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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후기] 🇬🇧런던 덕후가 쓰는 런던 맛집🇬🇧 희희 안녕- 역시 런던은 많은 사람들의 최애 도시였어,, 이번엔 런던 맛집,,,도 있고 그냥 식당도 있지만 많이 알려주면 좋으니까 내가 갔던 곳들 알려줄겝 많은 사람들이 런던이 최애도시라고하면 음식 맛없지 않냐고 그러는데 영국 음식이 맛없는거지 런던 식당은 맛있는 곳 많음 대충 비슷한 음식들끼리 묶어봤어 버거/피자/아시아/한식/그 외/디저트 #버거 1. Burger&Lobster 가격은 찾아보니까 36파운드래! 후,,생각보다 비싸지 36파운드라고하면 그렇게 안비싼거 같은데 이거 그 때 환율 계산하면,, 52000원이 넘어,,, 나는 둘이서 나눠먹었어! 그리고 사실 그 전에 대충 약간 샌드위치같은거 먹어서 햄버거 먹을 때 약간 물리더라 랍스터 진짜 기대 안하고 ..
[[맛집]] 다년간 연구해온 맛집(동대문 충무로 종로 이태원 위주) 1. 충무로 사랑방 칼국수 충무로랑 을지로 사이에 있는 노포인데 백숙+칼국수 히는 집이야ㅋㅋ 반마리씩? 세트로 시킬수가 있어서 보스들끼리 가도 싸우지 않고 노나먹기 좋음 고기가 진짜 질기지 않고 쫜득쫜득해ㅋㅋ 찍어먹는 소스도 초장 처럼 새콤달콤한데 완전 한입 먹으면 식은땀나 내가 이런걸 누려도 되나 싶어서;;; 글고 칼국수 국물도 진짜 구수해서 완전 좋음ㅎㅎㅎ 다만 건물이 좀 무너질 거 같긴한데 난 무너져도 괜찮을거 같아 왜냠 여기서 먹다 죽으면 인생 잘 살다 간거거든 2. 동대입구에서 동대문 가는길 맹산식당 여기 솔직히 동국대 생들은 다 알걸? 개 존맛 밥집임 점심에 가면 무조건 웨이팅 있다 근데 다들 밥만 먹고 금방 나와서 금방 빠지..
[[비추후기]] 태국 파타야 마사지샵에서 경찰 부른 후기..  작성자:이른여름작성시간:2018.06.01 조회수:29,433 댓글195  출처 :여성시대 이른여름 안녕 여시들. 나 여시 하면서 단 한번도 이런 대형겟판에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넘 떨리고 모바일로 적느라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줘ㅜㅜ 따끈따끈 2시간 전에 일어난 일이야 나 여시는 태국 파타야에 칭구랑 놀러왔어 파타야 여행 마지막 날 친구랑 꼬란섬에서 재밌게 놀고 마사지받고 숙소 들어가려고 거리에 있는 젤 인테리어 예쁜 마사지샵에 들어갔어. 발 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여서 이걸 한다고 했지.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 마시지를 한 5분 받았을까 친구가 마사지 정말 잘하는거같다고. 좋은데 골라서 들어온거같다고 칭찬하고있었는데 조금만..
[씹빨쌔끼뜰] [네이트판]+추가(사진추가)수변공원에서 헌팅거절로 뺨 맞았어요  작성자:호로롤롤로롤로작성시간:2018.04.25 조회수:8,186 댓글60  출처 : http://pann.nate.com/talk/341812692 +추가 댓글 다 읽어보고 왔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저를 폭행한 남자와 그의 친구는 부산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설마 취했는데 억양 이런걸 꾸밀 수는 없겠죠..? 그냥 보통 말씨였습니다! 현재 형사건으로 넘어가서 수사중에 있으며 혹시 빠진게 있는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생각나는대로 진술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자라고 무조건 새벽에 돌아다니면 안되는건가요? 이런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나 여자나 어디에서든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죠. 물론 늦은시간일수록..
[스크랩] 헌팅 노하우. txt  작성자:소로로작성시간:2018.06.07 조회수:5,791 댓글36 참고로 퍼온 글 입니다. 학교 다닐때 공원에서 헌팅 자주 했었는데, 나이 먹고 다시 할려니 무슨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검색하다 재밋어 보이는글 퍼온겁니다. 출처는 아래 적겠음. 안녕 게이들아 본인은 28살 아조시야.. 아조시는 고등학교 때 부터 여자에 관심이 많았어 물론 인기많은 스타일은 아니었기때문에 스스로 여자를 얻는법을 터득해야했지 거의 살면서 사귄여자친구들은 소개보다는 헌팅으로 사귄사람이 많았어 지금은 결혼했는데 지금 와이프도 헌팅해서 만나게됬고 ㅎㅎ 나같은 경우는 헌팅한다고해서 원나잇을 하자는건 아니고 재밌게 술먹으면 그만이라 원나잇는 잘 안했던것같애 그래도 놀러나가면 헌팅못해서 남자끼리 술먹..
, 79 no-Profile 1등 af1d5b | 2015.09.17 21:51:26 이번에 가뭄때 나무에 물주러 가셨나여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4:19 af1d5b님에게... 예전에 물주는 사진 올렸다 ,/ , 0/ ,, 1 af1d5b | 2015.09.17 21:54:55 글쓴이님에게... 엌ㅋㅋㅋㅋㅋ 트럭타고 다니면서 ㅋㅋㅋ?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5:31 af1d5b님에게... 어 맞닼ㅋㅋㅋ 그때 까맣게 탔음 ㅜㅜ ,/ , 0/ ,, 0 af1d5b | 2015.09.17 21:56:49 글쓴이님에게... 부럽다 ㅋㅋ 행복해?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7:27 af1d5b님에게.....
알바한거 월급도 들어왔고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사촌동생 밥을 사주려고 신세계 백화점에 들렀다.그런데 얘가 버스가 밀린다고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었더라 ㅡㅡ그래도 괜찮다고 말해둔 뒤에 백화점 좀 돌아다녀봤다. 1층에 위치한 뷰티샵들을 구경했는데, 이것저것 많이 들어왔더라. 설날에 엄마랑 아버지 화장품 선물 구매 좀 해야겠다.각설하고 사촌동생 만나서 뭐 먹을지 둘이 궁리하다가 얘가 플라링볼도 괜찮다고 하더라.자기가 친구랑 가봤다고, 그런데 나는 최근에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집들에 가고 싶지 않아서 딴 곳을 가자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8층으로 향했다.8층으로 향하니까 확실히 느낌이 많이 이색적이더라.홍콩을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서 되게 ..
안녕, 얼마 전에 대구에 괜찮은 맛집이 어디 있냐고 물어봤던 파커야.그때 댓글로 스시하나 디너 오마카세를 리뷰해달라고 해주신 분이 있어서 오늘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한번 가봤어. 오늘 12시에 시험이 끝나고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갑자기 전에 글썻던게 기억이 나더라고.그래서 오늘은 스시하나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예약을 했지.카페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고 조금은 흐린 날씨였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비가 내리더라...이때부터 뭔가 운수가 영 좋지 않았던 것 같아. 스시하나는 KBS 대구 근처에 있어.우리 학교 북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면 환승을 한번은 꼭 해야해.그래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찍어 봤어.발냄새 날 것 같으면 미안. 나는 410번을 타고 동도초등학교에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