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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자유게시판 어제 카페가서 쫓겨났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00:16 조회수:717 댓글25 모교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건물안에 있는 스벅에 혼자 갔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 잔에 달라고 하니깐 주문받는 남알바생이 알겠다고 하였고 저는 시간이 흐른 후 여자알바가 커피나왔다길래 커피를 집어서 컵홀더를 채우고 자리에 왔습니다. 커피를 들고 앞에서 홀더채우는 동안 여자 알바가 기분나쁘게 째려 보는걸 느껴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바로나가려다가 더워서 잠시 앉아있었는데 5분도 안된 시점에 여자알바가 오더니 "여기서 드시고 가는거냐"길래 이제 일어나려한다고 말했더니 "왜냐면 일회용컵 쓰면 안되거든요."라며 단호하게 말하기에 기분이 몹시 나빴지만 모교에 와서 다투기..
[후기] 몸에 뱀 분양받은 타투 후기+리터치 후기🐍🌸  작성자:별들의 몸에서 운율이 내릴 때작성시간:2018.07.12 조회수:35,349 댓글101 안녕!!!쭉빵하면서 막생에 글 써보는건 처음이라 넘 떨린다,,실수한거 있으면 꼭 알려줘,, 일단 난 타투 받는 것을 매우매우 좋아해!!!그리고 이번에 후기 쓰게 된 타투는 3번째로 받은 타투인데 타투이스트 분 도안,실력,리터칭 삼박자 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 쓴다!!ㅎ헤헤 🌸타투이스트분 인스타:zahn_k 타투 작업실 위치:신촌역 가격:예약금5+10=총 15만원 타투 받은 날짜:5월27일 타투 소요 시간:약 3시간 반 리터치 받은 날짜:7월9일 리터치 소요 시간:약 2시간  일단 타투이스트는 이 분이야!!!기존 도안이 인스타에 올라와있어서 캡쳐해..
[후기] 🇬🇧런던 덕후가 쓰는 런던 맛집🇬🇧 희희 안녕- 역시 런던은 많은 사람들의 최애 도시였어,, 이번엔 런던 맛집,,,도 있고 그냥 식당도 있지만 많이 알려주면 좋으니까 내가 갔던 곳들 알려줄겝 많은 사람들이 런던이 최애도시라고하면 음식 맛없지 않냐고 그러는데 영국 음식이 맛없는거지 런던 식당은 맛있는 곳 많음 대충 비슷한 음식들끼리 묶어봤어 버거/피자/아시아/한식/그 외/디저트 #버거 1. Burger&Lobster 가격은 찾아보니까 36파운드래! 후,,생각보다 비싸지 36파운드라고하면 그렇게 안비싼거 같은데 이거 그 때 환율 계산하면,, 52000원이 넘어,,, 나는 둘이서 나눠먹었어! 그리고 사실 그 전에 대충 약간 샌드위치같은거 먹어서 햄버거 먹을 때 약간 물리더라 랍스터 진짜 기대 안하고 ..
[스크랩] [흥미돋] 다양한 문체 모음.txt  작성자:도람뿌뿌작성시간:2018.06.29 조회수:3,017 댓글16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엔하위키 보그체 패션계에서 제너럴하게 쓰이는 리터럴 스타일이나 또는 그것에 대한 디스 목적의 패스티쉬, 셀렉션으로 이루어진 스타일을 말한다. 비록 이러한 스타일의 팔로워는 한둘이 아니지만, 하이패션의 선두에서 당당하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패션 매거진 보그가 트렌드 리더로서 본 리터럴 스타일을 유지해 온 덕에 보그체라는 터미널러지로 오마쥬되었고, 이 무브먼트는 그 어떤 미셀러니도 놓치지 않는 센시티브하고 트렌디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면서 뉴머러스하면서도 풍성한 버라이어티로 리크리에이트되어 온라인에서 한 시즌을 풍미하며..
구글 애드센스로 월 100만원 벌기 youngbinlee (54) in kr • 6개월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집에 콕 박혀있길 좋아하는 @youngbinlee 빈누입니다. 어떻게 구글 애드센스로 월 100만원을 벌 수 있는 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역시 연말에는 돈 이야기가 쵝오! 구글 애드센스란? 각종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각종 배너 광고들 평소에 많이 보시죠? 요즘은 좀 도가 넘는 뉴스 사이트들이 많아서 광고만 보면 눈쌀이 찌뿌려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배너 광고는 해당 웹사이트가 수익을 내서 사이트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몇 안되는 수단입니다.  제 블로그만 해도 글에 2-3개 정도의 배너 광고가 삽입됩니다. 모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광고가 집행되고 있으며,..
‥‥‥아파트/신규분양 집값과 생활의 만족도  작성자:산골두목작성시간:2018.06.13 조회수:16,995 댓글30 본 글은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개입되어 있기에 좀 거북할 수도 있음을 먼저 밝혀드리고 시작합니다. 젊은시절, 서울 송파구, 강동구 다주택단지의 월세를 살면서 한강변 아파트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한편으로 비싼집, 비싼동네 왜 사나 싶었습니다.  싸고 좋은집? 이것은 인터넷에서 물건 구매할때나 가능한 이야기일뿐입니다. 집을 그러한 물건과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다는것을 계속 깨닫고 있습니다. 본인은 현재 대구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모 지방 중소도시인데 대구보다 대기업이 많습니다. 휴일날 마트가면 애기들 미친듯이~, 정이 떨어질 정도로 많이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현재, 집..
1. 리안 확장이전 전에가 더 맛있었던건 사실. 비 오는 평일날 애매~~한 시간인 4시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버글버글~~ 해서 간판 사진은 네이버 로드뷰에서 쓱싹. 가게도 그리 크지 않고, 1층 밖에 없는 듯 사람들이 무지하게 기다리고 있슴당. 여러 가지 이유로 체인점을 안 두는 건 좋은데, 가게 확장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 호갱님 마음ㅋ 이렇게 직접 칠판에 이름과 인원수를 쓰고 기다리면 됩니다. 배 고프다고 남친 쥐 잡듯이 잡고 있는데 금방 이름 부름ㅋ 우왕ㅋ굳ㅋ 리안에서 제일 핫! 하다는 야끼우동과 탕수육 작은 거 주문! 원래 1인 1주식, 공동 요리 한가지 주문이지만... 이거 먹고 다른 것도 먹어야 하니까!!! 이렇게만 주문함ㅋ 단무지는 식초물에 촉촉이 적셔두고~ 작은 종지에 고춧가루 팍팍! 간장은..
알바한거 월급도 들어왔고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사촌동생 밥을 사주려고 신세계 백화점에 들렀다.그런데 얘가 버스가 밀린다고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었더라 ㅡㅡ그래도 괜찮다고 말해둔 뒤에 백화점 좀 돌아다녀봤다. 1층에 위치한 뷰티샵들을 구경했는데, 이것저것 많이 들어왔더라. 설날에 엄마랑 아버지 화장품 선물 구매 좀 해야겠다.각설하고 사촌동생 만나서 뭐 먹을지 둘이 궁리하다가 얘가 플라링볼도 괜찮다고 하더라.자기가 친구랑 가봤다고, 그런데 나는 최근에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집들에 가고 싶지 않아서 딴 곳을 가자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8층으로 향했다.8층으로 향하니까 확실히 느낌이 많이 이색적이더라.홍콩을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서 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