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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clean clinic] 1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2p8LSE2K ''이흑우 너이는 도대체 os공문 언제쯤 받간?'' ''죄송합니다... 치프가...'' "닥치고 오늘까지 무조건 받아오라, 못받으면 내일부터 일보쓰라'' 아침부터 빠이팅한 종병지점장님의 스산한 오오라는 넘실넘실 사무실에 퍼져나간다. 제발 오늘 우리팀은 별일 없이 출근했으면 좋겠다. ''최반도'' ''예 지점장님'' 불안하다..,몹시.... ''통계 몇개 걷었어?'' "지금 17개 얻었습니다...'' ''오늘 몇일이 지났는데 그거밖에 못걷었어? 정신 있는거야?'' "죄송합니다... 아직 길이 익숙치 않아서...'' ''김빈대 내과 당뇨..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1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UBOgpb1h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2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7PbOBArR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3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2wBL4m74 ''야 막내야 9시 되기전에 빨리 계산부터 해놔라'' ''예 주임님'' 회식이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후... 막내가 계산 하러간 사이 잠시 화장실로 향한다. 소주, 맥주, 폭탄주, 막걸리 잠깐사이 몇..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1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UBOgpb1h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2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7PbOBArR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제일약품 이흑우입니다. 새로 의국장 맡으셨다고 하셔서 연락드렸습니다. 꼭 한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온 os의국장... 2주일째 답장이 없다. 문자를 5통이나 하였으나 도무지 답장이 오질 않는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데 나는 벌써 삼천개는 쓴거같다. 후... 전공의 의국장에게 왜 그리 연락하냐고? 사실 외래처방 권한은 모두 교수들에게 ..
‥‥‥아파트/신규분양 대구 중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가능성  작성자:qhybdp작성시간:2018.08.10 조회수:7,407 댓글17 대구 중구가 수성구에 이어 투기과열지구 규제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에 대한 추가 지정을 논의한다. @@ 대구가 얼마나 올랐다고 투기지역 지정 검토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이거 정치적 .... 답답하네요 댓글알림 설정댓글 파루2018.08.10메뉴 첫댓글지정100%-늦은감이 있네요 [미니야]2018.08.10메뉴 대구가 얼마나 오른게 아니라 중구 자체 경쟁률 보세요 투기과열 아니라고 하기에 그렇지 않나요? 같은 대구 시민이지만 과하다고 봅니다~ 동구..
고향 떠나 전국을 떠돈지 어언 X년. 어제도 거래처와 소주한잔 기울이고 좁디좁은 원룸방에서 눈을 떴다. 대충 옷만 걸치고 나와 거래처 앞에 주차하니 절로 나는 마음의 소리 "X발 ㅈ같네" 신입사원때의 패기와 열정은 사라진지 오래고 오늘도 그냥 그냥 흘러가는대로... "넌 짬쳐먹고 실적이 이게 뭐냐??" 잔소리 들어도 어쩌겠냐 의욕이 없는 걸. 1~2년만 참으면 원하는 곳 보내주겠다던 관리자들, 벌써 몇명째 바뀐건지 기억도 안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 형편이 넉넉치 않아 맞벌이를 하면서도 독박육아까지 하는 와이프에게 할 수 있는 소리라곤 미안해... 미안해... 빌어먹을 용기도 없어서 회사 나가겠다고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힌다. 처음엔 회사가 나를 뽑아줘서 고마웠고 열심히 일해서 인정 ..
본관 관향 고향 우리가 잘몰랐던 상식들  작성자:사무엘작성시간:12:04 조회수:5 댓글0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우리가 잘 몰랐던 상식들 본관(本貫), 관향(貫鄕), 고향(故鄕)  "자네, 본관은 어디인고...?" "자네, 관향은 어디인고...?" "자네, 고향은 어디인고...?" 이상의 질문은 '당신은 어떤 물에서 놀았느냐?'를 묻는 말이다. 본관과 관향 그리고 고향은 각각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말들이다. 정서가 무르익었던 곳, 꿈이 펼쳐지던 곳, 나의 앙금이 만들어진 곳, 그런 곳을 우리는 마음의 본향(本鄕)이라 한다. 고향은 사람에 있어서 원산지를 증명하는 상표이다. 본관(本貫)과 관향(貫鄕)과 고향(故鄕)에 ..
‥‥‥아파트/신규분양 각산 새아파트 왜 무피마피일까요??  작성자:대표미인작성시간:2018.06.21 조회수:9,970 댓글18 너무 초보적인 질문일지모르지만 진짜 궁금하네요 요즘 새아팟은 다 피붙는줄알았는데 말이죠^^??? 댓글알림 설정댓글 상큼한미소2018.06.21메뉴 첫댓글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초등이 멀고, 먼 것보다 더 큰 이유는 선호하는 곳이 아니구요 인근 푸르지오, 화성등등 대비 고분양가이고 지하철 거리가 멀구요.. 좀 걸으면 버스 많이 다니는곳이지만 버스도 불편.. 상권도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은 많지 않고..^^;; 주위 사람들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어른만 살기에는 편할거에요 끝난인연2018.06.21메뉴 서한에서 피를 3.4천 드신거 같아요. 그당시에. 입지최강20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