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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대구에 공급이 진짜 많다구요? 헐... 작성자:조르쥬작성시간:2018.06.05 조회수:5,932 댓글52 무슨 근거와 데이터로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대구에 적정공급기준이 도대체 얼마인가요? 누가 정한건가요? 정부에서? 건설사에서? 연구원이? 아니면 본인이???  경기도, 경남, 부산 정도는 되야 공급과다 아닌가요? 인구수 대비 입주물량 퍼센티지를 계산하셔야지, 무작정 많다... 도대체 어디에 비해서 많은건지?? 서울요? 인구수대비 대구와 비슷한데 강남4구 떨어지는중이라고요? 왜그럴까 생각해봐야죠. 송파 헬리오 1만가구 폭탄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과다공급이기 때문입니다. 수성구 한번 볼까요? 18년 - 황금힐(782), 더하우스(227), 라온2(206) 합계 1215가구 입니..
★ 짠테크 BEST 2017년 3월 기준 4억 5천 만원 달성!!!! 두번째로 큰수입원인 부동산 임대에 대하여 작성자:로맨틱코미디작성시간:2018.05.31 조회수:12,299 댓글12 이 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제 자산이 얼마가 되었다고 쓰는 것이 뭔가 자랑하는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정말 자산이 많은 분들께서는 얼마 달성했다가 아닌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것들을 주로 쓰시는데 자꾸 금액 위주로 글을 쓰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여서 다음번에 오억이나 되면 한 번 글을 쓰고 10억 정도 되었을 때 한 번 써볼까하고 자산현황에 대한 글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찌됐건 기록을 남기는 것은 나중에 지나고 보았을때는 또 제가 모아온 자산현황에 대한 기록이 되다보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어온 까페..
1899년 판검사 연봉 작성자:ㄴㅇㄴㅇ작성시간:2018.05.30 조회수:549,439 댓글14   1899년 첨부파일1 댓글알림 설정댓글 파란사과2018.05.30메뉴 첫댓글설대출신 판검사들이 저러고 나중엔 로펌으로 많이 빠진다고 메친놈2018.05.30메뉴 지금도 높은편아님 판사는 명예직 스시2018.05.30메뉴 연봉 3500원ㅋㅋ TEEMO2018.05.30메뉴 1899년이면 진짜 큰 돈일듯 토니크로스2018.05.30메뉴 평판사때도 연봉5천은 넘기던데.. 수당차이가 있긴하지만 IMAX2018.05.30메뉴 재판있는 날이면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재판만 하다가 집에도 못가고 다음 재판 준비해야하는데 그냥 뭐 명예로 있다가 나와서 돈 버는 느낌 샤비 에르난데스2018.05.30메뉴 저..
‥‥경산/영천/청도 [경산] 힐스테이트 일반분양 50% 실화입니까? 작성자:박영기작성시간:2018.05.31 조회수:40,362 댓글76 부동산에서 나온 이야기라는데 그 말 듣고 코오롱 패스한 1인입니다~! ^^ 당첨 복은 없지만 일단 기대해봅니다~ 어떤분들 저 큰 글자보고 촌스럽다 하시는데 그냥 웃고맙니다 ^--------^  첨부파일1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답댓글박영기2018.06.01메뉴 펜타 1,2차 다 떨어진건 천추의 한이넹‥;;; 흐르는 강물처럼2018.06.01메뉴 펜타힐즈 동네에 다들 관심들이 대단한듯 답댓글박영기2018.06.01메뉴 힐스가 이정도인데 씨파는 어떻게 될런지 기대되네요^^ 헨슴이2018.06.01메뉴 펜타힐즈 인기는대단하군요 안지기분들 맘을 ..
sk리더스뷰 구입했습니다.  작성자:Brown Eyes작성시간:2018.05.29 조회수:30,487 댓글39 구경삼아 보러갔다가 뷰가 너무 좋더군요. 가격도 대형치고는 아직 치고 나갈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구요. 가장 큰 매입 이유는 수성구내 중대형 수요는 잠재되어 있지만 공급이 따라와 주지않아서 충분히 가격 상승이 더 있을거라고 봤습니다. 또한 저처럼 수성구내 부동산 상승기에 보유갯수를 늘리신분들 중에 중대형에 대한 로망은 다 가질거라고 봐서 공급이 없는 이상 수요는 계속 있을거라고 봤습니다. 사실 주위에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 애기가 어려서 초등갈때까지 신경 쓸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올해 본업보다 부동산 관련 일처리를 너무 많이 한거 같네요. 부동산 시장의 혼란한 시국속에서 모두들 성투..
1. 저격수란?  저격수는 적 지휘관이나 통신병같은 핵심인원을 제거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적의 이동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해. + '저격'이란 단어의 뜻 자체는 '화기로 특정 대상을 노려 공격' 또는 '사살'한다는 의미로 꼭 먼거리에서 사살하는걸 의미하진 않아. (ex:안두희가 김구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암살 등)  포클랜드전에선 아르헨티나군 저격수 1명이 영국군의 1개 중대의 공격을 막았고  이라크전에선 이라크군 저격수 2명이 미군의 1개 대대급인 600명을 하루동안 못 움지기게한 사례가 있어. 저격수는 현재 전방육군부대, 육군 수색대및 특공대, 헌병 특임대, 각군 특수부대에서 운용중이야. 저격수는 포로로 잡히면 처참한 대우를 받는데.. 그 이유는 상대방이 사냥당하는 느낌+ 자신을 정조준하는 명..
호문쿨루스 전체를 관통하고있는 핵심소재는 바로 게슈탈트 심리학의 '투사 이론' 이다. 투사란 '대상의 실재를 보는것이 아닌, 대상 위에 다른 무언가를 덧씌워 보는 행위'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게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이렇다. 새로 입사한 사회초년생이 있다. 대인관계도 좋고 센스도 좋고 비위도 잘맞춰서 직장동기, 선배, 간부 가릴것 없이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근데 나는 그새끼가 존나 맘에 안든다. 왠지 졸라 비굴하게 빌빌대며 사는것 같고, 자기 줏대도 없이 찌질하게 사는게 역겹고, 남 비위맞출때도 뭔가 노리고서 접근하는거 같아 졸라 경계심이 든다. 그 놈의 웃음 너머의 사악한 의도를 나만 알고있는것 같고, 모두가 그에게 속아넘어가고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어젠가 일베 온 전열보병들의 전투장면이 묘사된 영화 "패트리어트"에 달린 댓글에 전열보병들의 전투 방식을 모면서 미개하다느니 무식하다느니 하면서 낄낄대던 게이들이 많던데.. 전열 보병은 당시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싸우는 방식이었고, 그런 전투방식이 300년 가까이 지속된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다. 지금부터 그 글에서 자주 이야기한 궁금점들 위주로 전열보병들의 전투방식과 당시의 무기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주겠음 1. 미개한 무기 머스킷의 명중률은 씹창이라서 전열로 쏘는 수밖에 없다? 틀린 말이지만, 현상적으론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당시의 머스킷은 활 만큼 몇년씩 훈련할 필요는 없더라도 충분한 사격경험이 뒷받침 해줘야지 명중률이 보장되었기 때문 이다..
저는 제약영업을 시작한지 몇달 지나지 않은 신입 MR입니다. 그리고 지금 취준시절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무 뎌짐이 느껴져 마음을 정리하고자 글을 씀니다 각오가 무뎌졌다는 것은 취업했으니 이제 됐다 라는 마음에 돌변이 아니라 상상만으로 유추했던 일과 실제 일을 시작하며 맞 닥뜨리게 되는 상황에 있어 강도의 차이입니다. 일은 취준시절 만나뵀던 선배님들이나 카페글을 통해 알게 된 것과 크게 다를바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영업의 스트레스, 문전에서의 머뭇거 림과 거절과 거절, 병원 직원들의 시선 등이 저의 각오를 가리려 합 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비단 많이들 힘들다고 말하는 '제약영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이고 새로운 환경에 ..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8기입니다. 여기 이용자분들 중에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학부생일 때 여기에서 재미있는 글들보고 참 많이 웃었고, 요즘도 가끔 눈팅하는데 활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이 글 보실분들이 궁금해하실 점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토대로 솔직하게 써볼게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1. ㅇㅇ대로스쿨은 자교 출신들 중 법학사나 비법 중에는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만 뽑는다???? -전혀 아닙니다. 이번에 8기로 입학한 ㅇㅇ대 출신들 총 21명이 입학했으며 이들 학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대출신(10명), 글로벌인재(2명), 행정학부(1명), 생물학과(1명), 사범대(1명), 사회학과(1명), 정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