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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자유게시판 어제 카페가서 쫓겨났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00:16 조회수:717 댓글25 모교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건물안에 있는 스벅에 혼자 갔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 잔에 달라고 하니깐 주문받는 남알바생이 알겠다고 하였고 저는 시간이 흐른 후 여자알바가 커피나왔다길래 커피를 집어서 컵홀더를 채우고 자리에 왔습니다. 커피를 들고 앞에서 홀더채우는 동안 여자 알바가 기분나쁘게 째려 보는걸 느껴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바로나가려다가 더워서 잠시 앉아있었는데 5분도 안된 시점에 여자알바가 오더니 "여기서 드시고 가는거냐"길래 이제 일어나려한다고 말했더니 "왜냐면 일회용컵 쓰면 안되거든요."라며 단호하게 말하기에 기분이 몹시 나빴지만 모교에 와서 다투기..
‥‥‥달서구모임 상인동 셀프주유소에서 생긴 너무너무 황당한 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작성자:삐약이남편작성시간:2018.08.05 조회수:13,382 댓글127 상인동 ' x 셀프 주유소' 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상인동의 '모 셀프 주유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기선 5만원 이상의 경우 세차권을 줍니다. 세차시간은 4시까지. 시간이 약간 늦게 도착해서 혹시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적혀있잖아."라고 바로 반말을 하더군요. 세차기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 내일도 가능하냐라고 물었더니 또 반말으로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볼수도 있지 뭘 그렇게 팍팍하게 말하시냐."하곤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정규업무시간에 가서 세차를 받으려하니 저를 노려보더군요. 왜그러시냐니 ..
분양상담사들의 진실..분양받으실때 반드시 주의사항  작성자:김신팀장작성시간:2018.05.18 조회수:1,467 댓글20 안녕하세요 부동산에 몸담고있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요새 텐인텐에 글들을 보며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한번 끄적여봅니다 대구지역에 오피스텔 분양이 뜨거웠습니다 전화도 많이 받아 보셨을거구요 요샌 구미지역이나 대구,경산 상가분양을 많이 하지요 저도 근 4년간 분양회사에서 직원부터 팀장까지 있다가 현재는 법률경매 회사에있는데 .. 그 어린 분양팀장들 본부장들 아~무것도 모릅니다 시스템 자체가 밑에 직원깔고 영업해서 손님오면 상담하고 계약하는 체계로 되있는데 부동산에 부 자로도모르는 20대초반 중반애들 돈많이 벌수있다고 꼬셔서 그냥 좋다고만 세뇌시킵니다 그리..
1. 저격수란?  저격수는 적 지휘관이나 통신병같은 핵심인원을 제거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적의 이동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해. + '저격'이란 단어의 뜻 자체는 '화기로 특정 대상을 노려 공격' 또는 '사살'한다는 의미로 꼭 먼거리에서 사살하는걸 의미하진 않아. (ex:안두희가 김구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암살 등)  포클랜드전에선 아르헨티나군 저격수 1명이 영국군의 1개 중대의 공격을 막았고  이라크전에선 이라크군 저격수 2명이 미군의 1개 대대급인 600명을 하루동안 못 움지기게한 사례가 있어. 저격수는 현재 전방육군부대, 육군 수색대및 특공대, 헌병 특임대, 각군 특수부대에서 운용중이야. 저격수는 포로로 잡히면 처참한 대우를 받는데.. 그 이유는 상대방이 사냥당하는 느낌+ 자신을 정조준하는 명..
1. 고속도로대구의 고속도로야. 총 7개의 고속도로 노선이 대구를 통과해. 하나 하나씩 노선을 알아보도록 하자 (경부/중앙(대구부산고속)/중부내륙/익산포항/88올림픽) 1) 경부고속도로 서울과 부산을 잇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중요한 고속도로야. 그래서 고속도로 번호도 1번이지. 만들 당시만해도 부자들 놀러가는데 길 닦아 주는 일있나 등 여러가지 비난 여론이 많았지만, 경부선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나라가 이렇게 까지 발전했을까 싶어. 그만큼 중요한 도로야.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 대통령이 '반대 의견 때문에 왕복4차선으로 밖에 짓지 못했지만, 추후 확장이 필요할테니 도로 주변에는 건물을 짓지 못하게 하라'는 일화가 있어. 최대 왕복12차로구간까지 있는 정말 큰 고속도로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반대했다고 하는..
안녕, 얼마 전에 대구에 괜찮은 맛집이 어디 있냐고 물어봤던 파커야.그때 댓글로 스시하나 디너 오마카세를 리뷰해달라고 해주신 분이 있어서 오늘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한번 가봤어. 오늘 12시에 시험이 끝나고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갑자기 전에 글썻던게 기억이 나더라고.그래서 오늘은 스시하나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예약을 했지.카페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고 조금은 흐린 날씨였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비가 내리더라...이때부터 뭔가 운수가 영 좋지 않았던 것 같아. 스시하나는 KBS 대구 근처에 있어.우리 학교 북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면 환승을 한번은 꼭 해야해.그래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찍어 봤어.발냄새 날 것 같으면 미안. 나는 410번을 타고 동도초등학교에 내린..
읽기 귀찮으면 아래 동영상 시청하세요 1. 새벽 도착 티켓이 훠얼씬 싼 이유 체력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새벽 도착 비행기를 싸다는 이유로 쿨하게 샀는데 태국 여정 중 최대 실수인듯 태국 입국심사(이미그레이션) 하는 직원이 최소 인원만 남고 밤에 다 퇴근함ㅋㅋㅋ 몇백명 기다리는데 한 2명정도 있더라 비행기 1시간 연착되고 6시간 비행에 입국심사 웨이팅만 4시간 거기다 중국인들 새치기는 덤! 입국심사 하는 사람 안 그래도 적은데 쉬는 시간은 칼 같이 지킴ㅋㅋㅋㅋㅋ 계속 기다려야해 출국심사는 비교적 빠르지만 출국심사도 프리하진 않다 일찍와서 비행기 놓치지 말기를 2. 이동수단 태국은 노동임금이랑 기름이 싸더라 그래서 에어컨 빵빵 일 하는 사람들도 많음 태국은 대부분 일본차임 도요타가 제일 많아 한국차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