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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드디어 오늘! 지옥과 같던 연수가 끝나고 지점으로 출근하는 첫 날이다. 미리 동기들과 맞춰 출근 시간보다 30분이나 먼저 사무실앞에 도착하였다. 9시까지니까 8시 30분쯤 가면 그래도 많이 일찍온거라 생각한다. 지점앞에서 지점장님께 전화드리니 위로 올라오라고 하신다.ㅎㅎ 드디어 설레는 첫 출근이다. 똑똑...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김반도입니다.'' 이상하다. 분명 9시까지 출근인데 8시 30분에 모두들 출근해 있으시다.... 뭔가 우리가 지각한 느낌...? 선배들의 눈빛이 차가운거 같은건 착각일까 ''저쪽에 앉아라'' ''예 지점장님!'' 나는 개인병원팀 같이온 동기들은 다른팀에 배정받았다. 종병팀간 동기는 벌써 혼나고있다. 짜식 잘좀하지 나는 교육때 전체 5등안에 들을만큼 제품공부를 열심히했다. 의..
‥‥‥수성구모임 시지 이마트 이제 철거하나 보네요  작성자:달려라용작성시간:2018.08.15 조회수:6,452 댓글29 여긴 47층? 주복 들어온다는 거기 인듯요  첨부파일1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답댓글옵세시브2018.08.15메뉴 @이동식단속반대형마트 유무가 좋은 동네의 기준은 아니죠. 그런식으로따지면 범어동도 대형마트 하나 없는걸요. 경산이마트 일요일 격주 휴무도 없고. 주차도 편해서 시지외 수성구민등도 많이 이용합니다. 대형마트 걸어서 가는사람 없어요 다 차타고 다니지. 지척동네사람끼리 비꼬지 맙시다~ 답댓글희열바라기2018.08.16메뉴 @옵세시브222 답댓글달려라용2018.08.16메뉴 @옵세시브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트갈때 시지니 경산이니 편 가르는건 아무런 ..
‥‥‥달서구모임 상인동 셀프주유소에서 생긴 너무너무 황당한 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작성자:삐약이남편작성시간:2018.08.05 조회수:13,382 댓글127 상인동 ' x 셀프 주유소' 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상인동의 '모 셀프 주유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기선 5만원 이상의 경우 세차권을 줍니다. 세차시간은 4시까지. 시간이 약간 늦게 도착해서 혹시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적혀있잖아."라고 바로 반말을 하더군요. 세차기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 내일도 가능하냐라고 물었더니 또 반말으로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볼수도 있지 뭘 그렇게 팍팍하게 말하시냐."하곤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정규업무시간에 가서 세차를 받으려하니 저를 노려보더군요. 왜그러시냐니 ..
신천지인줄 모르고 당했지만 퇴치한 썰(긴글주의).txt  작성자:Electric작성시간:02:27 조회수:365 댓글5 와 저 나름 살면서 눈치도 빠르다 생각했고, 인상때문에 길에서 도를믿습니까 많이 잡히는 편이긴했지만 이어폰 끼고! 눈에 불켜고!! 개무시하고 지나가서 나름 꽤 사이비에 대해서 구별 잘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오픈카톡으로 전시회모임방에 들어가서(원래 전시를 좋아하기도했고, 이전 다른동호회에서는 너무좋은 분들을 만나 사람 사귀는거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가 없던 편이긴했어요) 같이 전시도 보고 얘기도 나누며 친해졌어요. 특히 그방 방장동생A 랑 가깝게 지내다 하루는 그 친구가 플리마켓이나 공방쪽에서 일하다 알게 된 언니가 원데이클래스로 실팔찌를 만든다고 하길래 관심있으면 같이 가자..
[스크랩] [정치] 이준구 서울대 교수 페이스북.txt  작성자:웅냥하는노을이작성시간:21:42 조회수:1,203 댓글12   출처 : http://jkl123.com/sub5_1.htm?table=board1&st=view&page=1&id=18353&limit=&keykind=&keyword=&bo_class= 요즈음 주변 사람들에게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관한 것입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우리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 거지요. 잘 몰라서 경제학자인 내 의견을 들으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답을 찾아 놓고서 짐짓 그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답이란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
본관 관향 고향 우리가 잘몰랐던 상식들  작성자:사무엘작성시간:12:04 조회수:5 댓글0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자네, 본관은 어디인고...?" "자네, 관향은 어디인고...?" "자네, 고향은 어디인고...?" 이상의 질문은 '당신은 어떤 물에서 놀았느냐?'를 묻는 말이다. 본관과 관향 그리고 고향은 각각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말들이다. 정서가 무르익었던 곳, 꿈이 펼쳐지던 곳, 나의 앙금이 만들어진 곳, 그런 곳을 우리는 마음의 본향(本鄕)이라 한다. 고향은 사람에 있어서 원산지를 증명하는 상표이다. 본관(本貫)과 관향(貫鄕)과 고향(故鄕)에 ..
Jeong Tae-ok, a spokesman, came down from his position, but ... A politician has been at the center of controversy by creating a new word, " double manjeon. " Chung Tae-ok, a spokesman for the Liberty Korea Party, is a spokesman for the party, who is being called " Lee Bu-mancheon " by Internet users for his comments of " If you get divorced, if you go to Incheon. " Jeong Tae-ok, a spokesman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