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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1899년 판검사 연봉 작성자:ㄴㅇㄴㅇ작성시간:2018.05.30 조회수:549,439 댓글14   1899년 첨부파일1 댓글알림 설정댓글 파란사과2018.05.30메뉴 첫댓글설대출신 판검사들이 저러고 나중엔 로펌으로 많이 빠진다고 메친놈2018.05.30메뉴 지금도 높은편아님 판사는 명예직 스시2018.05.30메뉴 연봉 3500원ㅋㅋ TEEMO2018.05.30메뉴 1899년이면 진짜 큰 돈일듯 토니크로스2018.05.30메뉴 평판사때도 연봉5천은 넘기던데.. 수당차이가 있긴하지만 IMAX2018.05.30메뉴 재판있는 날이면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재판만 하다가 집에도 못가고 다음 재판 준비해야하는데 그냥 뭐 명예로 있다가 나와서 돈 버는 느낌 샤비 에르난데스2018.05.30메뉴 저..
어젠가 일베 온 전열보병들의 전투장면이 묘사된 영화 "패트리어트"에 달린 댓글에 전열보병들의 전투 방식을 모면서 미개하다느니 무식하다느니 하면서 낄낄대던 게이들이 많던데.. 전열 보병은 당시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싸우는 방식이었고, 그런 전투방식이 300년 가까이 지속된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다. 지금부터 그 글에서 자주 이야기한 궁금점들 위주로 전열보병들의 전투방식과 당시의 무기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주겠음 1. 미개한 무기 머스킷의 명중률은 씹창이라서 전열로 쏘는 수밖에 없다? 틀린 말이지만, 현상적으론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당시의 머스킷은 활 만큼 몇년씩 훈련할 필요는 없더라도 충분한 사격경험이 뒷받침 해줘야지 명중률이 보장되었기 때문 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8기입니다. 여기 이용자분들 중에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학부생일 때 여기에서 재미있는 글들보고 참 많이 웃었고, 요즘도 가끔 눈팅하는데 활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이 글 보실분들이 궁금해하실 점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토대로 솔직하게 써볼게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1. ㅇㅇ대로스쿨은 자교 출신들 중 법학사나 비법 중에는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만 뽑는다???? -전혀 아닙니다. 이번에 8기로 입학한 ㅇㅇ대 출신들 총 21명이 입학했으며 이들 학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대출신(10명), 글로벌인재(2명), 행정학부(1명), 생물학과(1명), 사범대(1명), 사회학과(1명), 정외..
1. 즐겨찾기 해둬야하는 남자 패션코디 사이트들 http://commasinem.com/board/gallery/list.html?board_no=8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 코디를 세트로 제안해주는 사이트로 비회원이나 비구매자도 열람할 수있어서 집에있는 옷들로 코디,배색 참고로 유용~ 즐겨찾기! http://www.lookpickr.com/ 룩피커 사이트로, 분류와 색상을 고르면 해당 선택에 맞는 아이템들을 보여주고 수십색상이 포함된것까지 다 찾아준다는!!!!! 물건을 파는곳까지 연계해줘서 원하는 색깔의 옷을 찾을때 유용~ 즐겨찾기! http://whoshot.net/whosdb/ 특정 색깔의 옷을 입은 사진들을 찾아주는 사이트로 어플리케이션도 있음 플레이스토어에 후즈핫을 검색해서찾을수있음. 코디..
1. 리안 확장이전 전에가 더 맛있었던건 사실. 비 오는 평일날 애매~~한 시간인 4시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버글버글~~ 해서 간판 사진은 네이버 로드뷰에서 쓱싹. 가게도 그리 크지 않고, 1층 밖에 없는 듯 사람들이 무지하게 기다리고 있슴당. 여러 가지 이유로 체인점을 안 두는 건 좋은데, 가게 확장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 호갱님 마음ㅋ 이렇게 직접 칠판에 이름과 인원수를 쓰고 기다리면 됩니다. 배 고프다고 남친 쥐 잡듯이 잡고 있는데 금방 이름 부름ㅋ 우왕ㅋ굳ㅋ 리안에서 제일 핫! 하다는 야끼우동과 탕수육 작은 거 주문! 원래 1인 1주식, 공동 요리 한가지 주문이지만... 이거 먹고 다른 것도 먹어야 하니까!!! 이렇게만 주문함ㅋ 단무지는 식초물에 촉촉이 적셔두고~ 작은 종지에 고춧가루 팍팍! 간장은..
안녕, 얼마 전에 대구에 괜찮은 맛집이 어디 있냐고 물어봤던 파커야.그때 댓글로 스시하나 디너 오마카세를 리뷰해달라고 해주신 분이 있어서 오늘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한번 가봤어. 오늘 12시에 시험이 끝나고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갑자기 전에 글썻던게 기억이 나더라고.그래서 오늘은 스시하나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예약을 했지.카페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고 조금은 흐린 날씨였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비가 내리더라...이때부터 뭔가 운수가 영 좋지 않았던 것 같아. 스시하나는 KBS 대구 근처에 있어.우리 학교 북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면 환승을 한번은 꼭 해야해.그래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찍어 봤어.발냄새 날 것 같으면 미안. 나는 410번을 타고 동도초등학교에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