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잊지 (8)
A형 백수
[후기] 대전에서 2n년 산 토박이의 맛집 추천 LIST (2탄) + 내용추가 한번쯤 가볼만한 느낌인 곳은 제외 전국구 프랜차이즈 제외 최소 세번 이상 방문한곳 친구들한테도 추천한 곳 사진은 퍼온거고 출처 달게 혹시 문제되면 댓글로 알려줘! 1. 선화동 삼정회관  사진출처 http://naver.me/G3IYxz90  대패 삼겹살 거기서 거기일것 같지만 여기는 진짜 알아주는 대패 삼겹살 맛집이야 꽤 오래된 곳이고 가면 무조건 폭식하는 곳임 ㅇㅇ 무족권임 양념꽃게장도 유명하니까 한번쯤 같이 먹어봐 마지막에 밥 안볶고 쭉빵에 올 생각 하지말렴 추천메뉴 : 대패삼겹살, 양념꽃게장 가격 : 대패 6,000 꽃게장 15,000 2. 궁동 닭섬  사진출처 http://naver.me/GTMFMwcq  각자 ..
[후기] 대전에서 2n년 산 토박이의 맛집 추천 LIST (2탄) + 내용추가  작성자:익담지박령왼팔작성시간:2018.08.06 조회수:19,605 댓글446 게-하!! *어제 1탄을 올리고 꿀정보 댓글이 200개나 달렸는데 플초하고 글 민다고 나대다가 모르고 삭제해버렸어ㅜㅜ 글 지우지 말아달라고 댓글 남겨준 게녀들 진짜 미안해ㅜㅜ 댓글 달아준 게녀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삭제된거 보고 눈물 났음 ㅜㅜㅜㅜ 한번쯤 가볼만한 느낌인 곳은 제외 전국구 프랜차이즈 제외 최소 세번 이상 방문한곳 친구들한테도 추천한 곳 *1탄 댓글에 게녀들이 본인 맛집 리스트를 많이 써줬는데 내가 2탄에 올리려던거랑 많이 겹쳐서 반가웠음 역시 음식에 관해선 뭘 좀 아는 쭉빵인들 사진은 퍼온거고 출처 달게 혹시 문제되면 댓글로 알려줘..
본관 관향 고향 우리가 잘몰랐던 상식들  작성자:사무엘작성시간:12:04 조회수:5 댓글0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자네, 본관은 어디인고...?" "자네, 관향은 어디인고...?" "자네, 고향은 어디인고...?" 이상의 질문은 '당신은 어떤 물에서 놀았느냐?'를 묻는 말이다. 본관과 관향 그리고 고향은 각각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말들이다. 정서가 무르익었던 곳, 꿈이 펼쳐지던 곳, 나의 앙금이 만들어진 곳, 그런 곳을 우리는 마음의 본향(本鄕)이라 한다. 고향은 사람에 있어서 원산지를 증명하는 상표이다. 본관(本貫)과 관향(貫鄕)과 고향(故鄕)에 ..
[스크랩] 회사생활 꿀팁.txt  작성자:추석작성시간:2018.05.14 조회수:12,354 댓글251   1.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다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500 제공하거나 함께 담배 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 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 타임을 추천합니다. 2.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뒤적거려봅니다. 3.책상을 정리해보자 : 1일차엔 문구류 세팅, 2일차엔 가습기·다육이 세팅, 3일차엔 애인 사진·담요·미니 선풍기 세팅, 4일차엔 간식 세팅, 5일차엔 아이패드 및 노트북 냉각기 등 비싼 기기 세팅, 6일차엔..
[스크랩] 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  작성자:이영애씨작성시간:2018.06.15 조회수:528 댓글0 1차 세계대전 목록 1) 1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마른 전투(1914) 2) 1차 이프르 전투: 본격적인 참호전의 시작(1914) 3) 1915년의 서부 전선: 무시무시한 독가스의 등장 4) 베르됭 전투 : 1차 대전 최악의 전투(1916) 5) 솜 강 전투 - 신병기 탱크의 등장(1916) 6) 동부 전선: 탄넨베르크 전투(1914) 전쟁에 대한 착각 1914년 7월 23일,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세르비아에게 최후통첩을 보낸 이상 전쟁은 예정되어 있었다. 지금도 전쟁이 벌어질 경우 외교적으로 선전포고라는 요식 행위를 벌이지만 전쟁을 선포하는 측이 압도적인 전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대개 기습 직전에 하..
저는 제약영업을 시작한지 몇달 지나지 않은 신입 MR입니다. 그리고 지금 취준시절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무 뎌짐이 느껴져 마음을 정리하고자 글을 씀니다 각오가 무뎌졌다는 것은 취업했으니 이제 됐다 라는 마음에 돌변이 아니라 상상만으로 유추했던 일과 실제 일을 시작하며 맞 닥뜨리게 되는 상황에 있어 강도의 차이입니다. 일은 취준시절 만나뵀던 선배님들이나 카페글을 통해 알게 된 것과 크게 다를바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영업의 스트레스, 문전에서의 머뭇거 림과 거절과 거절, 병원 직원들의 시선 등이 저의 각오를 가리려 합 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비단 많이들 힘들다고 말하는 '제약영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이고 새로운 환경에 ..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