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왠지 (15)
A형 백수
‥‥‥아파트/신규분양 서재메가시티 태왕 초대박 작성자:계명대학과장작성시간:2018.11.27 조회수:8,865 댓글23 최고경쟁률 207대1 평균경쟁률 80대1을 상회하네요 모하에서 펜트하우스는 P1.5억정도 줘야 살수있다는데 오늘 당첨자들 행복하것네요 태왕영향으로 동화1,2,3차 호가도 덩달아 뛰고있다하니 부럽습니다 ㅎ    첨부파일3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아시리아진2018.11.27메뉴 다행입니다^^ 서재 승승장구하시길~ ★_빛。사`랑2018.11.27메뉴 펜트하우스 7채 뽑는게 207대1인건 아시죠? 그걸 평균에 넣으시다니ㅎㅎ 투자천재2018.11.27메뉴 태왕글밖에 없네 답댓글하루하루 좋은일만.2018.11.27메뉴 그쪽 분이시겠지요 답댓글센텀비스타2018.1..
‥‥‥수성구모임 트럼프월드 입주시작?  작성자:라운지작성시간:2018.11.12 조회수:24,542 댓글28 11년차 아파트인데 주차장및 외벽 도색중입니다 새아파트 입주하는 느낌이네요^^ 층고가 엄청 높아서 시원시원 합니다 대구시내 신축 지금 입주하는 아파트중에 이정도 퀄리티 아파트 있나요^^     첨부파일4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텐인52018.11.12메뉴 외벽도색도 현대감각에 맞게 멋지게 완성되면 트럼프월드의 재탄생 느낌이들겠습니다 yhdoek2018.11.12메뉴 주차장 넓고 공간 큰게 진짜 편하고 좋아요^^ 외벽도 예쁘게 잘 칠하면 신축 부럽지 않을겁니다. 저희집도 욕실 리모델링중입니다 hometown2018.11.12메뉴 그정도는 많이 있지 싶습니다.^^ ..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clean clinic] 1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2p8LSE2K ''이흑우 너이는 도대체 os공문 언제쯤 받간?'' ''죄송합니다... 치프가...'' "닥치고 오늘까지 무조건 받아오라, 못받으면 내일부터 일보쓰라'' 아침부터 빠이팅한 종병지점장님의 스산한 오오라는 넘실넘실 사무실에 퍼져나간다. 제발 오늘 우리팀은 별일 없이 출근했으면 좋겠다. ''최반도'' ''예 지점장님'' 불안하다..,몹시.... ''통계 몇개 걷었어?'' "지금 17개 얻었습니다...'' ''오늘 몇일이 지났는데 그거밖에 못걷었어? 정신 있는거야?'' "죄송합니다... 아직 길이 익숙치 않아서...'' ''김빈대 내과 당뇨..
‥‥‥달서구모임 삼정 분양가  작성자:몬수이작성시간:2018.10.26 조회수:11,932 댓글30 분양가 평면도요 지하층 이랑 최고층이랑 비슷   첨부파일2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jcim2018.10.26메뉴 지하1층은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요? 해도 안 들어오고, 왠지 대부분의 집은 그냥 창고처럼 쓸 거 같은데요ㅋ 답댓글망고탱고@2018.10.26메뉴 사무실로 써도 될 것 같은데요, 작업실이나 ㅋ 시끄러워도 뭐라할 사람이 없으니. 그리고 저게 1층인지 지하인지를 모르겠네요 천불2018.10.26메뉴 삼정 이번기회 한목 잡나요? 베이비밍2018.10.26메뉴 중도금대출실행이 진천라온보다 빠르네요 1차 중도금대출하고 2달뒤 전매되네요 하실분들 잘확인하셔야되겠네요 워니 ..
%%^^@#^!-!-@~!,((:/ '하 ㅅㅂ' 이제는 일상의 시작과 같은 작은 욕설과 함께 알람소리를 들으며 힘들게 몸을 일으킨다. 나는 신입티를 갓 벗은 영업사원이다. 하루하루 거래처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게 너무 즐거웠던 때도 있었지만 오늘은 무슨 얘기하지 벌써 걱정이 앞선다. 쓸데없는 걱정을 뒤로한채 병원 로비 까페에서 아메리카노를 5잔 주문한다. 4잔은 교수님꺼 1잔은 내꺼 대학생시절 커피를 왜 먹는지 이해를 못했던 나는 이제 커피 없으면 스팀팩 3번빨고 메딕없는 마린과 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잔 나왔습니다.'' 아.... ns교수님이 다음부터 따뜻한 커피 가져오랬는데... 에이 몰라 캐리어를 한손에 들고 터벅터벅 신경외과 외래 3번 진료실로 향한다. 오늘도 이미 한미 에소메졸 스티..
‥‥‥자유게시판 어제 카페가서 쫓겨났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00:16 조회수:717 댓글25 모교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건물안에 있는 스벅에 혼자 갔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 잔에 달라고 하니깐 주문받는 남알바생이 알겠다고 하였고 저는 시간이 흐른 후 여자알바가 커피나왔다길래 커피를 집어서 컵홀더를 채우고 자리에 왔습니다. 커피를 들고 앞에서 홀더채우는 동안 여자 알바가 기분나쁘게 째려 보는걸 느껴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바로나가려다가 더워서 잠시 앉아있었는데 5분도 안된 시점에 여자알바가 오더니 "여기서 드시고 가는거냐"길래 이제 일어나려한다고 말했더니 "왜냐면 일회용컵 쓰면 안되거든요."라며 단호하게 말하기에 기분이 몹시 나빴지만 모교에 와서 다투기..
[* 경험담 *] 『유흥주점』에 대하여 알아보기  작성자:행복매니저작성시간:2018.08.13 조회수:550 댓글54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올여름 너무 더워서 바다온도가 30도를넘다 보니 해변가 휴양지가 썰렁하다고 하고 호캉스(호텔), 몰캉스(쇼핑몰) 등이 인가라던데 어디를 가도 덥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에 강원도 투어를 했는데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더웠고 가장 좋았던 피서지는 동굴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시원해서 춥기까지했으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여름 휴가를 못 가신 분들에게는 동굴로 막바지휴가를 다녀오는 것이 어떨지요? 강추입니다.^^ 저는 행복재테크 행크4기에서스터디 활동하고 있는데 행크4기에서는 매달 임장보고서, 복기보고서, 임장추천물..
신천지인줄 모르고 당했지만 퇴치한 썰(긴글주의).txt  작성자:Electric작성시간:02:27 조회수:365 댓글5 와 저 나름 살면서 눈치도 빠르다 생각했고, 인상때문에 길에서 도를믿습니까 많이 잡히는 편이긴했지만 이어폰 끼고! 눈에 불켜고!! 개무시하고 지나가서 나름 꽤 사이비에 대해서 구별 잘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오픈카톡으로 전시회모임방에 들어가서(원래 전시를 좋아하기도했고, 이전 다른동호회에서는 너무좋은 분들을 만나 사람 사귀는거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가 없던 편이긴했어요) 같이 전시도 보고 얘기도 나누며 친해졌어요. 특히 그방 방장동생A 랑 가깝게 지내다 하루는 그 친구가 플리마켓이나 공방쪽에서 일하다 알게 된 언니가 원데이클래스로 실팔찌를 만든다고 하길래 관심있으면 같이 가자..
호문쿨루스 전체를 관통하고있는 핵심소재는 바로 게슈탈트 심리학의 '투사 이론' 이다. 투사란 '대상의 실재를 보는것이 아닌, 대상 위에 다른 무언가를 덧씌워 보는 행위'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게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이렇다. 새로 입사한 사회초년생이 있다. 대인관계도 좋고 센스도 좋고 비위도 잘맞춰서 직장동기, 선배, 간부 가릴것 없이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근데 나는 그새끼가 존나 맘에 안든다. 왠지 졸라 비굴하게 빌빌대며 사는것 같고, 자기 줏대도 없이 찌질하게 사는게 역겹고, 남 비위맞출때도 뭔가 노리고서 접근하는거 같아 졸라 경계심이 든다. 그 놈의 웃음 너머의 사악한 의도를 나만 알고있는것 같고, 모두가 그에게 속아넘어가고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한줄평 "누구나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문소리씨가 출연, 연출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입니다.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에 담고자 합니다. 저도 대학시절에 공모전에 나갈 때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썼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사람들은 타인에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을 원할 뿐이죠. 문소리씨의 도전은 칭찬하지만 흥행은 글쎄요. 많은 사람들이 스타 문소리가 아닌 사람 문소리의 이야기를 선호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여배우는 오늘도, 2016 The Running Actress코미디, 드라마 / 15세 관람가 2017.09.14 / 71분 감독 : 문소리 출연 : 문소리배우 문소리 그녀를 말하다배우 문소리 그녀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