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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중구모임 자갈마당.. 우려가 현실로  작성자:인디앙밥작성시간:2019.04.30 조회수:8,969 댓글11 재개발,재건축은 정말 분양이되야 되는거같아요.. 소송가면.. 또 얼마나 늦어질지ㅜ 잘해결되면 좋겠내요  첨부파일1 댓글알림 설정댓글 11전비2019.04.30메뉴 첫댓글어디라도 무대포,막무가내는 있고, 매도청구나 명도소송 또한 당연한 수순이지요. 답댓글인디앙밥2019.04.30메뉴 하.. 근대 소송가는순간 최소 1년지연은 되는거 아닌가요.. 스뇨르부빠2019.04.30메뉴 며칠전 4월24일에 국토부장관님과 서울시장님께서 서울은 집주인뿐만아니고 재건축 세입자 한테도 재개발수준으로 보상해주겠다고 했어요. 추가보상 돈생길지도 모르는데 안나갈려고하겠지요. 답댓글인디앙밥2019.04.30메뉴..
신천지인줄 모르고 당했지만 퇴치한 썰(긴글주의).txt  작성자:Electric작성시간:02:27 조회수:365 댓글5 와 저 나름 살면서 눈치도 빠르다 생각했고, 인상때문에 길에서 도를믿습니까 많이 잡히는 편이긴했지만 이어폰 끼고! 눈에 불켜고!! 개무시하고 지나가서 나름 꽤 사이비에 대해서 구별 잘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오픈카톡으로 전시회모임방에 들어가서(원래 전시를 좋아하기도했고, 이전 다른동호회에서는 너무좋은 분들을 만나 사람 사귀는거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가 없던 편이긴했어요) 같이 전시도 보고 얘기도 나누며 친해졌어요. 특히 그방 방장동생A 랑 가깝게 지내다 하루는 그 친구가 플리마켓이나 공방쪽에서 일하다 알게 된 언니가 원데이클래스로 실팔찌를 만든다고 하길래 관심있으면 같이 가자..
[스크랩] 스압)) 삼국지의 마지막을 장식한 사마씨 가문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이영애씨작성시간:2018.05.21 조회수:1,033 댓글11 우선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보통 연의나 게임으로 알고있는 사마씨 가문의 인물이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사마염, 사마유, 사마주, 사마랑, 사마부인데 여기서 진나라의 뼈대를 이루는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사마염에 대해서만 서술해보려함. 그 조차도 어떻게보면 간략하게 그리고 인물들 한명한명을 설명할지 아니면 그 역사흐름에 맞춰서 설명할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내가 생각하는대로 글 써나갈테니 흐름이 이상해도 이해바람 ㅠ 사마의  (중국드라마 신삼국-사마의) 사마의는 당시 한나라 청류파에서 주목받던 집안 출신임 사마의의 형제들은 사마팔달이라 불리며 이미 당대에도..
[스크랩] 물리학 양자역학 :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알아보자  작성자:데카르트가말한인간의존재작성시간:2017.02.05 조회수:1,442 댓글24  양자물리학 시각에서 보면살고도 동시에 죽은`중첩`상태 미래에 양자컴퓨터 개발되면수백년 걸릴 암호해독 몇분만에  양자컴퓨터 내부 캐나다 D웨이브시스템스가 개발한 양자컴퓨터 내부. 그러나 IBM, NEC 등 컴퓨터 회사는 이 컴퓨터의 성능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던 지난 1900년, 당시 세계 최강국이었던 대영제국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이는 학술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당대 물리학 대가인 켈빈(Kelvin) 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리학에서 이제 새로 발견할 것은 없다. 남은 일이라곤 더욱 정밀하게 측..
호문쿨루스 전체를 관통하고있는 핵심소재는 바로 게슈탈트 심리학의 '투사 이론' 이다. 투사란 '대상의 실재를 보는것이 아닌, 대상 위에 다른 무언가를 덧씌워 보는 행위'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게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이렇다. 새로 입사한 사회초년생이 있다. 대인관계도 좋고 센스도 좋고 비위도 잘맞춰서 직장동기, 선배, 간부 가릴것 없이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근데 나는 그새끼가 존나 맘에 안든다. 왠지 졸라 비굴하게 빌빌대며 사는것 같고, 자기 줏대도 없이 찌질하게 사는게 역겹고, 남 비위맞출때도 뭔가 노리고서 접근하는거 같아 졸라 경계심이 든다. 그 놈의 웃음 너머의 사악한 의도를 나만 알고있는것 같고, 모두가 그에게 속아넘어가고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