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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수성구모임 사실 돈벌기는 참 쉽습니다  작성자:바이런베이작성시간:2019.04.28 조회수:10,545 댓글48 엉덩이가 무거우면 됩니다 ~~^^ 대구 아파트의 99프로는 뭘 사건 10년지나면 다 올라있습니다 얼마나 올랐냐의 차이가 있을뿐 생각해보면 주식도 인덱스펀드기준 10년지나면 다 올라있습니다 매입시점에 따라 아주 쬐끔 올랐냐 많이 올랐냐의 차이가 있을뿐 대한민국이 망하지만 않으면 은행금리보다 나은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그저 내일은 떨어지지않을까하는 조바심에 혹은 다른 누군가의 대박소식에 귀가 팔랑거려 이리저리 파도 타듯 옮겨다니다가 수익은 커녕 원금을 까먹는것같습니다 대박주식 소식에 기획부동산의 달콤한 거짓말에 자고나니 또오른다는 전자코인소식에 나홀로 흔들릴뿐 돈버는 원리는 변함없었다는걸 마..
18ss 쇼핑후기 총정리  작성자:wwwwwwon작성시간:2018.07.28 조회수:3,087 댓글171 매번 시즌 끝날때쯔음 써오던 해당시즌 쇼핑후기인데 18ss는 개인적으로 돈을 좀 모아야하는 이유가 있어서 소비를 줄였더니 이전시즌 총후기보단 빈약하네요 그래도 지난시즌 전체적인 후기에서 그런류의 글을 계속 올려주시길 바라시는 회원분들이 계셔서 이번시즌도 어김없이 후기갑니다아 1. 우영미 18ss 런웨이 셔투맨 38발    이번시즌 우영미에서 제일 핫 한 제품 탑3안에 드는 제품인거같아요 디자인도 잘뽑았고 가격도 우영미치고는 저렴하게 나와서 반응이 참 뜨거웠던거 같아요(런웨이 모델 착샷도 한몫 한거같구요)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단점인데 팔부분 재질은 참 좋은데 몸판부분 재질이 좀 아쉬워요 몸부분 ..
영무건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작성자:⌒ε⌒작성시간:2018.05.11 조회수:2,238 댓글7 먼저 봉덕영무예다음이라는 아팟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있다. 그리고 영무건설은 메이저 건설사는 아닌게 맞다. 그렇다고 해서 영 이상한 회사는 아니다. 대구에 첫 아파트이다. 그래서 인지도가 낮다. 우리가 잘 몰랐지만 나름 도급순위 87위(2017년기준) 이것만보면 너무낮다고 생각할수있다. 그런데 삼정이 76위, 일성(트루엘)81위 인것을 보면 그렇게 우려하지않아도 될듯하다. 첫아팟이다보니 나름 신경써서 지을것으로 생각된다. 아..우방은 100위권 밖이다. 댓글알림 설정댓글 맙아기2018.05.11메뉴 첫댓글같은 지역일때 브랜드를 따지죠. 특대2018.05.11메뉴 우방이 100밖이에요?헐 대박 ㅋㅋ 아무래..
대구에 공급이 진짜 많다구요? 헐... 작성자:조르쥬작성시간:2018.06.05 조회수:5,932 댓글52 무슨 근거와 데이터로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대구에 적정공급기준이 도대체 얼마인가요? 누가 정한건가요? 정부에서? 건설사에서? 연구원이? 아니면 본인이???  경기도, 경남, 부산 정도는 되야 공급과다 아닌가요? 인구수 대비 입주물량 퍼센티지를 계산하셔야지, 무작정 많다... 도대체 어디에 비해서 많은건지?? 서울요? 인구수대비 대구와 비슷한데 강남4구 떨어지는중이라고요? 왜그럴까 생각해봐야죠. 송파 헬리오 1만가구 폭탄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과다공급이기 때문입니다. 수성구 한번 볼까요? 18년 - 황금힐(782), 더하우스(227), 라온2(206) 합계 1215가구 입니..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
" 구관이 명관이다. " 킹스맨 시리즈 후속작이 나왔네요. 지방에 영화관도 예매 없이는 볼 수 없는 정도로 관객들의 기대간 큰 영화 킹스맨! 하지만 뒷심은 딸릴듯합니다. 솔직히 많이 기대했는데 첫번째 작품보다 임펙트가 떨어졌습니다. 콜린퍼스의 임펙트를 후임자가 따라가지 못 했습니다.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 제작 방향이 많이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극장에 가서 티켓팅하면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주관적으로 킬링타임용 영화는 집에서 VOD서비스로 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 청소년 관람불가 2017.09.27 개봉 / 141분 감독 : 매튜 본 출연 : 콜린 퍼스(해리 하트), 태런 에저튼(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