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늘도 (15)
A형 백수
‥‥‥달서구모임 요즘 갑자기 집을보러 많이들오시네요  작성자:다음단계작성시간:2019.04.24 조회수:7,347 댓글16 요즘 주단위로 집보러오시네요 앞서보신분은 절충을 무리하게요구하셔서 거절했는데 모레 다른팀이 또보러오신다고 하네요 집이곧팔릴려나 ㅎ 안팔리면 그냥살아야겠습니다 동네궁금하시다는분들 계셔서 아이팍1차입니다 댓글알림 설정댓글 아이쿠손모가지야2019.04.24메뉴 첫댓글저희도 그런것 같아요 3달 빈집인채로 있었는데 주말마다 집보러 온다고 전화오네요. 넉넉한 새댁2019.04.24메뉴 어느 동네세요? 답댓글다음단계2019.04.24메뉴 월배입니다 나은공주엄마2019.04.24메뉴 저도궁금합니다동네가어디세요 러브ㄹ2019.04.24메뉴 요즘 네이버 최근 거래완료도 마니 체크 되네요 저..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1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UBOgpb1h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2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7PbOBArR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웹소설 [영업사원 이모씨] 3편 (제약-바이오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2wBL4m74 ''야 막내야 9시 되기전에 빨리 계산부터 해놔라'' ''예 주임님'' 회식이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후... 막내가 계산 하러간 사이 잠시 화장실로 향한다. 소주, 맥주, 폭탄주, 막걸리 잠깐사이 몇..
%%^^@#^!-!-@~!,((:/ '하 ㅅㅂ' 이제는 일상의 시작과 같은 작은 욕설과 함께 알람소리를 들으며 힘들게 몸을 일으킨다. 나는 신입티를 갓 벗은 영업사원이다. 하루하루 거래처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게 너무 즐거웠던 때도 있었지만 오늘은 무슨 얘기하지 벌써 걱정이 앞선다. 쓸데없는 걱정을 뒤로한채 병원 로비 까페에서 아메리카노를 5잔 주문한다. 4잔은 교수님꺼 1잔은 내꺼 대학생시절 커피를 왜 먹는지 이해를 못했던 나는 이제 커피 없으면 스팀팩 3번빨고 메딕없는 마린과 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잔 나왔습니다.'' 아.... ns교수님이 다음부터 따뜻한 커피 가져오랬는데... 에이 몰라 캐리어를 한손에 들고 터벅터벅 신경외과 외래 3번 진료실로 향한다. 오늘도 이미 한미 에소메졸 스티..
나이트클럽 전문용어 정리  작성자:김일병작성시간:2007.01.26 조회수:312 댓글0 나이트클럽 전문용어 정리 밑에 있는 이 모든 단어들은 우리 나이트 웨이터들이 근무시 일상생활에서 쓴는 단어이며 직업특성상 수십년전 부터 내려오는 상당수 나이트 용어가 일본어이거나 변형된 단어라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문용어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키빠 = 일본어 "스끼프"에서 변형된 단어.술집등에서 손님이 주대를 계산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 순번제에는 스키빠라고 하고 지명제에서는 토끼맞았다!라고 한다. 손님들이 말하는 전문용어는 "하이방"깠다.라고도 이야기 한다. 도망간 손님의 술값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담당웨이터가 100% 책임지며 적발시 경찰에 앞서 웨이터와 이야기를 ..
경영할영(營)에 업의 업(業)이네요. 즉 업을 경영한다는 뜻인데요. 영업에 10년이상 몸담고 있으면서도 심지어 제가 불교신자인데도 이제서야 그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업(業)이란 한자어로 불교에서 말하는 심신의 활동과 일상생활이란 뜻으로 본인이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선행의 소행을 말하며 혹은 전생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 받는 응보를 가르킨다고 하네요. 응보라는게 죄짓고는 못살기 때문에 착하고 바르게 살아라라고 하는 불교의 가장 기초적인 교리인데요.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영업직에 대해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처음시작할때는 이런 마음이 없었지만 요즘 생각해보면 내가 사랑하는 우리가족 지금까지 이렇게 부족함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게 해준 영업직을 택한거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신천지인줄 모르고 당했지만 퇴치한 썰(긴글주의).txt  작성자:Electric작성시간:02:27 조회수:365 댓글5 와 저 나름 살면서 눈치도 빠르다 생각했고, 인상때문에 길에서 도를믿습니까 많이 잡히는 편이긴했지만 이어폰 끼고! 눈에 불켜고!! 개무시하고 지나가서 나름 꽤 사이비에 대해서 구별 잘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오픈카톡으로 전시회모임방에 들어가서(원래 전시를 좋아하기도했고, 이전 다른동호회에서는 너무좋은 분들을 만나 사람 사귀는거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가 없던 편이긴했어요) 같이 전시도 보고 얘기도 나누며 친해졌어요. 특히 그방 방장동생A 랑 가깝게 지내다 하루는 그 친구가 플리마켓이나 공방쪽에서 일하다 알게 된 언니가 원데이클래스로 실팔찌를 만든다고 하길래 관심있으면 같이 가자..
고향 떠나 전국을 떠돈지 어언 X년. 어제도 거래처와 소주한잔 기울이고 좁디좁은 원룸방에서 눈을 떴다. 대충 옷만 걸치고 나와 거래처 앞에 주차하니 절로 나는 마음의 소리 "X발 ㅈ같네" 신입사원때의 패기와 열정은 사라진지 오래고 오늘도 그냥 그냥 흘러가는대로... "넌 짬쳐먹고 실적이 이게 뭐냐??" 잔소리 들어도 어쩌겠냐 의욕이 없는 걸. 1~2년만 참으면 원하는 곳 보내주겠다던 관리자들, 벌써 몇명째 바뀐건지 기억도 안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 형편이 넉넉치 않아 맞벌이를 하면서도 독박육아까지 하는 와이프에게 할 수 있는 소리라곤 미안해... 미안해... 빌어먹을 용기도 없어서 회사 나가겠다고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힌다. 처음엔 회사가 나를 뽑아줘서 고마웠고 열심히 일해서 인정 ..
[후기] 🇬🇧런던 덕후가 쓰는 런던 맛집🇬🇧 희희 안녕- 역시 런던은 많은 사람들의 최애 도시였어,, 이번엔 런던 맛집,,,도 있고 그냥 식당도 있지만 많이 알려주면 좋으니까 내가 갔던 곳들 알려줄겝 많은 사람들이 런던이 최애도시라고하면 음식 맛없지 않냐고 그러는데 영국 음식이 맛없는거지 런던 식당은 맛있는 곳 많음 대충 비슷한 음식들끼리 묶어봤어 버거/피자/아시아/한식/그 외/디저트 #버거 1. Burger&Lobster 가격은 찾아보니까 36파운드래! 후,,생각보다 비싸지 36파운드라고하면 그렇게 안비싼거 같은데 이거 그 때 환율 계산하면,, 52000원이 넘어,,, 나는 둘이서 나눠먹었어! 그리고 사실 그 전에 대충 약간 샌드위치같은거 먹어서 햄버거 먹을 때 약간 물리더라 랍스터 진짜 기대 안하고 ..
대구에 공급이 진짜 많다구요? 헐... 작성자:조르쥬작성시간:2018.06.05 조회수:5,932 댓글52 무슨 근거와 데이터로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대구에 적정공급기준이 도대체 얼마인가요? 누가 정한건가요? 정부에서? 건설사에서? 연구원이? 아니면 본인이???  경기도, 경남, 부산 정도는 되야 공급과다 아닌가요? 인구수 대비 입주물량 퍼센티지를 계산하셔야지, 무작정 많다... 도대체 어디에 비해서 많은건지?? 서울요? 인구수대비 대구와 비슷한데 강남4구 떨어지는중이라고요? 왜그럴까 생각해봐야죠. 송파 헬리오 1만가구 폭탄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과다공급이기 때문입니다. 수성구 한번 볼까요? 18년 - 황금힐(782), 더하우스(227), 라온2(206) 합계 1215가구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