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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사람] 사탄밴드라고 불리는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feat. 흥미돋+혐주의)  작성자:워어어얼화수목금퇼작성시간:2016.11.05 조회수:13,599 댓글93  출처: 여성시대 워어어얼화수목금퇼 여시들 안녕!!!!!!!!!!! 매일 자게 잉여였던 나 여시에게 대형게시판은 처음이라 많이 떨림 뿌잉 그러나 여시들이 알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뭔가 소름끼치고 기괴하지만 존멋인 락스타에 대해 여시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찌게 됨!!!!!!!!!!! 이름하여  마릴린 맨슨!!!!!!!!!!!!!!! (Marilyn Manson) 가운데 아저씨양...-본명은 존나 흔해빠진 브라이언 워너...ㅎ 간단한 프로필 - 1969년 1월 5일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지금은..
[스크랩] 회사생활 꿀팁.txt  작성자:추석작성시간:2018.05.14 조회수:12,354 댓글251   1.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다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500 제공하거나 함께 담배 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 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 타임을 추천합니다. 2.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뒤적거려봅니다. 3.책상을 정리해보자 : 1일차엔 문구류 세팅, 2일차엔 가습기·다육이 세팅, 3일차엔 애인 사진·담요·미니 선풍기 세팅, 4일차엔 간식 세팅, 5일차엔 아이패드 및 노트북 냉각기 등 비싼 기기 세팅, 6일차엔..
[스크랩] 헌팅 노하우. txt  작성자:소로로작성시간:2018.06.07 조회수:5,791 댓글36 참고로 퍼온 글 입니다. 학교 다닐때 공원에서 헌팅 자주 했었는데, 나이 먹고 다시 할려니 무슨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검색하다 재밋어 보이는글 퍼온겁니다. 출처는 아래 적겠음. 안녕 게이들아 본인은 28살 아조시야.. 아조시는 고등학교 때 부터 여자에 관심이 많았어 물론 인기많은 스타일은 아니었기때문에 스스로 여자를 얻는법을 터득해야했지 거의 살면서 사귄여자친구들은 소개보다는 헌팅으로 사귄사람이 많았어 지금은 결혼했는데 지금 와이프도 헌팅해서 만나게됬고 ㅎㅎ 나같은 경우는 헌팅한다고해서 원나잇을 하자는건 아니고 재밌게 술먹으면 그만이라 원나잇는 잘 안했던것같애 그래도 놀러나가면 헌팅못해서 남자끼리 술먹..
sk리더스뷰 구입했습니다.  작성자:Brown Eyes작성시간:2018.05.29 조회수:30,487 댓글39 구경삼아 보러갔다가 뷰가 너무 좋더군요. 가격도 대형치고는 아직 치고 나갈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구요. 가장 큰 매입 이유는 수성구내 중대형 수요는 잠재되어 있지만 공급이 따라와 주지않아서 충분히 가격 상승이 더 있을거라고 봤습니다. 또한 저처럼 수성구내 부동산 상승기에 보유갯수를 늘리신분들 중에 중대형에 대한 로망은 다 가질거라고 봐서 공급이 없는 이상 수요는 계속 있을거라고 봤습니다. 사실 주위에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 애기가 어려서 초등갈때까지 신경 쓸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올해 본업보다 부동산 관련 일처리를 너무 많이 한거 같네요. 부동산 시장의 혼란한 시국속에서 모두들 성투..
호문쿨루스 전체를 관통하고있는 핵심소재는 바로 게슈탈트 심리학의 '투사 이론' 이다. 투사란 '대상의 실재를 보는것이 아닌, 대상 위에 다른 무언가를 덧씌워 보는 행위'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게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이렇다. 새로 입사한 사회초년생이 있다. 대인관계도 좋고 센스도 좋고 비위도 잘맞춰서 직장동기, 선배, 간부 가릴것 없이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근데 나는 그새끼가 존나 맘에 안든다. 왠지 졸라 비굴하게 빌빌대며 사는것 같고, 자기 줏대도 없이 찌질하게 사는게 역겹고, 남 비위맞출때도 뭔가 노리고서 접근하는거 같아 졸라 경계심이 든다. 그 놈의 웃음 너머의 사악한 의도를 나만 알고있는것 같고, 모두가 그에게 속아넘어가고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당간 : 다의어 → 당간 오른다 - 셋스 하고 싶다. 저 여자 당간 나온다 - 오늘 셋스 할수 있는 여자로 보인다. 당간주: 당간을 올리기 위한 술을 말함. 홈런: 원나잇스탠드와 동의어 = 섹스 아베크: 남녀가 같이 놀러온 것을 일컫는 말 ex) 저 여성분은 아베크로 놀러왔으니 내버려 두자. 물빨 : 물고빨고의 준말. 새: 홈런 못치고 쓸쓸히 집에 가는걸 일컫는 말. 약 2000여가지의 새가 있음. 새장국 : 새와 해장국의 합성어. 새가 되었을때 먹는 해장국을 말함. 출격: 나이트나 클럽에 가는 것. 직계: 매우 친한 사이를 칭 함 골뱅이: 술 취한 사람. 꽐라: 골뱅이와 동의어 먹버: 먹고 버린다의 준말. 예) 같이 자고 일어났는데... 눈을 떠보니 파트너가 사라져 버린 상황 = 먹버당한 상황 투런: ..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