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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 경험담 *] 『유흥주점』에 대하여 알아보기  작성자:행복매니저작성시간:2018.08.13 조회수:550 댓글54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올여름 너무 더워서 바다온도가 30도를넘다 보니 해변가 휴양지가 썰렁하다고 하고 호캉스(호텔), 몰캉스(쇼핑몰) 등이 인가라던데 어디를 가도 덥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에 강원도 투어를 했는데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더웠고 가장 좋았던 피서지는 동굴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시원해서 춥기까지했으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여름 휴가를 못 가신 분들에게는 동굴로 막바지휴가를 다녀오는 것이 어떨지요? 강추입니다.^^ 저는 행복재테크 행크4기에서스터디 활동하고 있는데 행크4기에서는 매달 임장보고서, 복기보고서, 임장추천물..
[후기] 서울 광진구 거주 18년차 지역주민의 맛집 추천! 광진구 혹은 인근 거주자 들어오세요 (2) ※ 일단 홍보 아님 ※ 나는 광진구 거주 18년차 (7살때부터 살았음) 항상 남겨야지 남겨야지 라고 생각했던 지역 맛집 추천을 오늘에서야 남김 사실 추천하고 싶은 곳은 열 곳 정도 되는데 나도 그동안 폰도 바꾸고 최근에는 안 간 집들도 있어서 오늘은 네 곳 준비함 1. 소문난 떡볶이  내 추천의 진실함을 어필하기 위해 우리 댕댕이 안 가리고 올림 여기는 예전에 시장 옆 골목에서 포장마차로 장사하시다가 장사가 잘 돼서 시장 안으로 들어오셔서 장사함!! 특히 이 집은 김말이가 예술임  신전떡볶이 김말이 튀김 진짜 작잖아? 그리고 일반 김말이튀김은 얇고 길다란 느낌이고 그런데 여기는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스포주의]] 어벤져스 오역 정리 최근 것까지 업데이트.txt  작성자:갤럭시노트9작성시간:2018.04.28 조회수:13,069 댓글135  스포방지를 위한 미리보기 짤 1. 영화 왜곡 닥터가 토니를 살리기 위해 타임스톤을 넘겨주고 난 이후, 왜 그런 짓을 했냐는 토니의 질문에 "We're in the end game now.(이제 최종 단계에 들어선거야)"[2]라고 답한다. 이후 타노스가 모든 인류의 절반을 삭제할 때 "이 방법밖에 없었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그도 사라진다. 이는 타노스와의 결전에 앞서 타임스톤으로 약 1천4백만 가지의 미래를 내다보고 그중 타노스를 이기는 단 한 가지 시나리오를 알아낸 닥터가 타노스에게 타임스톤을 넘겨준 것은 미래를 내다본 시나리오의 과정이었으며, 이제 그 결말..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8기입니다. 여기 이용자분들 중에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학부생일 때 여기에서 재미있는 글들보고 참 많이 웃었고, 요즘도 가끔 눈팅하는데 활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이 글 보실분들이 궁금해하실 점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토대로 솔직하게 써볼게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1. ㅇㅇ대로스쿨은 자교 출신들 중 법학사나 비법 중에는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만 뽑는다???? -전혀 아닙니다. 이번에 8기로 입학한 ㅇㅇ대 출신들 총 21명이 입학했으며 이들 학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대출신(10명), 글로벌인재(2명), 행정학부(1명), 생물학과(1명), 사범대(1명), 사회학과(1명), 정외..
이번에 내가 리뷰할 곳은 랩24라는 파인다이닝이야.랩24는 컨템포러리 가스트로노미 컨셉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겟어. 그냥 가서 느낀건 눈이 즐겁고 재밌었다? 뭐 이정도..?이번에는 찍다가 귀찮아져서... 음식사진이 많이 생략되어 있어.. 그리고 메뉴판을 안찍어서 ㅋㅋㅋㅋ 순서가 좀 오락가락 할 수도 있단다..이 점 유의해주길 바래. 내가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안에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뒤에는 좀 몇명 들어왔는데,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셋팅은 심플하지? 왼쪽에 칼이랑 접시가 같이 있는 것은 빵을 놓고 먹을 수 있는 접시야.그리고 중앙에 작은 유리그릇 두개에는 버터가 들어 있었어.왼쪽은 갈릭버터, 오른쪽은 무염버터(?)였나 그럴거야.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사진이 있네 ..
스시초희는 도산공원 바로 맞은 편에 있어.내가 딱히 리뷰할 생각으로 간게 아니라서 건물 외관은 없는 점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청담에 가니까 온통 외제차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좀 후덜덜하긴 했어. 들어가게 되면 쉐프분들이 이렇게 계셔.내가 앉으면 스시를 하나씩 만들어서 나에게 준단다.나는 런치 오마카세를 시켰어.가격은 1인당 12만원인가 13만원인가 그럴거야.시키니까 따뜻한 물수건을 주는데, 나는 이게 너무 좋더라.그 날 밖이 좀 추웠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 첫 시작은 광어로 끊었어.모든 스시에는 위에 간장따위를 발라주셔서 굳이 따로 간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그냥 평범한 광어맛이었어. 그 다음에는 학꽁치가 나왔는데, 살짝 매끈하면서 씹히는 맛이 괜찮았어. 이건 무늬 오징어라는 걸..
안녕, 얼마 전에 대구에 괜찮은 맛집이 어디 있냐고 물어봤던 파커야.그때 댓글로 스시하나 디너 오마카세를 리뷰해달라고 해주신 분이 있어서 오늘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한번 가봤어. 오늘 12시에 시험이 끝나고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갑자기 전에 글썻던게 기억이 나더라고.그래서 오늘은 스시하나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예약을 했지.카페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고 조금은 흐린 날씨였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비가 내리더라...이때부터 뭔가 운수가 영 좋지 않았던 것 같아. 스시하나는 KBS 대구 근처에 있어.우리 학교 북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면 환승을 한번은 꼭 해야해.그래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찍어 봤어.발냄새 날 것 같으면 미안. 나는 410번을 타고 동도초등학교에 내린..
안녕하세요. A형 백수입니다. 제약영업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자료를 퍼왔습니다. RevierRepublic 샘플먹는약장수님이 쓰신 포스팅입니다. 샘플먹는 약장수의 영업 일지 - 1. 제약산업이 뭐냐? 안녕하세요? 뭐 이거 어케 쓰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보렵니다. 오늘 처음 가입했지만, 이래저래 읽어보니 재미가 좋습디다?본인이 영업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라.. 타 산업군도 궁금하고 그러는데 글이 없네..ㅎ그리하야. 그냥 제가 쓸랍니다. 전 약팔고있는 사람입니다.오늘 하루종일 RR에서 놀다보니 미래의 고갱님, 또는 현재 고갱님 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아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a.k.a 의사)전적으로 약장수의 시선에서 보고 있사오니, 부디 노여워 마시고 그러하구나~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A형 백수입니다. 이번 하반기에도 백수로 지낼 것 같습니다.제약회사 최종면접까지 갔지만 최종탈락했습니다. 제약회사 최종면접까지 진행하면서 알게 된 제약영업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1. 급여 가장 중요한 급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자료입니다.2017년 현재에는 200만원 정도 올랐다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대부분의 회사에서 상여금을 포함한 금액을 연봉으로 부르고 있습니다.대부분 상여금은 600%입니다.따라서 연봉은 기본급 + 상여금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영업의 경우 연봉과 별도로 영업비라고도 부르는 일비가 지급됩니다. 2015년 자료이기 때문에 보통 1만원정도 올랐습니다.최대 6만원까지 일비를 지급하는 것 같습니다.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