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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백수
‥‥‥아파트/신규분양 요 근래 본 사람중에 가장 운나쁜사람  작성자:Innocence작성시간:2018.06.06 조회수:9,064 댓글36 자기도 모르게 마이너스 프리미엄의 늪으로 빠져든 사례와, 자금 계획 없이 무턱대고 청약이나 프리미엄 차익을 하려다 실패한 사례 5건모음입니다. 대구지역 아니고 다른 지역 뉴스를 왜 가져오냐고 하지 마시고 그냥 이런 저런 투자 사례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2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21307821 한국경제 2018.2.25일자 지역명+ 마이너스 프리미엄 이라고 검색하시면 지방에는 수많은 마이너스 프리미엄 뉴스들이 나오네요. 하나만 불러 와볼게요. 링크에 있는 글내용 일부 발췌. “창원 가음동 ‘더샵센트럴파크’ 전용 98㎡..
하방은 원금보장 + 은행이자 이상으로 막혀있구... 합병 잘 되면 날라간다. 이미 아비트리지 조건 부합하는 종목 너무 많다. 더이상 바라면 미친거 아냐?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추천글 박음. 관심 있으신 분은 네이버... spac 투자... 검색 go go 여기 사람들 신라젠 만 보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글 하나 박구 감 ------------------------------- 혼술 하다가 술김에 쓴 건데...HOT글 까지 되버렸네. 고마워. 몇몇분은 강의 해달라구 하시는데... 사실 그건 쫌 아닌거 같어. 너무 아는게 부족해서 쪽팔릴거 같거든... 그래두 뭔가 마무리는 해야 될거 같은 분위기라 내가 SPAC 관련 아는건 이번 댓글로 다 써 볼께. SPAC 처음 접하는 거면 아래 블로그 SPAC 게시판에서..
연경지구 매력? 장점? 작성자:desire126작성시간:2018.06.05 조회수:5,018 댓글64 다들 어떤이유에서 연경지구 들어오시는건가요? 지금 30대후반이고 아직 애들이 어려서 조용하게 애들키우기좋을것같기도하고 대구시내에 3억대에 새아파트 갈수없을것같아 분양넣었어요 실거주하시는 젊은분들 많을까요? 예미지 미계약분 추첨 갔었는데 사람들 많은거보고 약간은 안심 했었는데 이제 계약만 남은 상황에서 살짝 고민이네요 대출을 좀덜내서 10년이상된 아파트를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침산동 알아보니 3억대로는 마음에들고 괜찮은곳에 들어가기힘들더라구요ㅠㅠ 없는돈 빡빡 긁어들어가는데ㅋㅋ 몇년뒤 아파트값떨어질까 제일겁나네요 댓글알림 설정댓글 댓글 전체보기댓글 전체보기 답댓글desire1262018.06.05메뉴 ..
★ 짠테크 BEST 2017년 3월 기준 4억 5천 만원 달성!!!! 두번째로 큰수입원인 부동산 임대에 대하여 작성자:로맨틱코미디작성시간:2018.05.31 조회수:12,299 댓글12 이 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제 자산이 얼마가 되었다고 쓰는 것이 뭔가 자랑하는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정말 자산이 많은 분들께서는 얼마 달성했다가 아닌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것들을 주로 쓰시는데 자꾸 금액 위주로 글을 쓰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여서 다음번에 오억이나 되면 한 번 글을 쓰고 10억 정도 되었을 때 한 번 써볼까하고 자산현황에 대한 글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찌됐건 기록을 남기는 것은 나중에 지나고 보았을때는 또 제가 모아온 자산현황에 대한 기록이 되다보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어온 까페..
★ 짠테크 BEST 말하는대로 ,,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다! 작성자:로맨틱코미디작성시간:2018.05.31 조회수:16,840 댓글37 제가 여기 카페에 가입한지가 2003년이더군요~^^ 벌써 나이는 서른중반을 넘기고,, 완벽한 성공은 아니지만... 그간 저의 수고와 노고..그리고 정신적 지주였던 짠돌이 카페에 감사하며 글을 써봅니다. 결혼...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아주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거든요~^^ 네. ㅋㅋㅋ 사고쳤지요 ㅋㅋㅋㅋ 단칸방에 살며 벌레들과의 전쟁도 치뤄보고.. 보증금 백만원에 십만원짜리 단칸방으로 이사 후 500원하던 아이들 마이쮸도 들었다놨다 반복하고 아끼고 아껴 보증금 500에 30짜리로 이사했어요^0^ 친정언니랑 같이 살았던지라, 언니랑 월세는 반반했었어요. 단칸방 살땐..
1. 저격수란?  저격수는 적 지휘관이나 통신병같은 핵심인원을 제거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적의 이동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해. + '저격'이란 단어의 뜻 자체는 '화기로 특정 대상을 노려 공격' 또는 '사살'한다는 의미로 꼭 먼거리에서 사살하는걸 의미하진 않아. (ex:안두희가 김구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암살 등)  포클랜드전에선 아르헨티나군 저격수 1명이 영국군의 1개 중대의 공격을 막았고  이라크전에선 이라크군 저격수 2명이 미군의 1개 대대급인 600명을 하루동안 못 움지기게한 사례가 있어. 저격수는 현재 전방육군부대, 육군 수색대및 특공대, 헌병 특임대, 각군 특수부대에서 운용중이야. 저격수는 포로로 잡히면 처참한 대우를 받는데.. 그 이유는 상대방이 사냥당하는 느낌+ 자신을 정조준하는 명..
저는 제약영업을 시작한지 몇달 지나지 않은 신입 MR입니다. 그리고 지금 취준시절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무 뎌짐이 느껴져 마음을 정리하고자 글을 씀니다 각오가 무뎌졌다는 것은 취업했으니 이제 됐다 라는 마음에 돌변이 아니라 상상만으로 유추했던 일과 실제 일을 시작하며 맞 닥뜨리게 되는 상황에 있어 강도의 차이입니다. 일은 취준시절 만나뵀던 선배님들이나 카페글을 통해 알게 된 것과 크게 다를바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영업의 스트레스, 문전에서의 머뭇거 림과 거절과 거절, 병원 직원들의 시선 등이 저의 각오를 가리려 합 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비단 많이들 힘들다고 말하는 '제약영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이고 새로운 환경에 ..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8기입니다. 여기 이용자분들 중에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학부생일 때 여기에서 재미있는 글들보고 참 많이 웃었고, 요즘도 가끔 눈팅하는데 활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이 글 보실분들이 궁금해하실 점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토대로 솔직하게 써볼게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1. ㅇㅇ대로스쿨은 자교 출신들 중 법학사나 비법 중에는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만 뽑는다???? -전혀 아닙니다. 이번에 8기로 입학한 ㅇㅇ대 출신들 총 21명이 입학했으며 이들 학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대출신(10명), 글로벌인재(2명), 행정학부(1명), 생물학과(1명), 사범대(1명), 사회학과(1명), 정외..
한줄평 "믿고 보는 배우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팩트와 픽션 사이의 왜곡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지만 실화를 담아내는데 픽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으로 낙인 찍히는 영화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 김창수의 경우 낙인이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언제 재해석 될지 모릅니다. 대장 김창수, 2017 MAN OF WILL드라마(실화 바탕) / 12세 관람가 2017.10,19 개봉 / 115분 감독 : 이원태 출연 : 조진웅(김창수), 송승헌(강형식), 정만식(마상구), 정진영(고진사), 신정근(조덕팔), 유승목(이영달), 정규수(양원종), 곽동연(최윤서), 이선균(고종), 이서원(김천동), 박소담평범한 청년 김창수조금은 낯선..
한줄평"감동적이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다." 이제훈씨와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영화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극호감. 하지만 제목은 센스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훈씨는 잘 생긴 외모만 믿고 쉬운 길로 가지 않는 멋진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 I can speak드라마, 코미디 / 12세 관람가 2017.09.21 개봉 / 119분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나옥분), 이제훈(박민재), 손숙, 성유빈, 최수인, 김소진, 박철민, 이대연, 염혜란, 김일웅, 정연주, 이지훈그냥 코미디인 줄만 알았는데...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미인데 이 영화의 선택 또한 그랬다...