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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맨날 쓸데없는 소리 많이 했는데 간만에 전공 살려서 삼바 관련사항 정리해드리려해 삼성바이오 분식회계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합작주주 바이오젠의 콜옵션인데... 내용은 대충 이래.. 삼바가 보유한 바이오에피스 91% 지분에 대해 바이오젠이 49%+1주까지 콜옵션을 2015년 행사할 의지가 있었냐 없었냐가 논란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데... 참여연대와 금감원 주장은 '실제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았거나 의사가 없었다면 바이오에피스 가치를 5조원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 국제회계기준에 따르면 이런 경우, 합작 주주의 콜옵션 행사가가 해당 주식의 평가가치보다 낮게 될 경우 콜옵션을 행사한다는 전제하에 기업평가를 하게 되어 있어 그래서 여기 횽아들 다니는 회계법인들이 평가해 보니 그 가치가 대략 5조원 ..
1. 비앤비 대구 최강 나이트. 주대가 제일 비싸고 다양한 나이대가 출입함. 돈 많은 남자 낚아보려는 김치녀와 돈자랑하는 형님들 간지나는 남자, 여자들이 항상 출입하여 물이 젤 좋음. 화장실 딸린 룸이 있어서 룸떡 썰이 많고 실제로 많이 행해진다고함. 총알좀 있고 아는 웨이터 있으면 내상은 입지 않는다. 다만 성괴들 자주 목격되며 콧대 높음의 압박이 심하다. 당일 쇼부보다는 연락후에 공략하는걸 추천함. 30대초반까지 먹힘. 2. 국빈관 ( 구 아라비안 ) 동대구역에 있는 한국관이 이전 하여 이름을 국빈관으로 바꿈. 성인 나이트로 되고 나서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음. 왜 바꿨는지 의문이 든다. 아라비안 시절에 주 고객층인 20대 중후반~30대초중반까지가 갈 곳을 잃어버림. 큰 규모에 비해 테이블 비율이 ..
20대 후반이고 요즘 클럽가도 노땅 취급 받고 금수저 아니면 안 놀아줘서 나이트 가서 어린걸로 홈런 치는게 빠르다는 조언을 듣고 지난 달부터 격주로 다니기 시작했음ㅋㅋㅋㅋ 대구 뉴캐슬은 만 30세이상 출입인데 얼굴도 살짝 노안이고 입구 행님들한테 만원씩 찔러 드리면 허허 거리면서 우리도 물이 좋아져야지 하면서 그냥 넣어줍니다ㅋㅋㅋㅋㅋ 비율은 5대5나 6대4정도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음 물반 고기반인데 그런거 걱정할 부분은 아니고 부킹하면 어리다고 나가는 경우도 있고 어리다고 바로 앉는데 우리가 피하는 경우도 있고 ㅋㅋㅋㅋ 부킹 몇번하면 노땅 누나들은 본론부터 말하는 경우도 많고 오자마자 똘똘이 크기부터 확인하는 누나도 있음ㅋㅋㅋㅋㅋ 돈 좀 있는 누나들은 술값도 계산해주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근..
10월18일 기프트카드 쿠폰번호 나눔 더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뉴스홈,속보정치,경제,사회,생활,문화,세계,IT,과학,오피니언,포토,TV,랭킹뉴스,선택됨,뉴스,색,뉴스,검색,검색,10,18(수)날씨정보,구름조금서울14°C,구름많음인천14°C,엷은,안개수원,4°C,흐림대전15°C,구름많음청주16°C,구름많음강릉14°C,흐림춘천12°C,흐림광주16°C,흐림,주14°C,흐림부산18°C,흐림대구15°C,흐림제주20°C,흐림울산17°C,구름조금울릉도14°C,구름,금서울14°C,주요뉴스,24년,만에…,美대통령,한국,국회서,연설,檢,"故,백남기,사망,원인은,물,포"…700일,만의,결론,'IS,수도',락까,3년9개월만에,'해방'…'칼리프國',망상,…,"새,헌재소장,임,촉구"…靑,"입장차,없다",野,'반발'..
20대 후반이고 요즘 클럽가도 노땅 취급 받고 금수저 아니면 안 놀아줘서 나이트 가서 어린걸로 홈런 치는게 빠르다는 조언을 듣고 지난 달부터 격주로 다니기 시작했음ㅋㅋㅋㅋ 대구 뉴캐슬은 만 30세이상 출입인데 얼굴도 살짝 노안이고 입구 행님들한테 만원씩 찔러 드리면 허허 거리면서 우리도 물이 좋아져야지 하면서 그냥 넣어줍니다ㅋㅋㅋㅋㅋ 비율은 5대5나 6대4정도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음 물반 고기반인데 그런거 걱정할 부분은 아니고 부킹하면 어리다고 나가는 경우도 있고 어리다고 바로 앉는데 우리가 피하는 경우도 있고 ㅋㅋㅋㅋ 부킹 몇번하면 노땅 누나들은 본론부터 말하는 경우도 많고 오자마자 똘똘이 크기부터 확인하는 누나도 있음ㅋㅋㅋㅋㅋ 돈 좀 있는 누나들은 술값도 계산해주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근..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
안녕하세요. A형 백수입니다. 제약영업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자료를 퍼왔습니다. RevierRepublic 샘플먹는약장수님이 쓰신 포스팅입니다. 샘플먹는 약장수의 영업 일지 - 1. 제약산업이 뭐냐? 안녕하세요? 뭐 이거 어케 쓰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보렵니다. 오늘 처음 가입했지만, 이래저래 읽어보니 재미가 좋습디다?본인이 영업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라.. 타 산업군도 궁금하고 그러는데 글이 없네..ㅎ그리하야. 그냥 제가 쓸랍니다. 전 약팔고있는 사람입니다.오늘 하루종일 RR에서 놀다보니 미래의 고갱님, 또는 현재 고갱님 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아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a.k.a 의사)전적으로 약장수의 시선에서 보고 있사오니, 부디 노여워 마시고 그러하구나~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