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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로그아웃내 정보메뉴 Home포텐터짐포텐터진 게시판 포텐터진 게시판 유머/이슈/정보- 유머 2019.05.15 17:11 루리펌)회사에 불륜 사건 터짐.txt 뭐왜어쩌라구 조회 수 73547추천 수 502댓글 260 fmkorea.com/best/1817137835복사 1편 먼저 바람핀 대리는 29살이고 결혼한지 3달됨. 아내 분 빡쳐서 멘트 던질 때마다 나오는 정보로 역산 중인데 최소 아내랑 결혼하기 두달전부터 양다리 걸쳤다는 계산이 나옴. 진짜 서로 엄청 친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불륜 관계일 줄은 몰랐다. 여과장님은 오늘 출근 안하심. 대리 아내분 날뛰는 걸로 보아서 오늘 출근했으면 생명의 위협 각이다. 아내 분은 진짜 완전 빡돌아서 오늘 다들 출근하기 전인 8시에 처들어왔는데 원래 외부인 출입 ..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1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UBOgpb1h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2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7PbOBArR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제일약품 이흑우입니다. 새로 의국장 맡으셨다고 하셔서 연락드렸습니다. 꼭 한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온 os의국장... 2주일째 답장이 없다. 문자를 5통이나 하였으나 도무지 답장이 오질 않는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데 나는 벌써 삼천개는 쓴거같다. 후... 전공의 의국장에게 왜 그리 연락하냐고? 사실 외래처방 권한은 모두 교수들에게 ..
[Blind]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1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UBOgpb1h ''잠깐 인사만하고 나올게요'' 외래 진료가 안끝났지만 난 영업의 고수이기 때문에 환자 끊어지면 후딱 보고나오는 유드리가 있... ''처방전 안나왔어요 기다리세요. 그리고 외래 진료 아직 안끝났어요'' 아예... 휘핑크림 선생님이 오늘 기분이 안좋으신거 같다. 일단은 작전상 후퇴를 한다. os로 이동하여 앉아 있는데 저멀리 삼일 형님이 보인다. 나는 재빨리 눈이 마주치기 전에 고개를 숙이고 콜찍는 척을 하려 했으나 날 본듯 하다... 내가 왜 피하냐고...? ''오 제일 이번 하반기 dc때 멜로시캄 올린다며?'' 그렇다 겹친다 ''아 예... 저는 항혈전제 올리고 싶었는데..
[기타] <1인여행 끝판왕>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작성자:그것이알고싶다이작성시간:2018.07.22 조회수:9,779 댓글105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게녀들 안뇽 난 일주일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멘탈 바사삭 부서진 이십대 여성이야ㅎ 일이나 인간관계나 다 회의감이 느껴져서 충동적으로 휴가내고 1박2일로 강원도까지 갔다온 후기씀ㅋㅋㅋ 결론을 말하자면 열심히 재밌게 놀다왔어. 체력 다 빼고 오랜만에 꿀잠도 잤다. 펜션도 래프팅 업체 사장님이 연결해주셔서 당일로 바로 잡았고 방도 깨끗하고 침대도 좋아서 푹잤엉. 충동적으로 기대없이 갔다온 거지만 혼자 여행 다닌거 중에 제일 힐링되고 좋았어서 나만 알기 아까워 후기쓴다. 그리고 혼자 가서 사진..
신천지인줄 모르고 당했지만 퇴치한 썰(긴글주의).txt  작성자:Electric작성시간:02:27 조회수:365 댓글5 와 저 나름 살면서 눈치도 빠르다 생각했고, 인상때문에 길에서 도를믿습니까 많이 잡히는 편이긴했지만 이어폰 끼고! 눈에 불켜고!! 개무시하고 지나가서 나름 꽤 사이비에 대해서 구별 잘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오픈카톡으로 전시회모임방에 들어가서(원래 전시를 좋아하기도했고, 이전 다른동호회에서는 너무좋은 분들을 만나 사람 사귀는거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가 없던 편이긴했어요) 같이 전시도 보고 얘기도 나누며 친해졌어요. 특히 그방 방장동생A 랑 가깝게 지내다 하루는 그 친구가 플리마켓이나 공방쪽에서 일하다 알게 된 언니가 원데이클래스로 실팔찌를 만든다고 하길래 관심있으면 같이 가자..
[[맛집]] 다년간 연구해온 맛집(동대문 충무로 종로 이태원 위주) 1. 충무로 사랑방 칼국수 충무로랑 을지로 사이에 있는 노포인데 백숙+칼국수 히는 집이야ㅋㅋ 반마리씩? 세트로 시킬수가 있어서 보스들끼리 가도 싸우지 않고 노나먹기 좋음 고기가 진짜 질기지 않고 쫜득쫜득해ㅋㅋ 찍어먹는 소스도 초장 처럼 새콤달콤한데 완전 한입 먹으면 식은땀나 내가 이런걸 누려도 되나 싶어서;;; 글고 칼국수 국물도 진짜 구수해서 완전 좋음ㅎㅎㅎ 다만 건물이 좀 무너질 거 같긴한데 난 무너져도 괜찮을거 같아 왜냠 여기서 먹다 죽으면 인생 잘 살다 간거거든 2. 동대입구에서 동대문 가는길 맹산식당 여기 솔직히 동국대 생들은 다 알걸? 개 존맛 밥집임 점심에 가면 무조건 웨이팅 있다 근데 다들 밥만 먹고 금방 나와서 금방 빠지..
[스크랩] [흥미돋] 다양한 문체 모음.txt  작성자:도람뿌뿌작성시간:2018.06.29 조회수:3,017 댓글16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엔하위키 보그체 패션계에서 제너럴하게 쓰이는 리터럴 스타일이나 또는 그것에 대한 디스 목적의 패스티쉬, 셀렉션으로 이루어진 스타일을 말한다. 비록 이러한 스타일의 팔로워는 한둘이 아니지만, 하이패션의 선두에서 당당하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패션 매거진 보그가 트렌드 리더로서 본 리터럴 스타일을 유지해 온 덕에 보그체라는 터미널러지로 오마쥬되었고, 이 무브먼트는 그 어떤 미셀러니도 놓치지 않는 센시티브하고 트렌디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면서 뉴머러스하면서도 풍성한 버라이어티로 리크리에이트되어 온라인에서 한 시즌을 풍미하며..
[[비추후기]] 태국 파타야 마사지샵에서 경찰 부른 후기..  작성자:이른여름작성시간:2018.06.01 조회수:29,433 댓글195  출처 :여성시대 이른여름 안녕 여시들. 나 여시 하면서 단 한번도 이런 대형겟판에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넘 떨리고 모바일로 적느라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줘ㅜㅜ 따끈따끈 2시간 전에 일어난 일이야 나 여시는 태국 파타야에 칭구랑 놀러왔어 파타야 여행 마지막 날 친구랑 꼬란섬에서 재밌게 놀고 마사지받고 숙소 들어가려고 거리에 있는 젤 인테리어 예쁜 마사지샵에 들어갔어. 발 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여서 이걸 한다고 했지.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 마시지를 한 5분 받았을까 친구가 마사지 정말 잘하는거같다고. 좋은데 골라서 들어온거같다고 칭찬하고있었는데 조금만..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과 극복 방법.txt  작성자:맺두작성시간:2018.04.14 조회수:7,823 댓글150   자존감이 낮은 사람 - 자기의 눈, 코, 체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부끄럽게 생각한다. 자기 외모에 열등감을 심하게 느낀다 - EQ가 낮다. '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에 신경 쓰느라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을 자기 식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나에게 화가 난 거야. 나를 싫어하고 있어' 좋은 대인 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힘들다 자존감과 열등감..
[스크랩] 회사생활 꿀팁.txt  작성자:추석작성시간:2018.05.14 조회수:12,354 댓글251   1.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다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500 제공하거나 함께 담배 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 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 타임을 추천합니다. 2.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뒤적거려봅니다. 3.책상을 정리해보자 : 1일차엔 문구류 세팅, 2일차엔 가습기·다육이 세팅, 3일차엔 애인 사진·담요·미니 선풍기 세팅, 4일차엔 간식 세팅, 5일차엔 아이패드 및 노트북 냉각기 등 비싼 기기 세팅, 6일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