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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스시초희는 도산공원 바로 맞은 편에 있어.내가 딱히 리뷰할 생각으로 간게 아니라서 건물 외관은 없는 점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청담에 가니까 온통 외제차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좀 후덜덜하긴 했어. 들어가게 되면 쉐프분들이 이렇게 계셔.내가 앉으면 스시를 하나씩 만들어서 나에게 준단다.나는 런치 오마카세를 시켰어.가격은 1인당 12만원인가 13만원인가 그럴거야.시키니까 따뜻한 물수건을 주는데, 나는 이게 너무 좋더라.그 날 밖이 좀 추웠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 첫 시작은 광어로 끊었어.모든 스시에는 위에 간장따위를 발라주셔서 굳이 따로 간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그냥 평범한 광어맛이었어. 그 다음에는 학꽁치가 나왔는데, 살짝 매끈하면서 씹히는 맛이 괜찮았어. 이건 무늬 오징어라는 걸..
읽기 귀찮으면 동영상으로 들으세요 개인차가 있으니 언제나 참고만 하길 바람. 1. 동성로 동성로는 명실상부 대구에서 가장 Hot한 장소라고 볼 수 있음. 현재 나이트는 뉴캐슬나이트가 틀어쥐고 있으나, 예전에 대구 나이트 하면 비앤비 였음. 나이트는 이제 없지만 클럽 쪽에서는 AU,세호,프로그 등이 판권을 쥐고 있는 상황임. 유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각종 다양한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서 " 동성로에서 (어떤걸)즐겨보지 못하면 다른 장소 에서도 즐겨 보지 못함 " 그냥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음. 어디까지나 대구 한정임. 동성로는 라인을 네곳으로 나눌수 있음. ⓐ 1구역 밤보다는 낮을 추천. 검은 테두리가 1구역임. 1구역중에서 ① 파란색 동그라미 교보문고와 알라딘 중고 서점은 책을 읽고 고를수 있다는 점에서..
읽기 귀찮으면 아래 동영상 시청하세요 1. 새벽 도착 티켓이 훠얼씬 싼 이유 체력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새벽 도착 비행기를 싸다는 이유로 쿨하게 샀는데 태국 여정 중 최대 실수인듯 태국 입국심사(이미그레이션) 하는 직원이 최소 인원만 남고 밤에 다 퇴근함ㅋㅋㅋ 몇백명 기다리는데 한 2명정도 있더라 비행기 1시간 연착되고 6시간 비행에 입국심사 웨이팅만 4시간 거기다 중국인들 새치기는 덤! 입국심사 하는 사람 안 그래도 적은데 쉬는 시간은 칼 같이 지킴ㅋㅋㅋㅋㅋ 계속 기다려야해 출국심사는 비교적 빠르지만 출국심사도 프리하진 않다 일찍와서 비행기 놓치지 말기를 2. 이동수단 태국은 노동임금이랑 기름이 싸더라 그래서 에어컨 빵빵 일 하는 사람들도 많음 태국은 대부분 일본차임 도요타가 제일 많아 한국차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