다.워낙보수적이라서절대살던곳에서이사를안가거던.....

2018-06-09 08:36:02접기

답글3

공감/비공감공감138비공감23

hwan****

이제서야?ㅋ

2018-06-09 07:55:06접기

답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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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8.06.06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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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규제 맞추려 고객 확보 총력

[ 김순신 기자 ]



금리 인상기를 맞아 ‘저축은행 예·적금’이 쏠쏠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화된 예대율 규제를 맞추려고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상품을 줄줄이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내 저축은행들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2.59%(24개월 기준)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이 2020년부터 저축은행에 예대율 규제를 도입하겠다고 나서면서 저축은행들이 금리 인상이 본격화하기 전에 예금 확보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예대율 규제를 받으면 예금액을 늘려야 비례해서 대출도 확대할 수 있다. 저축은행은 2019년까지 유예 기간을 두고 2020년 110%, 2021년 100%로 단계적으로 예대율을 맞춰야 한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예대율 규제를 도입하면서 예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며 “금리와 우대 조건을 높이는 등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신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달 최고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SBI스페셜 정기예금’을 내놨다. 기본 가입 기간은 3년이지만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중도 해지해도 연 2.6%의 금리를 보장해 준다. 이 상품은 특판 상품이 아니라 상시 판매 상품이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대학교 교수에게 가입 기간 3년 기준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 특판을 진행하고 있다. 대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은 지난 1일 각각 최대 연 2.8%, 2.7% 금리를 내세운 정기예금 특판에 나섰다. 공평저축은행에선 최대 연 2.8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했다.

연 6%대 적금 상품도 등장했다. KB저축은행은 지난달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36개월 기준 최대 연 6.0% 금리를 제공하는 ‘KB착한누리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도 최대 연 4.3%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에선 저축은행들의 고금리 수신상품 출시 경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간 경쟁은 물론 금리 상승 등으로 시중은행과 격차도 크게 벌어지지 않고 있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저축은행의 꽃으로 꼽히던 ‘고금리 예·적금 상품’ 시대가 돌아올 것이란 전망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국이 앞으로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을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서 제외할 계획을 밝히며 대출시장 활로가 트인 만큼 예금 확보를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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