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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수성구모임 1층 아파트의 장점이라네요  작성자:블랙쟈스민작성시간:2019.04.26 조회수:9,666 댓글33 사진은 펌   첨부파일2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현이 엄마2019.04.27메뉴 3층높이 필로티에서 8년째 삽니다 아들 둘 다키우고 내년에 오빠네한테 넘기기로 했네요 맘편히 아들키우기는 정말 좋아요 안뇽2019.04.27메뉴 옆집 윗집 다 울리는데 ㅡㅡ;; 해중2019.04.27메뉴 ㅇㄴ 구우사마2019.04.27메뉴 1층장점이 뛰어도 된다는 거 외에 없는거 같은데 다른 장점이 또 있는지요? 답댓글미쏘2019.04.27메뉴 쓰레기버리러가는게 넘나조쿠 급똥일때 엘베르 안기다려도 됩니다^^ 답댓글caudron2019.05.02메뉴 @미쏘무거운 짐 여러번 나..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과 극복 방법.txt  작성자:맺두작성시간:2018.04.14 조회수:7,823 댓글150   자존감이 낮은 사람 - 자기의 눈, 코, 체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부끄럽게 생각한다. 자기 외모에 열등감을 심하게 느낀다 - EQ가 낮다. '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에 신경 쓰느라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을 자기 식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나에게 화가 난 거야. 나를 싫어하고 있어' 좋은 대인 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힘들다 자존감과 열등감..
1. 배우자 불륜으로 쇼윈도 시작한지 1달 넘어감 2. 집에서 정말 필요한 대화 제외하곤 안함 3. 밥도 사먹고 들어감 4. 굶어도 집에서는 안 먹음 5.내 돈 내가 쓰니 좋음 6. 생활비용으로 배우자 카드 씀 7. 재산정리 조용히 시작함 8. 아이에게 더 잘해주게 됨 9. 스타크래프트 실력이 늘었음 10. 월드컵 재미 없음 11. 당장 여름휴가에 뭐할지 고민임 12. 명절 : 울집에서는 신경 안 써도 된다함 상대집 역시 신경 안 쓸 생각임 13. 집에 가서 불륜 저지른 배우자 보면 담담함 14. 저녁 7시전에 들어가면 배우자 혼자있어서 아이 학원 끝나는 7시 넘어서 집에 가야해서 사무실에서 블라 글씀 15. 오피스텔 하나 구해서 혼자 지낼까 생각해봄 16. 혼자 계신 아버지께 죄송함 17. 아버지는 '..
★ 짠테크 BEST 말하는대로 ,,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다! 작성자:로맨틱코미디작성시간:2018.05.31 조회수:16,840 댓글37 제가 여기 카페에 가입한지가 2003년이더군요~^^ 벌써 나이는 서른중반을 넘기고,, 완벽한 성공은 아니지만... 그간 저의 수고와 노고..그리고 정신적 지주였던 짠돌이 카페에 감사하며 글을 써봅니다. 결혼...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아주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거든요~^^ 네. ㅋㅋㅋ 사고쳤지요 ㅋㅋㅋㅋ 단칸방에 살며 벌레들과의 전쟁도 치뤄보고.. 보증금 백만원에 십만원짜리 단칸방으로 이사 후 500원하던 아이들 마이쮸도 들었다놨다 반복하고 아끼고 아껴 보증금 500에 30짜리로 이사했어요^0^ 친정언니랑 같이 살았던지라, 언니랑 월세는 반반했었어요. 단칸방 살땐..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8기입니다. 여기 이용자분들 중에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학부생일 때 여기에서 재미있는 글들보고 참 많이 웃었고, 요즘도 가끔 눈팅하는데 활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이 글 보실분들이 궁금해하실 점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토대로 솔직하게 써볼게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1. ㅇㅇ대로스쿨은 자교 출신들 중 법학사나 비법 중에는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만 뽑는다???? -전혀 아닙니다. 이번에 8기로 입학한 ㅇㅇ대 출신들 총 21명이 입학했으며 이들 학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대출신(10명), 글로벌인재(2명), 행정학부(1명), 생물학과(1명), 사범대(1명), 사회학과(1명), 정외..
국도에 주유소가 많고 국도 주유소가 대박인 이유 우리는 광역도시간 이동을 할때 대부분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화물차 운전기사인 우리 삼촌은 무조건 국도로 갑니다. 왜 일까요? 국도는 일단 통행료가 없습니다. 승용차는 모르겠지만 화물차는 왕복 통행료만 내도 일반인 일당이 나오기 때문에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국도를 이용합니다. 국도는 톨게이트가 없기 때문에 과적 단속이 약합니다. 1번에 갈 수 있지만 과적에 걸릴까봐 2번 나눠서 간다면 유류비도 2배 들어가고 시간도 2배로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운임을 2배로 주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물기사들은 1.5배정도 되는 화물을 과적한 다음 야간에 국도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순전히 단속 때문입니다. 관행이랑 관련 법..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