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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수성구모임 오늘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서류통과하고왔어요. 축하해주세요!!!~~~~😁😁😁  작성자:ChicAngel작성시간:2019.04.22 조회수:15,031 댓글134 오늘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서류통과하고왔어요. 축하해주세요. 지난주내내 가점 잘못되면 어쩔까하는 불안감에 나이묵고 설레임아닌 설레임을 느꼈네요. 편리함과 자연환경이 적절히 조화로운곳이 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위치의 주거지라 청약한곳이거든요. 푸르지오, 리더스뷰, 트럼프가 잘어울러져서 대구최고의 관광지인 수성못에서 봤을때 지금도 충분히 좋치만 '아~~저기 더좋아보이네' 요런느낌이였음 좋겠네요 전 꼭 주말마다 수성못에서 런닝을 할겁니다. 꼭꼭!!😁 금일 몰래몰래 핸폰으로 몇장찍었는데 실물보다는 느낌은 안사네요. 비루하지만 몇장첨부합니..
‥‥‥달서구모임 [달서구] 삼정 당첨된사람이 호구인가 포기한사람이 호구인가  작성자:동동가이작성시간:2018.11.05 조회수:7,749 댓글81 뜨겁게 안티활동이 많은 삼정이네요 뭐어찌됐든 미분양시켜서 줍줍이하던가 다음 분양할아파트 분양가 낮추려는 속셈이겠죠 헌데 지금은 발빼기 멀리왔네요 당첨됐으면 갈팡질팡하지말고 계약들하소 안티들 밥주지말고 여기서완판되면 다음 죽네 동화 신세계 무조건 분양가 높게나오니께 지금이 제일 싸다라는말 실감할겁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하질말던가 당첨됐으면하던가입니다 포기하는게 이젠 진정한 호구인증입니다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눈꽃v2018.11.05메뉴 너무공격적이시네요. 발표나지도않은 삼정에 너무 민감할필요있을까요~ 대구시민~2018.11.05메..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
" 구관이 명관이다. " 킹스맨 시리즈 후속작이 나왔네요. 지방에 영화관도 예매 없이는 볼 수 없는 정도로 관객들의 기대간 큰 영화 킹스맨! 하지만 뒷심은 딸릴듯합니다. 솔직히 많이 기대했는데 첫번째 작품보다 임펙트가 떨어졌습니다. 콜린퍼스의 임펙트를 후임자가 따라가지 못 했습니다.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 제작 방향이 많이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극장에 가서 티켓팅하면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주관적으로 킬링타임용 영화는 집에서 VOD서비스로 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 청소년 관람불가 2017.09.27 개봉 / 141분 감독 : 매튜 본 출연 : 콜린 퍼스(해리 하트), 태런 에저튼(에그..
안녕, 얼마 전에 대구에 괜찮은 맛집이 어디 있냐고 물어봤던 파커야.그때 댓글로 스시하나 디너 오마카세를 리뷰해달라고 해주신 분이 있어서 오늘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한번 가봤어. 오늘 12시에 시험이 끝나고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갑자기 전에 글썻던게 기억이 나더라고.그래서 오늘은 스시하나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예약을 했지.카페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고 조금은 흐린 날씨였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비가 내리더라...이때부터 뭔가 운수가 영 좋지 않았던 것 같아. 스시하나는 KBS 대구 근처에 있어.우리 학교 북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면 환승을 한번은 꼭 해야해.그래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찍어 봤어.발냄새 날 것 같으면 미안. 나는 410번을 타고 동도초등학교에 내린..
읽기 귀찮으면 동영상으로 들으세요 개인차가 있으니 언제나 참고만 하길 바람. 1. 동성로 동성로는 명실상부 대구에서 가장 Hot한 장소라고 볼 수 있음. 현재 나이트는 뉴캐슬나이트가 틀어쥐고 있으나, 예전에 대구 나이트 하면 비앤비 였음. 나이트는 이제 없지만 클럽 쪽에서는 AU,세호,프로그 등이 판권을 쥐고 있는 상황임. 유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각종 다양한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서 " 동성로에서 (어떤걸)즐겨보지 못하면 다른 장소 에서도 즐겨 보지 못함 " 그냥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음. 어디까지나 대구 한정임. 동성로는 라인을 네곳으로 나눌수 있음. ⓐ 1구역 밤보다는 낮을 추천. 검은 테두리가 1구역임. 1구역중에서 ① 파란색 동그라미 교보문고와 알라딘 중고 서점은 책을 읽고 고를수 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