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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 짠테크 BEST 말하는대로 ,,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다! 작성자:로맨틱코미디작성시간:2018.05.31 조회수:16,840 댓글37 제가 여기 카페에 가입한지가 2003년이더군요~^^ 벌써 나이는 서른중반을 넘기고,, 완벽한 성공은 아니지만... 그간 저의 수고와 노고..그리고 정신적 지주였던 짠돌이 카페에 감사하며 글을 써봅니다. 결혼...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아주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거든요~^^ 네. ㅋㅋㅋ 사고쳤지요 ㅋㅋㅋㅋ 단칸방에 살며 벌레들과의 전쟁도 치뤄보고.. 보증금 백만원에 십만원짜리 단칸방으로 이사 후 500원하던 아이들 마이쮸도 들었다놨다 반복하고 아끼고 아껴 보증금 500에 30짜리로 이사했어요^0^ 친정언니랑 같이 살았던지라, 언니랑 월세는 반반했었어요. 단칸방 살땐..
[정치] 북미정상회담 질답정리(ㄹㄹㅇ 펌) 작성자:레알공주작성시간:13:00 조회수:644 댓글5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301595?view_best=1 !!경고!! 들으면서 옮겨적은 거라 틀릴 수 있음 트럼프 발표 한국, 일본, 중국 이야기 나옴. 4자 회담이 있을 것 암시 시진핑-아베 이야기 나옴. 일본-중국 모두 컨트롤 하에 있음을 암시. 한반도 이야기 나옴, 조만간 평화회담 할 것 북한의 정상국가화 CD합의됨 오바마디스 핵시설-핵실험시설 폐기 약정 오바마디스 남북한 사람들 칭찬 이산가족상봉? 이게 니 입에서 왜 나와? 통일에의 방향성 제시 가능해짐 언론디스 질문 받는다 Q. 오토 웜비어등 안 좋은 일을 했는데 왜 김정은을 칭..
1. 저격수란?  저격수는 적 지휘관이나 통신병같은 핵심인원을 제거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적의 이동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해. + '저격'이란 단어의 뜻 자체는 '화기로 특정 대상을 노려 공격' 또는 '사살'한다는 의미로 꼭 먼거리에서 사살하는걸 의미하진 않아. (ex:안두희가 김구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암살 등)  포클랜드전에선 아르헨티나군 저격수 1명이 영국군의 1개 중대의 공격을 막았고  이라크전에선 이라크군 저격수 2명이 미군의 1개 대대급인 600명을 하루동안 못 움지기게한 사례가 있어. 저격수는 현재 전방육군부대, 육군 수색대및 특공대, 헌병 특임대, 각군 특수부대에서 운용중이야. 저격수는 포로로 잡히면 처참한 대우를 받는데.. 그 이유는 상대방이 사냥당하는 느낌+ 자신을 정조준하는 명..
알바한거 월급도 들어왔고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사촌동생 밥을 사주려고 신세계 백화점에 들렀다.그런데 얘가 버스가 밀린다고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었더라 ㅡㅡ그래도 괜찮다고 말해둔 뒤에 백화점 좀 돌아다녀봤다. 1층에 위치한 뷰티샵들을 구경했는데, 이것저것 많이 들어왔더라. 설날에 엄마랑 아버지 화장품 선물 구매 좀 해야겠다.각설하고 사촌동생 만나서 뭐 먹을지 둘이 궁리하다가 얘가 플라링볼도 괜찮다고 하더라.자기가 친구랑 가봤다고, 그런데 나는 최근에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집들에 가고 싶지 않아서 딴 곳을 가자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8층으로 향했다.8층으로 향하니까 확실히 느낌이 많이 이색적이더라.홍콩을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서 되게 ..
나도 잘 모르지만 아는대로 읊어보려고 함. 특히나 관심없는 부분인 AP를 이야기 하려고 함. AP란 쉽게 말해서 컴퓨터의 CPU와 GPU(그래픽) 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놓은 스마트폰의 핵심 프로세서라고 보면 됨. 어렵게 뭐가 뭐니 이런건 나도 모름. 이걸 만드는 회사가 여러군데가 있음. 업체별로 이야기 해볼까 함. 1. 퀄컴 컬컴이 유명한 통신모뎀회사인것은 알테고, 게다가 AP를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설계만 하고 파운드리에 맡기는 형식으로 애플이랑 같은 방식을 채택하는 회사임. 대부분 안드로이드폰에는 이회사의 AP가 들어가 있음. 제품명은 스냅드래곤 XXX 로 나오는데 현재 스냅드래곤 810이 발열 문제로 곤욕을 치루고 있음. 그런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아랫단계인 808을 많이 씀. LG G4의 경..
이번에 내가 리뷰할 곳은 랩24라는 파인다이닝이야.랩24는 컨템포러리 가스트로노미 컨셉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겟어. 그냥 가서 느낀건 눈이 즐겁고 재밌었다? 뭐 이정도..?이번에는 찍다가 귀찮아져서... 음식사진이 많이 생략되어 있어.. 그리고 메뉴판을 안찍어서 ㅋㅋㅋㅋ 순서가 좀 오락가락 할 수도 있단다..이 점 유의해주길 바래. 내가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안에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뒤에는 좀 몇명 들어왔는데,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셋팅은 심플하지? 왼쪽에 칼이랑 접시가 같이 있는 것은 빵을 놓고 먹을 수 있는 접시야.그리고 중앙에 작은 유리그릇 두개에는 버터가 들어 있었어.왼쪽은 갈릭버터, 오른쪽은 무염버터(?)였나 그럴거야.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사진이 있네 ..
스시초희는 도산공원 바로 맞은 편에 있어.내가 딱히 리뷰할 생각으로 간게 아니라서 건물 외관은 없는 점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청담에 가니까 온통 외제차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좀 후덜덜하긴 했어. 들어가게 되면 쉐프분들이 이렇게 계셔.내가 앉으면 스시를 하나씩 만들어서 나에게 준단다.나는 런치 오마카세를 시켰어.가격은 1인당 12만원인가 13만원인가 그럴거야.시키니까 따뜻한 물수건을 주는데, 나는 이게 너무 좋더라.그 날 밖이 좀 추웠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 첫 시작은 광어로 끊었어.모든 스시에는 위에 간장따위를 발라주셔서 굳이 따로 간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그냥 평범한 광어맛이었어. 그 다음에는 학꽁치가 나왔는데, 살짝 매끈하면서 씹히는 맛이 괜찮았어. 이건 무늬 오징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