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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 짠테크 BEST 2017년 3월 기준 4억 5천 만원 달성!!!! 두번째로 큰수입원인 부동산 임대에 대하여 작성자:로맨틱코미디작성시간:2018.05.31 조회수:12,299 댓글12 이 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제 자산이 얼마가 되었다고 쓰는 것이 뭔가 자랑하는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정말 자산이 많은 분들께서는 얼마 달성했다가 아닌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것들을 주로 쓰시는데 자꾸 금액 위주로 글을 쓰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여서 다음번에 오억이나 되면 한 번 글을 쓰고 10억 정도 되었을 때 한 번 써볼까하고 자산현황에 대한 글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찌됐건 기록을 남기는 것은 나중에 지나고 보았을때는 또 제가 모아온 자산현황에 대한 기록이 되다보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어온 까페..
[선수 분석] 아스날 행이 거의 확실해진 루카스 토레이라, 그는 누구인인가? 작자:디팔티작성시간:12:03 조회수:1,216 최근 삼프도리아의 수비형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에 대한 아스날 이적설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기사들을 많이 접했다. 개인적으로 사리가 나폴리에 남았다면 그는 좋은 옵션이 되리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나폴리로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고 그의 아스날행이 매우 흥미로워보여 글을 써보려 한다. 루카스 토레이라는 수비적인 선수라고 불리기에도, 그렇다고 공격적인 선수라 불리기에도 애매하다. 이 애매함이 선수의 기량문제를 뜻하는 건 아니며 스타일이 그렇다는 것이다. 오히려 좋은 쪽에 가깝게 사용하고 싶다. 그는 수비 실력도 빌드업 실력도 어느정도 갖춘 선수임이 분명하다. 지암..
당간 : 다의어 → 당간 오른다 - 셋스 하고 싶다. 저 여자 당간 나온다 - 오늘 셋스 할수 있는 여자로 보인다. 당간주: 당간을 올리기 위한 술을 말함. 홈런: 원나잇스탠드와 동의어 = 섹스 아베크: 남녀가 같이 놀러온 것을 일컫는 말 ex) 저 여성분은 아베크로 놀러왔으니 내버려 두자. 물빨 : 물고빨고의 준말. 새: 홈런 못치고 쓸쓸히 집에 가는걸 일컫는 말. 약 2000여가지의 새가 있음. 새장국 : 새와 해장국의 합성어. 새가 되었을때 먹는 해장국을 말함. 출격: 나이트나 클럽에 가는 것. 직계: 매우 친한 사이를 칭 함 골뱅이: 술 취한 사람. 꽐라: 골뱅이와 동의어 먹버: 먹고 버린다의 준말. 예) 같이 자고 일어났는데... 눈을 떠보니 파트너가 사라져 버린 상황 = 먹버당한 상황 투런: ..
, 79 no-Profile 1등 af1d5b | 2015.09.17 21:51:26 이번에 가뭄때 나무에 물주러 가셨나여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4:19 af1d5b님에게... 예전에 물주는 사진 올렸다 ,/ , 0/ ,, 1 af1d5b | 2015.09.17 21:54:55 글쓴이님에게... 엌ㅋㅋㅋㅋㅋ 트럭타고 다니면서 ㅋㅋㅋ?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5:31 af1d5b님에게... 어 맞닼ㅋㅋㅋ 그때 까맣게 탔음 ㅜㅜ ,/ , 0/ ,, 0 af1d5b | 2015.09.17 21:56:49 글쓴이님에게... 부럽다 ㅋㅋ 행복해? ,/ , 0/ ,, 1 글쓴이 | 2015.09.17 21:57:27 af1d5b님에게.....
공시지원금 확인하는 방법 : 각 통신사 핸드폰 구매 홈페이지에 '지원금 안내'라고 공개적으로 올림. 내방 = 대리점 직접 방문.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없다는 뜻. 폰파라치가 많아서 대부분 내방. 욕 = 요금제의 줄임말. 밴드 = NAVER BAND 어플을 말함. 비공개 커뮤니티의 성격을 이용하여 불법영업이 성행함. 좌표 = 불법보조금 지급하는 매장 위치. 날씨 = 보조금 척도. 불법보조금이 많이 나오면 맑음. 적게 나오면 흐림. 온도, 층, 나이 = 가격. 온도나 층, 나이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앞에 숫자를 붙임. 특수문자[!@#$%^&*()] = 가격. Shift + 숫자로 나오는 특수문자 모양을 의미함 Shift 안 눌렀다고 생각하면 그게 가격. 우주 = 삼성전자 갤럭시 S 라인. 공책, 놋 = ..
이번에 내가 리뷰할 곳은 랩24라는 파인다이닝이야.랩24는 컨템포러리 가스트로노미 컨셉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겟어. 그냥 가서 느낀건 눈이 즐겁고 재밌었다? 뭐 이정도..?이번에는 찍다가 귀찮아져서... 음식사진이 많이 생략되어 있어.. 그리고 메뉴판을 안찍어서 ㅋㅋㅋㅋ 순서가 좀 오락가락 할 수도 있단다..이 점 유의해주길 바래. 내가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안에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뒤에는 좀 몇명 들어왔는데,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셋팅은 심플하지? 왼쪽에 칼이랑 접시가 같이 있는 것은 빵을 놓고 먹을 수 있는 접시야.그리고 중앙에 작은 유리그릇 두개에는 버터가 들어 있었어.왼쪽은 갈릭버터, 오른쪽은 무염버터(?)였나 그럴거야.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사진이 있네 ..
스시초희는 도산공원 바로 맞은 편에 있어.내가 딱히 리뷰할 생각으로 간게 아니라서 건물 외관은 없는 점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청담에 가니까 온통 외제차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좀 후덜덜하긴 했어. 들어가게 되면 쉐프분들이 이렇게 계셔.내가 앉으면 스시를 하나씩 만들어서 나에게 준단다.나는 런치 오마카세를 시켰어.가격은 1인당 12만원인가 13만원인가 그럴거야.시키니까 따뜻한 물수건을 주는데, 나는 이게 너무 좋더라.그 날 밖이 좀 추웠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 첫 시작은 광어로 끊었어.모든 스시에는 위에 간장따위를 발라주셔서 굳이 따로 간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그냥 평범한 광어맛이었어. 그 다음에는 학꽁치가 나왔는데, 살짝 매끈하면서 씹히는 맛이 괜찮았어. 이건 무늬 오징어라는 걸..
안녕, 얼마 전에 대구에 괜찮은 맛집이 어디 있냐고 물어봤던 파커야.그때 댓글로 스시하나 디너 오마카세를 리뷰해달라고 해주신 분이 있어서 오늘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한번 가봤어. 오늘 12시에 시험이 끝나고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갑자기 전에 글썻던게 기억이 나더라고.그래서 오늘은 스시하나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예약을 했지.카페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고 조금은 흐린 날씨였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비가 내리더라...이때부터 뭔가 운수가 영 좋지 않았던 것 같아. 스시하나는 KBS 대구 근처에 있어.우리 학교 북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면 환승을 한번은 꼭 해야해.그래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찍어 봤어.발냄새 날 것 같으면 미안. 나는 410번을 타고 동도초등학교에 내린..
안녕하세요. A형 백수입니다. 제약영업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자료를 퍼왔습니다. RevierRepublic 샘플먹는약장수님이 쓰신 포스팅입니다. 샘플먹는 약장수의 영업 일지 - 1. 제약산업이 뭐냐? 안녕하세요? 뭐 이거 어케 쓰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보렵니다. 오늘 처음 가입했지만, 이래저래 읽어보니 재미가 좋습디다?본인이 영업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라.. 타 산업군도 궁금하고 그러는데 글이 없네..ㅎ그리하야. 그냥 제가 쓸랍니다. 전 약팔고있는 사람입니다.오늘 하루종일 RR에서 놀다보니 미래의 고갱님, 또는 현재 고갱님 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아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a.k.a 의사)전적으로 약장수의 시선에서 보고 있사오니, 부디 노여워 마시고 그러하구나~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