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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기타] <1인여행 끝판왕>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작성자:그것이알고싶다이작성시간:2018.07.22 조회수:9,779 댓글105  1박 2일 나홀로 강원도 소양강 래프팅하고 온 후기 게녀들 안뇽 난 일주일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멘탈 바사삭 부서진 이십대 여성이야ㅎ 일이나 인간관계나 다 회의감이 느껴져서 충동적으로 휴가내고 1박2일로 강원도까지 갔다온 후기씀ㅋㅋㅋ 결론을 말하자면 열심히 재밌게 놀다왔어. 체력 다 빼고 오랜만에 꿀잠도 잤다. 펜션도 래프팅 업체 사장님이 연결해주셔서 당일로 바로 잡았고 방도 깨끗하고 침대도 좋아서 푹잤엉. 충동적으로 기대없이 갔다온 거지만 혼자 여행 다닌거 중에 제일 힐링되고 좋았어서 나만 알기 아까워 후기쓴다. 그리고 혼자 가서 사진..
[흥미돋] 국내도시 tmi : 울산 (고래에 미.쳐.벌.였.다!)(흥미돋 보장)  작성자:카밀네일리페어작성시간:2018.06.28 조회수:12,717 댓글273  출처 : 여성시대 카밀네일리페어 여-하! (각종 tmi글 좋아하는 여시들 하이! 라는 뜻)  1. 마스코트부터 고래  얘임 해울이 ㅋㅋㅋㅋㅋ(돌고래) 고래에 미쳐벌인 도시 ㅎㅎ 근데 약간 이유있는 미침임 ㅎㅎ 2. 고래바다여행선  고래 자주 출몰하는 곳에 고래보러 가는 배임 ㅋㅋ 야생고래를 볼 수 있는 확률!!! 존나 궁금하지? 4월에 1000마리 야생고래떼 만남  5월에도 만남 (이번엔 2000마리)  운항 4번만에 만났으니 앞서 3번은 못봤단 얘기 따흐흑 근데 국내에 이렇게 야생고래떼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단거 몰랐겠딩.....
[[비추후기]] 태국 파타야 마사지샵에서 경찰 부른 후기..  작성자:이른여름작성시간:2018.06.01 조회수:29,433 댓글195  출처 :여성시대 이른여름 안녕 여시들. 나 여시 하면서 단 한번도 이런 대형겟판에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넘 떨리고 모바일로 적느라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줘ㅜㅜ 따끈따끈 2시간 전에 일어난 일이야 나 여시는 태국 파타야에 칭구랑 놀러왔어 파타야 여행 마지막 날 친구랑 꼬란섬에서 재밌게 놀고 마사지받고 숙소 들어가려고 거리에 있는 젤 인테리어 예쁜 마사지샵에 들어갔어. 발 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여서 이걸 한다고 했지.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 마시지를 한 5분 받았을까 친구가 마사지 정말 잘하는거같다고. 좋은데 골라서 들어온거같다고 칭찬하고있었는데 조금만..
[스크랩] 헌팅 노하우. txt  작성자:소로로작성시간:2018.06.07 조회수:5,791 댓글36 참고로 퍼온 글 입니다. 학교 다닐때 공원에서 헌팅 자주 했었는데, 나이 먹고 다시 할려니 무슨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검색하다 재밋어 보이는글 퍼온겁니다. 출처는 아래 적겠음. 안녕 게이들아 본인은 28살 아조시야.. 아조시는 고등학교 때 부터 여자에 관심이 많았어 물론 인기많은 스타일은 아니었기때문에 스스로 여자를 얻는법을 터득해야했지 거의 살면서 사귄여자친구들은 소개보다는 헌팅으로 사귄사람이 많았어 지금은 결혼했는데 지금 와이프도 헌팅해서 만나게됬고 ㅎㅎ 나같은 경우는 헌팅한다고해서 원나잇을 하자는건 아니고 재밌게 술먹으면 그만이라 원나잇는 잘 안했던것같애 그래도 놀러나가면 헌팅못해서 남자끼리 술먹..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 보세요 지난주에 5일 일정으로 혼자 가서 잘 놀고 왔네요.여탑에서 많은 정보 얻고 가서 저도 좀 알려드리고 가야 할듯 해서 간단하지만 적어봅니다.일단 피크타임이 좀 바뀐거 같아요.첫날 8시반에 갔더니 손님 저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다음날부턴 11시경부터 갔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새벽4시까지 한다더군요.제가 간곳은 더문클럽, 센세이션, 바카라, 아이론 이렇게 네군데만 갔어요.여러곳 못 돌아다닌 이유는 앉아서 초이스할 얘들 둘러보고 있으면 지나가던 얘들이 옆에와서말걸고 친구들 불러오고 해서 중간중간 거절해도 술값이 꽤 나오더군요.물 제일 좋다는 센세이션에선 못생긴 서빙하는 얘가 자꾸 얼쩡얼쩡 거리면서레이디드링크 사달라고 하고, 말 붙이고 해서 초이스 자꾸 방해해서 그냥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